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이버섯 무단 채취, 안돼요! 가을철 송이버섯 채취시기를 맞아 야산에서 송이를 무단으로 채취하다 농민들과 잦은 마찰을 빗거나 절도범으로 몰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송이를 채취하려면 국유림의 경우 지역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사무소의 허가를 받아야하고사유림의 경우 산주에게 동의를 받아야 채취할 수 있다.만약, 허가나 동의 없이 무단으로 국유림에서 송이를 채취하다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적용되고 사유림에서의 무단 채취는 임산물 절도로 형사 처벌된다.송이가 많이 나오는 산지 기고 | 이기현 강원 삼척경찰서 원덕파출소 경위 | 2017-09-19 14:23 형광램프 이용 버섯파리 포획 ‘호응’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형광램프를 이용한 버섯파리 포획기술 시범사업을 보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버섯파리는 양송이, 느타리, 표고버섯 재배 시 발생하며, 양송이버섯의 경우 전체 생산량의 20%를 감소시키는 문제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농작물과 달리 살충·살균제의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물리적인 버섯파리 방제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시가 느타리버섯 친환경 재배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형광램프를 이용한 버섯파리 포획 시범사업’은 형광램프의 빛을 따라 버섯파리가 포집망 안으로 모여지면 통로에 프로펠러가 가동되면서 버섯파리가 포 농림·수산 | 영주/ 엄창호기자 | 2017-08-29 15:26 강원랜드 스테파노 디 살보 초청 ‘갈라 디너’ 12일 진행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오는 12일 미슐랭 스타 셰프인 스테파노 디 살보 (Stefano di Salvo, 이하 살보)를 초청해 컨벤션홀에서‘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출신 살보 셰프는 현재 싱가폴 JW메리어트호텔레스토랑 총주방장으로 있으며, 영국 최초의 미슐랭 인증 레스토랑인 르 가브로쉬(Le Gavroche, 미슐랭 2스타), 이탈리아 에덴 호텔(Eden Hotel, 미슐랭 1스타) 등 세계적인 호텔및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스타 셰프이다. 살보 씨가 이번 갈라 디너에서 직접 시연하는 메뉴는 서양정식 5코스로 메인 요리는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8-09 11:16 보령시 ‘버섯산업 요람’으로 거듭난다 충남 보령시가 1차 산업에 머물러 있던 버섯 산업을 체험 및 생산기반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만세버섯산업 특구’지정 지역에 버섯산업학교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외부전문가, 버섯모임대표 및 농업인, 시 관계자, 용역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산업학교 건립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버섯산업학교는 국내 양송이버섯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버섯산업과 폐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해 폐광지역인 미산면의 폐교를 활용해 건립하는 것으로 버섯 대전・충청 | 이건영기자 | 2017-08-04 08:20 장마철 양송이버섯 ‘대속괴사병’ 주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양송이버섯 ‘대속괴사병’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수확시기를 앞둔 양송이 재배농가의 세심한 환경관리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대속괴사병은 지난 2014년 급증했다가 이후 소강상태를 보여왔으나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시 증가하고 있다. 양송이 ‘대속괴사병’은 주로 양송이 수확기에 대의 기부 중앙조직에서 조그만 구멍의 갈변으로 시작돼 심한 경우 갓의 바로 밑 부분까지 흑변 및 괴사로 나타나는 병해다. 대속괴사병은 도 농업기술원과 순천향대가 공동으로 실시한 버섯농가 현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02 14:50 보령시, 보령냉풍욕장 20일 개장식 충남 보령시는 20일 오후 2시에 보령냉풍욕장 개장식을 갖고 8월 31일까지 한여름 피서객들에게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선사한다고 14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냉풍욕장은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비슷한 봄과 가을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지만 지중온도가 연중 10∼15℃로 거의 항온이므로 여름이 되면 밖의 온도와 10~20℃까지 차이가 나게 된다. 이러한 원리로 이글대는 폭염에도 항상 13도 정도를 유지해 밖이 더울수록 안은 더 추위를 느끼기 때문에 매년 10만 이상 찾는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4년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14 14:43 하동 농특산물, 인도네시아 식탁 공략 ‘잰걸음’ 동남아 3국에 관광객 유치와 농산물 판촉에 나선 경남 하동군 해외시장개척단이 첫 방문국인 인도네시아에서 300만달러(한화 약 34억원)상당의 농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3일 군에 따르면 윤상기 군수를 단장으로 지난달 29일∼6일 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3국 마케팅에 나선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HSB그룹과 30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상기 군수와 루디송 HSB 구매담당 총괄매니저, 정명화 옥종농협장, 이유정 하동산림조합 전무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원활한 수출을 위해 농림·수산 | 하동/ 임흥섭기자 | 2017-04-03 13:36 충남도 맛영양 우수한 양송이, 갈색으로 드세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친환경 품질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자체개발한 진갈색 양송이 신품종 ‘진향’의 종균 보급과 재배기술 지원을 확대한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양송이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흰색을 연상하게 되지만 사실 자연에서는 갈색종만 존재한다. 