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초등생 상대 성범죄 저지른 40대 구속 송치 룸카페에서 여자 초등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 송치됐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성적 학대) 혐의로 구속한... 감귤에 농약 넣어··· 새 수백마리 떼죽음 제주지역 한 과수원에서 귤 과육을 쪼아 먹은 새 수백마리가 집단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 내 감귤에 일부러 주사기로 농약을 주입해 이를 쪼아 먹은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새 200여 마리를 폐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 경비원 무차별 폭행·촬영 10대들 재판 경기 남양주시 내 건물에서 60대 경비원을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10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남대주 부장검사)는 26일 A(15)군을 상해 혐의로, B(15)군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A군은 지난 1월 12일 0시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60대 경비원 C씨를 넘어뜨리고 ... 기사 (8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람 죽였다" 60대女 살해 70대 자수 "사람 죽였다" 60대女 살해 70대 자수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70대가 붙잡혔다.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다.A씨는 경기 수원시 주거지에서 중국교포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범행 후 이날 오전 3시께 112에 전화해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하고 A씨를 체포했다.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거 중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2-26 17:21 경부고속도로서 빠진 화물차 타이어 버스 덮쳐···2명 사망 경부고속도로서 빠진 화물차 타이어 버스 덮쳐···2명 사망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주행하던 25t 화물트레일러의 타이어가 빠지면서 관광버스를 덮쳐 버스 기사 등 2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9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주행하던 25t 화물트레일러의 뒤편 타이어 1개가 트레일러에서 분리됐다.빠진 타이어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깨고 들어가 운전기사와 기사의 대각선 뒤편 좌석에 앉은 승객을 치고 중간 통로에 멈춰 섰다.이 사고로 타이어에 맞은 60대 운전기사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2-26 17:20 60∼70대 형수·시동생 숨진 채 발견 60∼70대 형수·시동생 숨진 채 발견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60∼70대 형수와 시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 A씨와 60대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들과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의 아들은 어머니가 갑자기 연락되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119에 신고, 소방대원들과 함께 집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다가 A씨 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A씨와 B씨는 형수와 시동생 관계로, 각각 침대와 화장실에서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 사건·사고 | 창원/ 이채열기자 | 2024-02-25 16:09 인도 돌진 2명 사망…항소심도 금고4년 인도 돌진 2명 사망…항소심도 금고4년 10대 여학생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제22형사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78)씨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금고 4년을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음성군 감곡면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인도를 걷던 중학생 B(14)양과 고등학생 C(17)양을 잇달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숨진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변을 당한 것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2-25 16:08 길거리서 10억 원 가로챈 일당 구속 길거리서 10억 원 가로챈 일당 구속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고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35) 등 20∼30대 5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A씨 등은 지난 19일 오후 4시쯤 인천 동구 송림동 재개발지역 길거리에서 40대 개인투자자 B씨로부터 현금 10억 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사건·사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2-25 16:07 [오늘날씨] 눈·비 오전에 그쳐…빙판길·살얼음 유의 [오늘날씨] 눈·비 오전에 그쳐…빙판길·살얼음 유의 25일 일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비가 이어져 오전 중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24∼25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 충북, 강원 중·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2-25 06:00 도와주는 척 치매 여성 추행 60대 징역형 도와주는 척 치매 여성 추행 60대 징역형 길을 잃은 치매 여성을 자기 집에 데리고 가 추행한 60대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제주지검은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A씨에 대해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새벽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 여성 B씨를 자기 집에 데려가 추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치매로 길을 잃은 피해자를 유인해 추행하고 경찰관이 출동할 때까지 감금하는 등 사안이 중하고 죄질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2-22 17:02 미성년자 성관계 촬영 경찰관 입건 미성년자 성관계 촬영 경찰관 입건 현직 경찰관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으면서 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입건됐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20대 경사 A씨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A경사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영상으로 찍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경사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압수해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insook@jeonmae.co.kr 사건·사고 | 백인숙 기자 | 2024-02-22 17:01 "10년 전 그놈?" 같은 경찰에 또 잡힌 절도범 "10년 전 그놈?" 같은 경찰에 또 잡힌 절도범 인천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20대가 5시간 만에 붙잡혔다.22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 30분께 부평구 한 금은방에서 ‘누군가 금반지를 훔쳐 갔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당시 피의자가 인천에서 경기 부천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인접 경찰서에 공조 요청을 했다.부천 소사경찰서 112 상황팀에서 근무 중인 구자민 경위는 사건 현장 CCTV 영상을 보다가 낯익은 모습을 발견했다.