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장애인단체들, 장애인의날 한성대역 승강장서 '다이인' 시위 '장애인의 날'인 20일 장애인 단체들이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차별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죽은 듯 드러눕는 '다이인(die-in)' 시위를 벌였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 인천서 허공에 흉기 휘두르던 20대 체포 인천 길거리에서 허공에 흉기를 휘두르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단지 인근 길거리에서 지니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그를 목격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는 A씨가 흉...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 인천 이슬람사원 계획 '무산'…땅계약 해지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킨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의 계획이 토지 계약 해지로 무산됐다.20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구독자 552만 명을 보유한 무슬림 유튜버 A씨는 이날 오전 땅 주인 B씨와 토지 매매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A씨는 협의 끝에 계약금 배액 배상을 받지 않고 계약을 해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부동산 업계 관계... 기사 (26,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주서 20대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여성 2명 결박·타살 흔적 파주서 20대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여성 2명 결박·타살 흔적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 내·외부에서 20대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10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파주시 야당동의 호텔에서 20대 남성 2명이 건물 밖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객실에서 숨진 여성 2명을 추가로 발견했다.사망자들은 모두 20대로 여성 2명의 몸에서는 결박 등 타살을 의심할만한 흔적이 나왔다.숨진 남성 2명은 친구 사이로, 해당 객실은 이들이 예약한 것으로 파악됐다.사건 발생 전 남성 2명이 함께 객실 안으로 들어갔고, 이후 여성들이 시차를 두고 한명 사건·사고 | 파주/ 임청일기자 | 2024-04-10 18:03 전주 주차장서 피 흘린 채 쓰러진 20대 여성 발견...머리 크게 다쳐 전주 주차장서 피 흘린 채 쓰러진 20대 여성 발견...머리 크게 다쳐 전북 전주에서 한 여성이 피를 흘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누군가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사건·사고 | 오강식기자 | 2024-04-10 17:50 횡성 상수도 공사 현장서 굴착기에 깔려...50대 작업자 중상 횡성 상수도 공사 현장서 굴착기에 깔려...50대 작업자 중상 10일 오후 2시 51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한 낚시터 인근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굴착기에 깔렸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굴착기 경로를 유도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신고자 목격담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횡성/ 김종수기자kimjs@jeonmae.co.kr 사건·사고 | 횡성/ 김종수기자 | 2024-04-10 17:42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한낮 17~21도 '큰 일교차'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한낮 17~21도 '큰 일교차' 11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겠다.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 중·남부는 곳에 따라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서해5도 5㎜ 미만, 강원 북부와 영서 중·남부 5㎜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10 17:02 인천지검, 민간업체에 뇌물 요구한 인천항만공사 전·현직 임직원 기소 인천지검, 민간업체에 뇌물 요구한 인천항만공사 전·현직 임직원 기소 민간업체에 뇌물을 요구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인천항만공사(IPA) 전·현직 임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6부(엄재상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전직 IPA 50대 임원 A씨와 40대 직원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2∼3월 인천 북항 배후부지에서 추진한 체육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해 민간업체에 뇌물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뇌물 관련 사건에서 혐의 액수가 3천만원을 넘으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된다.A씨 등의 뇌물 요구는 앞서 진행된 IPA 자체 특정감사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0 16:32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허위 서류로 319명 난민 신청한 말레이시아인 구속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허위 서류로 319명 난민 신청한 말레이시아인 구속 불법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 수백명에게 난민 신청 등을 알선하는 대가로 1인당 60만원의 대가금을 받아 챙긴 40대 말레이시아인이 구속됐다.10일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국내 불법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 말레이시아인 19명에게 허위 난민 신청 및 체류기간 연장 신청을 알선한 혐의로 같은 동포 40대 A씨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협의로 최근 인천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출입국당국은 지난해 11월께 서울에서 일명 ‘마스터’로 불리는 브로커가 허위 난민 신청을 알선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지난달 25일 서울 이태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0 16:31 투표지 훼손 선거인 3명 고발 투표지 훼손 선거인 3명 고발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훼손한 선거인 3명을 전날 각 지역의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선거인 A씨, B씨, C씨는 사전투표기간인 지난 5~6일에 서산시, 홍성군, 예산군 내 각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를 하면서 지역구투표용지 또는 비례대표투표용지에 잘못 기표하여 재교부를 요구했으나, 투표관리관으로부터 투표용지 재발급이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고 투표지를 찢어 훼손한 혐의가 있다.충남선관위는 투표용지 등을 훼손하는 행위는 투표 질서를 방해하는 선거범죄로 엄중조치 대상이며 선거일인 사건·사고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4-04-10 16:30 애월항 바닷속 차량서 시신 발견 애월항 바닷속 차량서 시신 발견 제주의 한 항구 수중에서 발견된 차 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10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께 제주시 애월항 수중에 있던 SUV 안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해경은 애초 해양오염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던 중 수중에서 차량을 찾았고, 이어 차 안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해경 조사 결과 이 차량은 약 2주 전에 해상으로 추락했으며, 차주는 6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해경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10 16:29 "투표함 바꿔치기" 소란 피운 70대 체포 "투표함 바꿔치기" 소란 피운 70대 체포 투표소에서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투표함 봉인된 부분의 덮개가 흔들린다"며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0 16:29 차로 유권자 투표소 데려다 준 이장…경찰 내사 차로 유권자 투표소 데려다 준 이장…경찰 내사 인천 강화군의 이장이 유권자들을 차량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다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인천 강화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강화군의 이장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강화군 내가면에서 유권자들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투표소로 데려다준 의혹을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상 투표나 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를 차량에 태워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행위는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포함된다.