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서귀포시지회-신례초교, 학폭 예방 협약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명진)는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와 최근 교장실에서 학교폭력예방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 부적응 ... "국립대 건의 수용"...정부, 내년 의대 '증원분 50~100%' 자율모집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일부 비수도권 국립대학교의 건의를 전격 수용했다.이에 따라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과대학은 내년도에 한정해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 모집 인원을 정할 수 있게 됐다.2천명인 내년도 의대 증원폭은 대학들의 판단따라 최대 1천명까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한낮 14~21도 20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19일보다 5∼10도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동해안 15도 내외)가 될 전망이다.아침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기사 (28,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애월항 바닷속 차량서 시신 발견 애월항 바닷속 차량서 시신 발견 제주의 한 항구 수중에서 발견된 차 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10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께 제주시 애월항 수중에 있던 SUV 안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해경은 애초 해양오염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던 중 수중에서 차량을 찾았고, 이어 차 안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해경 조사 결과 이 차량은 약 2주 전에 해상으로 추락했으며, 차주는 6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해경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10 16:29 "투표함 바꿔치기" 소란 피운 70대 체포 "투표함 바꿔치기" 소란 피운 70대 체포 투표소에서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투표함 봉인된 부분의 덮개가 흔들린다"며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0 16:29 차로 유권자 투표소 데려다 준 이장…경찰 내사 차로 유권자 투표소 데려다 준 이장…경찰 내사 인천 강화군의 이장이 유권자들을 차량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다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인천 강화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강화군의 이장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강화군 내가면에서 유권자들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투표소로 데려다준 의혹을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상 투표나 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를 차량에 태워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행위는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포함된다.경찰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A씨를 임의동행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0 16:29 의료공백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이상↑ 의료공백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이상↑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자 경증환자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이용 건수가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월 정부는 의료취약지 거주자가 아닌 초진 환자라도 평일에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10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굿닥·나만의닥터·닥터나우·솔닥 등 비대면 진료 플랫폼 4곳의 지난달 진료 요청 건수 합계는 15만5천599건, 일평균 5천20건이었다.규제 완화 전인 지난해 11월 진료 요청 건수는 2만3천638건, 일평균 787건으로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0 16:28 의협 비대위 "정부와 물밑협상 안해…차기 회장, 호도말라" 의협 비대위 "정부와 물밑협상 안해…차기 회장, 호도말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0일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는 선동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협상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비대위 주도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임현택 차기 회장 당선인에게 "인수위와 당선인이 비대위가 마치 정부와 물밑 협상을 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험한 표현까지 하면서 언론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전날에 이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이어 "첫 회의에서 졸속·밀실 협상 우려를 없애기 위해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0 11:45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와 협력의향서 체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와 협력의향서 체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CNR)와 협력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CNR은 1923년 설립된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연구관리 공공기관으로 총 11개 연구 분야 112개 연구기관의 기술개발을 주관하고 있다.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등에 관한 분야의 공동연구 추진▲연구자 및 학술정보 교류▲공동세미나 및 워크 개최 등 해양생명자원 연구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또 해양생물다양성 및 보전,지속 가능한 이용 등에 관한 분야의 국제프로젝트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4-10 11:34 일산서 만취 운전자 SUV 몰고 주점으로 돌진…13명 병원 이송 일산서 만취 운전자 SUV 몰고 주점으로 돌진…13명 병원 이송 10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상가 건물 1층 주점 안으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주점 직원 2명과 손님 11명 등 총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SUV는 주점 인근 공영 주차장에서 나오다 갑자기 가속해 주점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위험운전 치상과 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고양/ 임청일기자 | 2024-04-10 10:57 [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대기권 건조 '화재 주의' [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대기권 건조 '화재 주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10 05:00 포항 남구 쓰레기매립장서 불…헬기·굴착기 동원 진화 중 포항 남구 쓰레기매립장서 불…헬기·굴착기 동원 진화 중 9일 오후 3시 1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야외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이 매립장이어서 특별히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소방헬기와 포항시 임차헬기, 굴착기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이곳에서는 지난 2021년 1월과 9월에도 불이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 barkhg@jeonmae.co.kr 사건·사고 | 포항/ 박희경기자 | 2024-04-09 17:25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게재 유튜버 고발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게재 유튜버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 직원의 투표지 불법 투입'을 주장하며 사전투표 조작 의혹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공직선거법 