지난 1926년 미국의 한 재배농가에서 최초로 백색의 돌연변이가 발견되면서 새로운 품종으로 등장한 이래, 양송이는 흰색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기게 됐다. 이번에 도 농업기술원이 새로 개발한 양송이 신품종 ‘진향’은 기존 백색종 양송이에 비해 버섯파리, 푸른곰팡이 등 병충해에 강해 재배가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06 15:46 경남도농기원,신품종 버섯, 밥상에서 만나요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개발하고 새로 육성한 생육기간 단축형 만가닥버섯과 기능성이 강화된 새송이버섯 신품종을 도내 버섯 선도 농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 올해 농가에 보급하는 버섯품종은 도 농업기술원이 종자 개발을 위한 골든씨드프로젝트(GSP ; Golden Seed Project)와 농촌진흥청 연구 수행성과 결과물로 생육기간 50% 이상 단축된 만가닥버섯 ‘햇살’ 품종과 기능성 베타글루칸이 강화된 새송이버섯 ‘애린이칸’ 등 4품종이며, 이들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육시험을 거쳐 올해 1월 품종보호등록이 완료된 우수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 | 2017-03-01 15:45 톱밥 활용 양송이 재배기술 공동연구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양송이버섯 배지의 주원료인 볏짚의 가격 급등에 대비하기 위해 순천향대와 톱밥을 이용한 양송이버섯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량 증대를 위한 추가 연구에 착수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재배면적이 매년 감소하는 데다 지난해 수확기 잦은 강우로 볏짚 수거량이 전년대비 52.7% 수준을 보이면서 전국적으로 볏짚 수급난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원형볏짚 한 롤(약 500㎏)은 지난해 4만 원에서 4만 5000원 하던 것이 올해는 5만 5000원에서 6만 5000원으로 크게 올랐다. 볏짚은 양송이버섯 재배뿐만 아니라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2-15 14:06 작년 경북 농식품 수출액 ‘5억弗’ 육박 경북도는 2016년 경북 농식품 총 수출액이 4억 9790만 6000불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억 8439만 9000불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경북 농식품 수출액의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한 수치이다. 부류별 수출실적은, 가공식품을 포함한 농산물이 3억 9148만 4000불(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임산물 1115만 9000불(55%↑), 수산물 8920 만7000불(14%↑), 축산물 605만 7000불(22%↑) 순이다. 특히 신선농산물의 경우 경북 대표 과일의 수출증대가 눈에 띈다. 사과가 농림·수산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1-25 14:19 [기획특집] 만세보령 농·특산물 명절 ‘중저가 실속형’ 상품 인기몰이 충남 보령시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인 일명 김영란법 시행 첫 명절을 맞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의 준말) ‘갑’인 ‘만세보령 농·특산품’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16일 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최근 실시한 전국 농·식품 소비자 패널 대상 설문조사에서 연령·가구소득·가족 수와 관계없이 최근 구매를 줄였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40% 이상으로 나타났고 앞으로도 구매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41.5%로 나타나 청탁금지법으로 인한 선물용 농·식품 구매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저렴하면서도 고품 기획특집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17 16:27 충남도‘기형버섯’ 예방은 수분·환기 관리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겨울철 버섯재배사 내부 습도 및 환기 불량으로 스트로마, 항아리버섯, 물버섯 등 기형버섯 발생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적절한 수분 및 환기 관리를 당부했다. 버섯 재배농가들은 겨울철 적정 생육 온도를 맞추는데 주된 관심을 두면서 재배사 문을 꼭 닫아두는 경향이 있다. 이럴 경우 환기 불량으로 인해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 버섯 발생이 억제되거나 기형버섯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수확을 못하게 되는 수도 있다. 