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지난 9일 오후 경기 용인 구갈레스피아 공원에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나온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1800㎡ 규모의 기흥구 소재 구갈레스피아 공원은 자가발전 놀이기구 등이 설치된 '에너지 교육형 놀이공원', 유아-어린이놀이터, 광장, 무대데크, 반려견놀이터, 생태공원, 배드민턴장, 풋살장 등 다양한 휴식공원이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인기다.에너지놀이터는 기존 광장 일부를 활용해 158m의 모노레일, 에너지트리시소, 회전시소, 수평시소, 그네 등 5종의 자가발전 놀이기구로 꾸몄다. 기구는 페달을 밟아 전기를 만들어야 움직
경기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0-10-11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