237조(선거의 자유 방해) 및 형법 137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위반 혐의로 서울 은평경찰서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유튜버가 올린 영상은 사전투표가 끝난 후인 지난 7일 새벽 은평구선관위에서 선관위 직원들과 정당(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추천 선관위원 2명이 투표함 봉인지를 뜯고 투표지를 투입하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이 영상은 선관위가 24시간 공개 중인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 CCTV 화면을 찍은 것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24-04-09 17:22 명함 불법 배포 등 선거법 위반 사건 44건 접수 명함 불법 배포 등 선거법 위반 사건 44건 접수 현직 구의원이 같은 정당 소속 예비 후보자의 선거 운동용 명함을 주택가에서 뿌렸다가 경찰에 적발됐다.9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미추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직 50대 구의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0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택가 일대에서 자신과 같은 정당 소속인 예비 후보자 B씨의 선거 운동용 명함을 불법으로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나 A씨는 같은 달 28일 동구 주택가에서 또다시 B씨의 명함을 집마다 배포한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예비 후보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9 17:18 다가구 주택 불…6명 구조·3명 연기흡입 이송 다가구 주택 불…6명 구조·3명 연기흡입 이송 9일 오후 2시 2분께 강원 원주시 우산동 한 다가구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택배기사로부터 "건물에서 비상벨이 울리고 연기가 나는데 사람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총 6명을 구조했다.구조된 이들 중 40∼60대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kimjs@jeonmae.co.kr 사건·사고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4-09 17:17 입주민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경비원 징역 3년 입주민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경비원 징역 3년 입주민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경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8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2일 오후 7시 30분께 대전시 동구 자신이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아파트 복도 계단에서 입주민 B(66·여)씨를 여러 차례 야구방망이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경비실 근처에 버려져 있던 야구방망이를 우연히 주워 사용한 것으로, 살해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1심 재판부는 "개인적인 악감정으로 고령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9 17:16 여주시,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부적절한’ 토사 반입 논란 여주시,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부적절한’ 토사 반입 논란 경기 여주시가 강변북로 241 일원(강변 둔치)에 조성하는 파크골프 확장공사 과정에서 최근 반입된 토사가 골프장 토사로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시는 현재 PAR 3(16홀), PAR 4(16홀), PAR 5(4홀) 등 총 36홀 규모의 시설을 지난 2021년 완공해 운영 중이다.관내 파크골프 가입 회원수는 1,480여명 정도가 가입해 활동하고 최근 들어 노령인구 증가 및 관외 이용객 증가로 인한 파크골프장의 증설이 대두돼 이번에 확장공사를 시행한다.확장되는 규모는 27홀 규모로 상반기에 확장공사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개장에 들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4-04-09 17:15 유명학원 강사, 자녀 수능 부정행위 적발에 수능감독관 위협...검찰 송치 유명학원 강사, 자녀 수능 부정행위 적발에 수능감독관 위협...검찰 송치 자녀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감독관의 학교로 찾아가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 학부모가 검찰에 송치됐다.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경찰공무원 시험 학원 유명 강사이자 변호사인 A씨를 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송치했다. A씨의 아내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경찰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인터넷 검색 및 전화 통화로 피해자의 근무지를 찾아낸 것으로 판단된다"며 불송치 결정했다.앞서 A씨 자녀는 수능일인 지난해 11월 16일 서울의 한 학교에서 시험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4-09 16:44 [내일날씨] 대체로 맑은 총선일…한낮 14~21도 '포근' [내일날씨] 대체로 맑은 총선일…한낮 14~21도 '포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3.5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9 16:24 [시민기자가 간다]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노인자원봉사자 필수교육 실시 [시민기자가 간다]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노인자원봉사자 필수교육 실시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지회장 전용우)는 전날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자원봉사자 양양권 5개 봉사단 필수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양양군지회 5개 봉사단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에는 도경로당광역지원 이은숙 센터장의 강의로 경로당활성화사업 설명 및 방향에 대한 강의와 도연합회 김주선 센터장의 자원봉사 필수교육 강의로 진행됐다.전용우 양양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 봉사의 즐거움과 노년의 인생에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 시민기자 광장 | 김기수 시민기자 | 2024-04-09 11:56 [시민기자가 간다] 양양남대천 벚꽃 산책 [시민기자가 간다] 양양남대천 벚꽃 산책 9일 오전 강원 양양남대천 2km 벛꽂길에 꽃이 만발해 있다. 꽃샘추위에도 많은 상춘객들이 봄나들이를 만끽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김기수 시민기자kim7177@jeonmae.co.kr 시민기자 광장 | 김기수 시민기자 | 2024-04-09 11:51 양산 사전투표소 6곳 '불법 카메라' 설치 공범 2명 구속 송치 양산 사전투표소 6곳 '불법 카메라' 설치 공범 2명 구속 송치 경남 양산지역 사전투표소 등 6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건조물침입 등)로 70대 A씨와 50대 B씨가 모두 구속 송치됐다.9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0일 양산에서 주범인 40대 유튜버 C씨와 만나 카메라 설치 장소와 방법, 회수 등의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C씨와 함께 다니며 양산지역 사전투표소 4곳에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선거일 후 카메라를 회수하는 역할을 맡았다.B씨는 특별한 역할 없이 이 같은 범행을 같이 모의한 것 자체로도 범죄 혐의가 적용돼 검찰에 송치됐다.이들은 모두 C씨 유튜브 채널 사회일반 | 양산/ 정대영 기자 | 2024-04-09 11:47 '리콜 대상' 위니아 김치냉장고서 또 화재…"확인시 제조사로 연락해야" '리콜 대상' 위니아 김치냉장고서 또 화재…"확인시 제조사로 연락해야" 리콜 대상인 위니아 김치냉장고에서 또 불이 났다.해당 제품으로 인한 화재는 올해 대구에서만 세 번째다.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낮 12시 30분께 수성구 지산동 한 아파트 작은 방에 있던 2004년식 뚜껑형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로 주민 3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아파트 내부 면적 2㎡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관리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길은 저절로 꺼진 상태였다.화재 발생 당시 세대주는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 사건·사고 | 대구/ 신미정기자 | 2024-04-09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