영상에 담긴 20대 용의자 A씨는 구 경위가 2014년 강력팀 근무 당시 금은방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22 17:00 10억 원대 횡령 육아센터 직원 징역 2년 10억 원대 횡령 육아센터 직원 징역 2년 10억 원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빼돌려 외제차 구입과 여행 경비 등으로 쓴 육아지원센터 전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 직원 A(37·여)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18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센터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137차례에 걸쳐 센터로 지급된 지자체 보조금(민간위탁금) 13억3천여만 원을 아버지 명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빼돌린 보조금으로 외제차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21 16:33 女손님 집 침입 후 음란행위 한 대리기사 女손님 집 침입 후 음란행위 한 대리기사 대리운전을 이용한 여성 고객의 집에 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대리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21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주거침입과 강제추행 혐의로 5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20일 오전 0시30분쯤 창원시 한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대리기사인 A씨는 이날 30대 여성 B씨를 집에 데려다 준 뒤 B씨를 뒤따라가 주택 창문을 통해 몰래 침입한 뒤 집 안의 방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했다.자택에 귀가한 뒤 휴식을 취하던 B씨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A씨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경찰 조사 사건·사고 | 창원/ 정대영기자 | 2024-02-21 16:32 제주 조천읍 양돈장 불로 돼지 72마리 폐사…1억3천여 만원 피해 제주 조천읍 양돈장 불로 돼지 72마리 폐사…1억3천여 만원 피해 21일 오전 5시 6분께 제주시 조천읍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7분 만인 오전 6시 23분께 꺼졌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양돈장 7개동 중 분만사 1개동이 전부 타 돼지 72마리가 폐사하면서 소방서 추산 1억3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분만사 중간부에서 화염과 연기를 목격했다는 신고자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mae.co.kr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2-21 10:20 "생활비 없어서" BMW서 1천만 원 훔쳐 "생활비 없어서" BMW서 1천만 원 훔쳐 고급 외제차에서 현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중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전 7시 17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길가에 주차된 BMW에서 현금 1천7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10시간 만에 대흥동 지하상가에서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10월 절도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누범기간에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관계자는 "A씨는 생활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2-20 17:09 이삿짐 옮기던 50대 근로자 3층서 추락사 이삿짐 옮기던 50대 근로자 3층서 추락사 이삿짐을 옮기던 50대 근로자가 건물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8시 26분 안양시 만안구 한 건물 3층에서 이삿짐센터 직원 A씨가 7.6m 높이의 건물 밖으로 추락해 사망했다.A씨는 사다리차를 이용해 이삿짐을 빼내는 일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같은 층에서는 A씨 외에 다른 3명의 근로자가 있었으나, 각자 다른 방에서 일을 하고 있던 터라 사고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없었다.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으며, CCTV 등을 토대 사건·사고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2-20 17:09 차량 털다 발각···차주 폭행 50대 검거 차량 털다 발각···차주 폭행 50대 검거 심야에 차량 털이를 시도하고 차주까지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새벽 3시께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leesm@jeonmae.co.kr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4-02-20 17:08 불 난 숙소서 시신…40대 피의자 체포 불 난 숙소서 시신…40대 피의자 체포 불이 난 아파트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40대를 용의자로 체포했다.전남 목포경찰서는 19일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전날 오후 6시 10분께 화재가 발생한 목포시 산정동 한 아파트 3층에서 20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내부를 감식한 경찰은 핏자국 등이 남아있는 것으로 토대로 화재가 범죄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 인근 숙박업소로 도주한 A씨를 추적해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불이 난 아파트는 직업소개소 숙소로 사용한 곳으로 A씨와 B씨가 함께 지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사망자 부검 등 사건·사고 | 목포/ 권상용기자 | 2024-02-19 16:53 "내 여친 때려?" 전여친 폭행한 10대 "내 여친 때려?" 전여친 폭행한 10대 현 여자친구를 때렸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폭행한 10대 등이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19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께 A(18)군이 전 여자친구 B(17)양 집 근처에 찾아가 B씨를 불러낸 뒤 얼굴 등을 때렸다.A군이 재차 B양의 집을 찾아가 만남을 요구하자 B양의 가족들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A군은 B양이 현 여자친구를 때린 사실을 알고는 B양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2-19 16:51 횡단보도 건너던 90대 SUV에 치여 숨져 횡단보도 건너던 90대 SUV에 치여 숨져 횡단보도를 건너던 90대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70대가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 59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교차로에서 SUV를 몰다가 9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편도 3차로의 1차로에서 운행하다가 보행자 적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19 16:50 광주 공군기지서 폭발물 의심 우편물 발견···활주로 통제 광주 공군기지서 폭발물 의심 우편물 발견···활주로 통제 광주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지 안 우체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소포가19일 오후 1시 52분께 발견됐다.군과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폭발물 의심 물체를 수습하고 있다. 현장 수습 과정에서 활주로가 통제됐으며 광주공항 이용 민항기의 이착륙 및 탑승 수속 절차가 중단됐다.군 당국은 폭발물처리반(EOD) 등을 투입한 상태이며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통제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정순영기자jsy@jeonmae.co.kr 사건·사고 | 광주취재본부/ 정순영기자 | 2024-02-19 15:30 "병원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병원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선 가운데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고 촉구하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요] 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이라는 제목으로 "인계장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자료를) 지우고 세트오더도 다 이상하게 바꿔 버리고 나와라. 삭제 시 복구 가능한 병원도 있다고 하니 제멋대로 바꾸는 게 가장 좋다"는 글이 올라왔다.PA(진료보조·Physician Assistant) 간호사가 전공의 대신 업무를 수행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2-19 11: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