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원군, 2019년 상반기 열린학습관 운영 철원군, 2019년 상반기 열린학습관 운영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오는 4월30일(화), 5월7일(화)오후2시 총 2회에 걸쳐 “2019년 상반기 열린학습관”강의를 철원관광정보센터 대강당(고석정 대강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열린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군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순이(가수, 다문화 해밀학교 이사장), 이국종(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강사를 초청하여 삶에 대한 이야기와 건강 정보 등의 다양한 순서로 진행된다. 1차 강의는 4월30일 화요일(오후2시)에 개강식,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순이의 “나!!”라는 주제로 피플 | 철원/ 지명복기자 | 2019-04-14 11:47 인천시, 달리는 응급실 ‘닥터 카’ 전국 최초 운영 인천시는 12일 전문 의료진이 직접 구급차에 탑승, 사고현장에 출동해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안전하게 중증외상환자 응급의료 및 구조가 가능한 ‘인천시 닥터-카’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카는 외상센터 전문의와 간호사가 구급차에 직접 타고 출동, 전문 의료진의 최적화된 응급 처치가 가능해 예방가능 사망률과 환자의 장애를 낮추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실제로 예방가능 사망률은 응급환자가 적절한 시간 안에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로, 우리나라는 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사망률이 30.5%(보건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3-13 00:21 공무상 재해 공무원 치료비 부담 줄인다 공무상 재해 공무원 치료비 부담 줄인다 앞으로 공무상 재해를 입은 현장근무 공무원들의 치료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5일 이 내용을 담은 ‘특수요양급여비용 산정기준’ 개정안을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수요양급여비용은 국민건강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지원되는 요양급여비용에 해당하지 않아 인사처장이 별도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지원하는 요양급여비용이다. 그간 공무원이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부상이나 질병으로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더라도 일부 약제나 치료비는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개정안은 우선 의료환경 변화에 따라 보편적인 처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3-04 14:49 2월 1일자 ◆서울 강서구 5급 및 6급 ▲김진철 감사담당관에 보함 사무관 ▲정경숙 화곡본동장 직무대리를 명함 (승예) ▲김의진 감사담당관 감사팀장 ▲김동연 자치행정과 동기능혁신팀장 ▲현규희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지원팀장 ▲조시준 협치분권과 자치분권팀장 ▲이재혁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정향란 문화체육과 관광진흥팀장 ▲김의숙 교육청소년과 도서관운영팀장 ▲권오숙 민원여권과 민원행정지원팀장 ▲홍진표 기획예산과 정책기획팀장 ▲정연오 재무과 재산관리팀장 ▲백진기 지역경제과 유통산업팀장 ▲윤미선 지역경제과 도시영농팀장 ▲김연경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장 ▲김 인사 | 서울/전국매일 인터넷뉴스 | 2019-02-01 12:06 [기획특집] ‘공정·복지·평화’ 핵심가치 실현…이재명號는 혁신 중 [기획특집] ‘공정·복지·평화’ 핵심가치 실현…이재명號는 혁신 중 이재명 경기도지사, 2018년 7개분야 주요정책 성과16년 만의 경기도 정권 교체로 화제를 모으며 출범한 민선7기 이재명 호(號)의 취임 첫해가 저물고 있다.‘공정·복지·평화’를 3대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가성비 높은 다양한 정책을 선보인 이 지사의 지난 6개월은 최근 이 지사가 자신의 SNS에 표현한 대로 ‘경기도는 혁명 중’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다.경기도에는 현재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과 후분양제 등 대한민국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부동산 혁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공기관을 둘러싼 특혜채용 비리에 대한 엄단과 입찰담 기획특집 | 최승필기자 | 2018-12-27 17:33 김승희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2년 연속 수상! 김승희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2년 연속 수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비례대표)이 지난 18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8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국 각 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부터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시상해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상키로 했다. 김승희 의원은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문케어'가 차기정부에 12조원의 재정적자를 초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2-19 15:03 경남도, 내년 예산 8조2천억 편성 경남도가 내년도 예산을 8조2415억원을 편성해 6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도 역대 최대규모 예산이다. 올해 7조2797억원보다 9618억원(13.2%)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7조512억원, 특별회계는 7403억원이다. 