경찰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A씨를 임의동행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0 16:29 의료공백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이상↑ 의료공백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이상↑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자 경증환자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이용 건수가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월 정부는 의료취약지 거주자가 아닌 초진 환자라도 평일에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10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굿닥·나만의닥터·닥터나우·솔닥 등 비대면 진료 플랫폼 4곳의 지난달 진료 요청 건수 합계는 15만5천599건, 일평균 5천20건이었다.규제 완화 전인 지난해 11월 진료 요청 건수는 2만3천638건, 일평균 787건으로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0 16:28 의협 비대위 "정부와 물밑협상 안해…차기 회장, 호도말라" 의협 비대위 "정부와 물밑협상 안해…차기 회장, 호도말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0일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는 선동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협상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비대위 주도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임현택 차기 회장 당선인에게 "인수위와 당선인이 비대위가 마치 정부와 물밑 협상을 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험한 표현까지 하면서 언론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전날에 이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이어 "첫 회의에서 졸속·밀실 협상 우려를 없애기 위해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0 11:45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와 협력의향서 체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와 협력의향서 체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CNR)와 협력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CNR은 1923년 설립된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연구관리 공공기관으로 총 11개 연구 분야 112개 연구기관의 기술개발을 주관하고 있다.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등에 관한 분야의 공동연구 추진▲연구자 및 학술정보 교류▲공동세미나 및 워크 개최 등 해양생명자원 연구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또 해양생물다양성 및 보전,지속 가능한 이용 등에 관한 분야의 국제프로젝트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4-10 11:34 일산서 만취 운전자 SUV 몰고 주점으로 돌진…13명 병원 이송 일산서 만취 운전자 SUV 몰고 주점으로 돌진…13명 병원 이송 10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상가 건물 1층 주점 안으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주점 직원 2명과 손님 11명 등 총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SUV는 주점 인근 공영 주차장에서 나오다 갑자기 가속해 주점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위험운전 치상과 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고양/ 임청일기자 | 2024-04-10 10:57 [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대기권 건조 '화재 주의' [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대기권 건조 '화재 주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10 05:00 포항 남구 쓰레기매립장서 불…헬기·굴착기 동원 진화 중 포항 남구 쓰레기매립장서 불…헬기·굴착기 동원 진화 중 9일 오후 3시 1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야외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이 매립장이어서 특별히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소방헬기와 포항시 임차헬기, 굴착기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이곳에서는 지난 2021년 1월과 9월에도 불이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 barkhg@jeonmae.co.kr 사건·사고 | 포항/ 박희경기자 | 2024-04-09 17:25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게재 유튜버 고발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게재 유튜버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 직원의 투표지 불법 투입'을 주장하며 사전투표 조작 의혹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공직선거법 237조(선거의 자유 방해) 및 형법 137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위반 혐의로 서울 은평경찰서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유튜버가 올린 영상은 사전투표가 끝난 후인 지난 7일 새벽 은평구선관위에서 선관위 직원들과 정당(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추천 선관위원 2명이 투표함 봉인지를 뜯고 투표지를 투입하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이 영상은 선관위가 24시간 공개 중인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 CCTV 화면을 찍은 것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24-04-09 17:22 명함 불법 배포 등 선거법 위반 사건 44건 접수 명함 불법 배포 등 선거법 위반 사건 44건 접수 현직 구의원이 같은 정당 소속 예비 후보자의 선거 운동용 명함을 주택가에서 뿌렸다가 경찰에 적발됐다.9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미추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직 50대 구의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0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택가 일대에서 자신과 같은 정당 소속인 예비 후보자 B씨의 선거 운동용 명함을 불법으로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나 A씨는 같은 달 28일 동구 주택가에서 또다시 B씨의 명함을 집마다 배포한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예비 후보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9 17:18 다가구 주택 불…6명 구조·3명 연기흡입 이송 다가구 주택 불…6명 구조·3명 연기흡입 이송 9일 오후 2시 2분께 강원 원주시 우산동 한 다가구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택배기사로부터 "건물에서 비상벨이 울리고 연기가 나는데 사람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총 6명을 구조했다.구조된 이들 중 40∼60대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kimjs@jeonmae.co.kr 사건·사고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4-09 17:17 입주민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경비원 징역 3년 입주민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경비원 징역 3년 입주민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경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8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2일 오후 7시 30분께 대전시 동구 자신이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아파트 복도 계단에서 입주민 B(66·여)씨를 여러 차례 야구방망이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경비실 근처에 버려져 있던 야구방망이를 우연히 주워 사용한 것으로, 살해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1심 재판부는 "개인적인 악감정으로 고령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9 17: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