또 재배사 내 습도 관리가 소홀한 상태에서 밤낮 온도차에 의한 건조·과습이 반복되면, 균덩이 뭉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1-17 15:22 의령産 신선농산물·가공식품 수출확대 총력 의령産 신선농산물·가공식품 수출확대 총력 경남 의령군은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 확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638만 불의 수출실적을 올린 의령군은 12억 3900만 원의 시설환경개선사업비와 물류비를 지원해 신선농산물의 안정적 수출기반을 조성하고, 2억 5800만 원을 투입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가공농산물 육성과 해외시장개척을 준비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2017년 농산물 수출목표 730만 불 달성을 위해 지난 5일 윤주각 부군수 주재로 의령군과 경남무역간 수출확대협의회를 개최해 의령군의 수출현황과 생산여건을 진단하고 향후 수출확대 방향 피플 | 의령/ 최판균기자 | 2017-01-09 17:05 동대문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버섯농장 개장 동대문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버섯농장 개장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답십리동 청솔우성2차아파트 주민들은 6일 오후 3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버섯재배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신복자 동대문구의원, 이강희 답십리2동장, 김보곤 SH 동대문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농장 개장을 축하했다. 지하주차장에 조성된 버섯농장에는 버섯배지 600개에서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자라고 있는 특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농장을 조성하기까지는 입주민들의 노력이 컸다.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리소장, 부녀회장을 비롯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 SH공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1-08 08:29 보령시'만세버섯산업특구'신규 지정 충남 보령시는 지난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보령 만세버섯산업특구가 신규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 양송이버섯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버섯산업과 폐광자원을 활용해 차별화 된 고부가가치 관광자원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만세버섯산업 특구’지정을 추진해 왔다. ‘보령 만세버섯산업특구’의 규모는 644필지, 99만 7800㎡로 버섯재배사 및 재배와 관련된 배지장, 유통, 체험마을 등이 포함돼 있고 내년 초 특구지정 지형도면 고시를 하게 된다. 주요내용으로는 보령에서 대표적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2-09 08:38 선조들의 '맛과 멋' 한그릇에 담았다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은 16일 겨울 날 몸과 마음에 기를 보하는 최고급 보양식인 ‘경원재 효종갱’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효종갱은 조선시대 한양 양반들이 먹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해장국으로, 1925년 최영년이 지은 ‘해동죽지’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그 당시 진귀했던 전복뿐만 아니라 해삼, 송이버섯, 쇠갈비까지 넣어 하루 종일 끓인 호사스러운 보양식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경원재 효종갱은 진하지만 담백하게 뽑아낸 사골국물에 전복과 해삼을 넣어 맑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1-17 08:09 경남농기원,수량성 50% 높이고 재배기간 50% 단축시킨 신품종 ‘햇살3호’출원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기능성이 탁월한 식용버섯이지만 재배기간이 긴데다 재배방법도 어려워 생산과 소비시장 형성이 쉽지 않았던 느티만가닥버섯의 단점들을 획기적으로 개량한 ‘햇살3호’를 육성해 최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이 이번에 개발한 느티만가닥버섯 신품종 ‘햇살3호’는 고품질이면서 수량성은 기존 품종보다 50%나 높고, 특히 재배기간을 절반가까이 줄이는데 성공한 품종으로 농가 애로를 해결한 동시에 소비자만족도도 높일 수 있는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만가닥버섯은 주름버섯속 송이버섯과에 속하는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 | 2016-11-03 16:09 경남농기원,새송이버섯 합리적 품질기준 제시 들쭉날쭉한 새송이버섯 품질판정 기준을 통일 할 수 있도록 하는 새송이버섯 품질기준안이 마련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새송이버섯의 품질구성요소에 대한 연구 분석을 통해 생산농가와 유통, 그리고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품질기준을 마련해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새송이버섯 품질기준안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새송이버섯의 형태와 모양을 분석하고, 농업기술원 품질평가요원의 노하우를 접목해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만든 것으로 그동안 버섯재배농가의 기준완화 요구와 유통 상업인들의 고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 | 2016-10-30 15:40 '불청객 버섯파리 원천차단 기술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버섯 재배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 해충인 버섯파리의 재배사 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친환경 퇴치법을 개발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버섯 파리는 양송이버섯 주재배단지인 부여와 보령의 농가의 90% 이상이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병해충으로 꼽는 국내 대표적 해충이다. 도 농업기술원의 조사결과 도내 버섯재배 농가 중 소수만이 버섯파리를 방제하기 위한 방충망을 설치했으며, 그마저도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방충망이 18∼22mesh 사이즈로 몸체가 작고 날렵한 버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0-28 08: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