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초등생 상대 성범죄 저지른 40대 구속 송치 룸카페에서 여자 초등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 송치됐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성적 학대) 혐의로 구속한... 감귤에 농약 넣어··· 새 수백마리 떼죽음 제주지역 한 과수원에서 귤 과육을 쪼아 먹은 새 수백마리가 집단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 내 감귤에 일부러 주사기로 농약을 주입해 이를 쪼아 먹은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새 200여 마리를 폐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 경비원 무차별 폭행·촬영 10대들 재판 경기 남양주시 내 건물에서 60대 경비원을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10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남대주 부장검사)는 26일 A(15)군을 상해 혐의로, B(15)군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A군은 지난 1월 12일 0시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60대 경비원 C씨를 넘어뜨리고 ... 기사 (6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영 욕지도 해역서 제주 출항 어선 전복…9명 실종 통영 욕지도 해역서 제주 출항 어선 전복…9명 실종 9일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약 68㎞) 해상에서 제주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다.이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2명, 외국인 선원 7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선박은 다른 선박 1척과 선단을 이뤄 지난 7일 오전 10시 36분 제주도 한림항을 출항해 욕지 해역에서 조업 중이었다. 선단 중 1척이 연락이 되지 않던 해당 선박이 뒤집힌 채 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경에 신고했다.통영해경은 경비함정, 헬기 등을 사고 현장에 급파하고, 해군함정과 항공기, 주변 어선에 지원과 구조를 요청했다.오전 사건·사고 | 통영/ 이채열기자 | 2024-03-09 12:53 인천서 30초 만에 금은방 털어 달아난 2인조…경찰 추적 수사 인천서 30초 만에 금은방 털어 달아난 2인조…경찰 추적 수사 인천에서 괴한 2명이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3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 수사에 나섰다.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이를 목격한 오토바이 운전자와 건물 위층에 있던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이 끝난 뒤 오토바이 1대를 함께 타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금은방 주인은 피해 금액이 7천만 원가량에 달한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인근 CCTV 등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7 17:26 낚시객 선원 위장…영해 밖에서 낚시 낚시객 선원 위장…영해 밖에서 낚시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6일 낚시관리및육성법위반 혐의로 신안선적 9.77t 연안복합어선 A호를 적발했다고 밝혔다.A호는 지난 4일 오전 2시 51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진리항 선착장에서 낚시객 20여 명을 선원으로 위장 승선시킨 후 영해를 벗어나 불법 낚시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낚시객을 선원으로 위장 신고해 어선으로 출항 시 영해 밖에서도 조업할 수 있는 점을 악용했다고 해경은 전했다.해경은 해당 선박이 출항 때마다 선원이 바뀌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수사에 착수했다.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해양 사고는 대형인명사고로 사건·사고 | 목포/ 권상용기자 | 2024-03-06 17:15 상태 확인 하는 척 롤렉스 들고 튄 일당 상태 확인 하는 척 롤렉스 들고 튄 일당 중고물품 거래 과정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척 달아난 20대 남성과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20)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고등학교 선후배 B(20)씨와 C(21)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15분께 제주시 한 주택가에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에 중고 롤렉스 시계를 올린 여성 판매자를 만나 시계를 건네받자마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제품 상태를 확인하겠다"며 시계 상자를 받아 뚜껑을 여는 척 하다가 그대로 계단을 뛰어올라가 도주한 것으로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3-06 17:13 수원 동수원IC 인근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수원 동수원IC 인근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경기 수원 영통구 인근의 한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수원시 영통구의 동수원IC 부근 도로변 배수로 부근에서 신원 불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시신 발견 장소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도로 근처의 비탈면에 있는 경사진 배수로다.주변에는 이 여성이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옷들이 있었으며,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경찰은 저체온증이나 지병으로 인한 사망 여부 및 타살 여부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계획이다.경찰은 우선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3-06 16:11 악성민원・개인신상 노출에…30대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악성민원・개인신상 노출에…30대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지난달 말부터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온라인 카페에서 신상정보가 공개된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 차 안에서는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앞서 경찰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유족 측 실종 신고를 받고 동선을 추적하다가 A씨 위치를 파악했다.A씨는 지난달 29일 김포 도로에서 진행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6 11:03 길고양이 32마리 집단폐사···수사 착수 길고양이 32마리 집단폐사···수사 착수 전남 완도에서 길 고양이들이 원인 모를 떼죽음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5일 전남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완도군 완도읍 시가지 거리에서 고양이 32마리가 폐사체로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이달 1일 접수됐다.고양이들의 폐사체는 지난달 19일부터 발견되기 시작했다.먹이를 주는 등 평소 길고양이를 돌봐온 시민이 집단폐사가 이어지자 경찰에 신고했다.고양이들의 사체에서 외관상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길고양이 사체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완도/ 정재훈기자jeongjaihu 사건·사고 | 완도/ 정재훈기자 | 2024-03-05 17:34 회원권 먹튀 90여명··· 필라테스 학원 돌연 폐업 회원권 먹튀 90여명··· 필라테스 학원 돌연 폐업 경기 남양주시의 한 필라테스 학원이 다수의 회원에게 선결제 수강료를 받은 뒤 돌연 폐업했다.이에 피해자들이 현 원장과 전 원장 등 두 명을 고소했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필라테스 학원 원장 A씨와 이전 원장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이들은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필라테스 학원을 폐업했음에도 수강생들에게 선결제한 수강료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B씨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한 뒤 현 원장인 A씨에게 학원을 양도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A씨가 지난달 4일 운영이 사건·사고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4-03-05 17:33 부천 아파트단지서 20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범인은 '이웃' 부천 아파트단지서 20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범인은 '이웃' 경기 부천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다가 붙잡힌 또래 남성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으로 확인됐다.