도는 지역의 고용·경제위기 극복과 산업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초점을 맞춰 재정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수 지사는 "이번 예산안은 민선 7기 경남 도정을 본격 추진할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한 재정적 뒷받침을 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1-06 17:00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 닥터헬기 운용의 문제점 지적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 닥터헬기 운용의 문제점 지적 24일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에서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 운용의 문제점을 청취하고자 이국종 교수가 출석한다. 지난달 전남 여수 해상종합훈련 중 57세 해경승무원이 양묘기에 다리가 끼어 허벅지를 절단하게 돼 119‧전남 외상센터 소속 닥터헬기‧해경 서해지방청 헬기 3대를 요청했으나, 적시에 헬기 이송이 되지 않아 결국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전남 닥터헬기 부두가 허가받은 인계 장소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륙하지 못해 중증환자 이송이 지연된 것이다. 최근 3년간(2015년~2018년 8월) 닥터헬기 이착륙 사용불가로 인한 기각‧중단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0-24 15:27 경북도, 도내 첫 안동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 경북도는 4일 안동병원에서 중증외상 응급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권역외상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병원은 전국에서 12번째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받았으며 경북도에서는 최초로 공식 지정됐다.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 다발성 골절, 출혈 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외상전용 치료센터로 365일 24시간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한 최적의 치료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추고 있다.또한 권역내 외상환자의 사고예방, 현장처치, 환자이송, 재활치료에 이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10-04 16:44 영양군 ‘치료 가능 사망률’ 강남구의 3.6배 우리나라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이 단기간에 시행되면서 전반적인 의료수준이 높아졌지만, 민간 주도의 보건의료체계로 말미암아 수익성이 낮은 필수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함에 따라 지역 간 의료격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1일 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 감염병 등 필수의료서비스를 지역이나 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게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공적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까닭이다. 보건복지부의 2017년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에 따르면, 수도권과 대도시로 양질의 의료자원이 집중되면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았더라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0-02 08:14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이국종 교수 초청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이국종 교수 초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서울 자치구로선 처음으로 이국종 센터장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제134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지식비타민강좌는 이국종 아주대 교수 겸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을 초청해 특강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국종 센터장은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돼 총상을 입고 극적으로 살아난 아덴만의 석해균 선장과 2017년 판문점 총격사건으로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 등 수많은 중증 외상 환자를 살려 낸 인물로, 중증 외상치료분야의 권 서울 | 김윤미기자 | 2018-07-11 11:05 충남-‘하늘의 응급실’ 충남닥터헬기 700명 이송 지난달 25일 오후 6시 4분 한 차례 출동을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하던 천안 단국대병원 항공의료팀(응급의학과 조현영 교수)은 서산의료원으로부터 닥터헬기출동 요청을 받았다. 암 투병 중이던 A씨가 하지 마비를 호소하며 서산의료원을 찾았고, 의료진은 심한 고칼륨혈증으로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항공의료팀은 충남닥터헬기를 출동시켰고, 단국대병원에서 70㎞ 떨어진 서산종합운동장까지 20분만에 도착, A씨가 도착하자마자 환자 상태를 살폈다. A씨는 서산의료원에서 충남닥터헬기 출동을 요청한 지 55분 만에 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7-01 15:57 강원도, 공공보건의료 발전계획 본격 추진 강원도는 도민 누구나 보편적인 의료이용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 발전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도는 이번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4개 분야 11개 과제, 총 256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도는 이번계획을 통해 분만, 소아청소년과, 응급 등 의료취약지역 점진적 해소와 원격의료 확대로 취약지 미충족 의료보완 및 필수의료 지원강화,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 내,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저소득·취약계층 등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고 5개 강원도의료원을 지역거점의료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6-08 08:06 충남닥터헬기, 이송환자 600명 돌파... 생존율 83% 달해 ‘날아다니는 응급실’인 충남닥터헬기가 날개를 편지 26개월 만에 600번째 임무를 완수했다. 