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돌입했다.부산시 감사위원회는 공직사회 내 올바른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시 산하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두 달간 기초복무, 비위행위, 건설비리 등 3개 분야에 대해 대대적인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분야별 감찰대상, 감찰방법, 중점 점검사항을 확정 후, 특별감찰 활동을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다.감찰 중점 점검사항은 사적 용무 후 시간외근무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하거나, 출장을 신청했지만 실제로 출장을 가지 않고 관내여비를 부당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3-11-15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