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 18분께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아파트 단지 안에서 20대 남성 B씨를 흉기에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직접 신고한 B씨는 목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A씨는 도주 후 자택에 머물다가 2시간 30분 만에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B씨는 앞서 경찰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기자 | 2024-03-05 11:24 "스포츠카라 못 잡을걸" 허위신고 20대 "스포츠카라 못 잡을걸" 허위신고 20대 대전 유성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3시께 만취 상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며 2회에 걸쳐 112에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내 차는 스포츠카라서 못 잡을 거다" 등의 신고를 거듭 접수한 경찰은 순찰차 22대를 출동시켜 A씨를 추적해 1시간 30여분 만에 유성구의 한 주차장에서 검거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 0.1% 수치의 만취 상태로 검거 직전까지 대전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04 17:29 인천 미추홀경찰서, 다툼 중 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검거 인천 미추홀경찰서, 다툼 중 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검거 다툼 도중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로 파악됐으며, A씨는 다툼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 다툼을 하다가 그랬다”고 진술했다.경찰은 B씨가 이미 숨진 상태여서 A씨의 정확한 범행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4 17:27 화성시 마도면 금속 가공업체서 큰불…한때 대응 2단계 발령 화성시 마도면 금속 가공업체서 큰불…한때 대응 2단계 발령 3일 낮 12시 13분께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소재 한 금속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이날 불은 연면적 1만3천여㎡ 크기의 2층짜리 건물 2개 동에서 발생했다."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한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내 염산 25t을 보유하고 있고 외국인 기숙사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이에 낮 12시 27분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에 이어 10분 만에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연소 확대 저지에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3-03 16:22 단서는 '꽁지머리'···40대 절도범 구속 단서는 '꽁지머리'···40대 절도범 구속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상대로 상습 절도를 한 40대가 붙잡혔다.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새벽 시간대 남양주시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11차례에 걸쳐 총 2천5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절도 신고 직후 추적에 나섰지만, 검거는 쉽지 않았다.결국 경찰은 CCTV 수십 대를 분석해 A씨가 독특한 '꽁지머리'를 하고 체격이 큰 것을 확인했다.이를 토대로 수사망을 좁히던 경찰 사건·사고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4-03-03 16:14 국힘 공천 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경찰 대치 국힘 공천 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경찰 대치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2일 공천 탈락에 반발해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 중이다.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 앞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오른손에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대치 중이다.국민의힘은 이날 노원갑에서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다.노원을에는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이 우선 추천됐다.장 전 위원장은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전국매일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3-02 18:05 제주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끝내 숨진 채 발견 제주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끝내 숨진 채 발견 제주 마라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인해 실종된 승선원 2명 중 한 명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2일 제주해양경찰서의 발표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지점인 서귀포 마라도 서쪽에서 약 22km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 선원의 시신을 발견한 다른 어선이 이날 낮 12시 30분경 해경에 신고했다.수습된 시신은 사고 당시 실종된 50대 선원으로 확인됐다.해경은 나머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범위를 확대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또한 이날 오전에는 선체에 대한 수중 수색도 실시됐다.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총 2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3-02 16:53 인천 폐기물업체 화재 4시간만에 진화 인천 폐기물업체 화재 4시간만에 진화 2일 오전 5시 19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87㎡ 규모 재활용 업체 건물 1개 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또 폐가전과 폐타이어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 9건이 잇따라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현장에 소방관 등 130명과 펌프차 등 장비 44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21분 만인 오전 9시 40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소방 당국 관계자는 "화재 현장 주변에 폐기물이 많다 보니 많은 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2 14:19 은평구 불광동서 SUV가 차량 8대 들이받아…1명 사망・13명 부상 은평구 불광동서 SUV가 차량 8대 들이받아…1명 사망・13명 부상 29일 오후 5시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한 대가 차량 8대와 70대 보행자를 잇따라 들이받아 70대가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경찰에 따르면 부상자 중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부는 현장에서 구급처치를 받았다.SUV가 친 차량은 승용차 7대와 오토바이 1대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4-02-29 19:43 오산 폐공장서 '아이돌 연습생' 화보 촬영 중 스태프 추락···4명 부상 오산 폐공장서 '아이돌 연습생' 화보 촬영 중 스태프 추락···4명 부상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한 3층짜리 폐공장에서 28일 낮 12시 42분 경에 가수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이날 사고는 2층에서 작업하던 촬영 기사 등 스태프 4명이 6m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추락 부상자 중 4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은 각각 머리 부위를 다치는 중상을 입고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로 옮겨졌다. 다른 20대 남녀 2명은 경상이다.부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며 더블랙레이블 소속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은 테디가 2016년에 설 사건·사고 | 오산/ 김영수기자 | 2024-02-28 16:38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서 열차 출입문 고장…10분 지연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서 열차 출입문 고장…10분 지연 28일 오전 8시 13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에서 사당역 방면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 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고장으로 10분가량 열차 출발이 지연됐다.공사 관계자는 "열차 출입문 1개가 열리지 않아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며 "현재 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오전 8시 28분께 남태령역에서 시민 1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되기도 했으나 출입문 고장과는 무관한 빈혈 환자였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4-02-28 09:43 쌍둥이 아기 엎어놓아 사망…학대치사죄 기소 쌍둥이 아기 엎어놓아 사망…학대치사죄 기소 생후 2개월도 안 된 쌍둥이 자매를 모텔 침대에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2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3·여)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딸 2명을 엎어 재워 모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대전에 사는 A씨 부부는 사건 발생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인천에 놀러 왔다가 딸들을 데리고 모텔에 투숙했다.A씨는 수사 과정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27 17: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