도는 충남닥터헬기가 지난 14일 서산 건설현장에서 추락 사고로 외상성 뇌출혈에 빠진 50대를 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옮기며, 총 이송 환자 수가 600명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이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를 후송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의료 시스템이다. 그동안 충남닥터헬기가 이송한 환자 중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3-19 08:42 경남도, 내년도 사상 첫 ‘국비 5조원 시대’ 연다 경남도가 연초부터 2019년도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도는 지난 2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실국본부장, 시·군 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국고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도의 간부들과 시군의 부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내년도 신규사업과 국비확보전략을 논의한 것은 역대 처음 있는 일이다.이번에 발굴한 국비사업은 152건 (도 66건, 시군 86건), 1조 6434억 원으로 이중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확보할 예산은 3230억 원 (도 1458억 원, 시군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2-28 08:16 복지부 예산 63조2천억…아동수당·기초연금 9월부터 적용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이 올해 본예산보다 9.5%(5조 4927억 원) 늘어난 63조 155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총지출 규모는 늘었지만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 시기가 연기되면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 비해서는 1.7%(1조 862억 원) 감액됐다. 6일 국회가 확정한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에는 각각 7096억 원, 9조 1229억 원이 투입된다. 아동수당 지급대상은 2인 이상 가구의 소득 하위 90%까지로 정해졌고, 시행시기는 7월에서 9월로 조정됐다. 지급대상이 줄고 시행시기가 늦춰지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06 16:39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운영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보건복지부 지원 기관 선정된 지 5년여만인 내년 상반기에 본격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경북대병원은 옥상에 조성 중인 헬리패드 공정률이 90%에 이르러 내년 상반기에 권역외상센터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산악지대나 섬처럼 외딴곳에서 다친 환자를 헬기로 이송하는 데 필요한 이착륙장인 헬리패드 공정이 늦어져서다. 권역외상센터는 중증외상환자를 외상센터로 바로 이송하는 환자이송 체계와 외상 전담 전문의로 구성한 외상팀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시설이다. 경북대병원은 2012년 11월 보건복지부 권역외상센터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12-04 09:31 박인숙의원, 중증외상환자의 의료체계 문제점 지적 박인숙의원, 중증외상환자의 의료체계 문제점 지적 바른정당 최고위원 겸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서울 송파갑)의원이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증외상환자의 의료체계 문제점을 지적했다. 의사출신인 박인숙 의원은 “최근 북한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북한병사와 관련해 고도의 실력을 갖춘 아주대 이국종 교수와 함께 한 외상센터 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적자를 무릅쓰고 중증외상센터를 잘 운영해준 아주대병원, 그리고 매우 신속하게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미군 헬기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의원은 중증외상센터, 헬기이송, 북한주민의 보건의료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박의원은 “외상센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11-27 14:45 文대통령 “국민청원 20만명 안돼도 답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코너에 올라오는 글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가 답변하는 시스템과 관련, 기준에 미치지 못해도 국민의 관심이 많다면 적극적으로 답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6일 "문 대통령이 '꼭 (30일 이내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답한다'는 기준을 갖고 하지 말고 그 정도로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갖고 청원하면 답하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청와대가 정한 기준에 구애받지 말고 국민이 청와대와 정부의 책임 있는 관계자의 답을 듣고 싶어할 정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26 15:32 권역외상센터 여건 대폭 개선해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코너에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 1주일새 16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 군인을 치료한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권역외상센터의 인력·장비난을 호소하자 외상센터 지원을 요구하는 청원이 이어지는 것이다. '중증외상 분야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지원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7일 올라온 이 청원의 동의자 수는 현재 '조두순 출소 반대'(54만6000여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여기에 올라온 청원이 30일 이내에 20만 명 이상의 동 사설 | . | 2017-11-26 13: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