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직접지원부터 제도개선까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총력 경남 진주시는 올해 중소기업 성장과 경영 안정을 위해 9개 분야 82개 사업에 220억 1500만 원을 투입해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시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중소기업육성...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 초읽기 돌입 경기 파주시는 1,4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의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기사 (1,2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이창우 동작구청장 [기획특집]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새로운 동작의 미래 제시2014년 민선6기 지방선거에서 전국 현역 자치단체장 가운데 최연소로 구청장에 당선된 이창우 동작구청장(48, 사진). 그는 정치적 스승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일하며, 또 참여정부에서는 청와대 행정관과 비서관을 지내며 쌓은 내공과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동작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이 구청장은 4년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과 노량진 컵밥거리 이전 등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했다. 특히 동작구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를 제대로 준비한다는 차원 기획특집 | 백인숙기자 | 2018-03-14 18:44 [기획특집] ‘세기의 로맨스’ 남원시민 꿈과 열정, 축제로 승화 [기획특집] ‘세기의 로맨스’ 남원시민 꿈과 열정, 축제로 승화 ●공연예술축제 정체성 확립, ‘대표공연예술제 전통분야 1위!’춘향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전통분야 ‘전국 1위’축제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최고의 실경무대인 완월정 수중무대를 중심으로 품격 있고 감동 있는 주제형 대형 공연을 매일 1회 선보이고 아름다운 광한루원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광한루각, 춘향사당 무대 등 전통형 무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중·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춘향전, 명인명창들의 명품소리한마당 기획특집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3-08 14:11 [기획특집] 50만 성장도시 진주, 녹색 생명의 땅 ‘탈바꿈’ [기획특집] 50만 성장도시 진주, 녹색 생명의 땅 ‘탈바꿈’ 이창희 경남 진주시장, '비봉산 숲 가꾸기 사업' 순항 경남 진주시 중심에 위치하며 시민의 삶과 함께 해 온 비봉산의 제모습을 찾기 위한 숲 가꾸기 사업에 착수한지 1년이 가까워지면서 비봉산은 과거 무분별한 산림훼손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등 서서히 ‘시민 생명의 숲’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시민이 하나 된 비봉산 제모습 찾기 추진 과거 영남 행정의 중심지였던 진주시는 선비문화의 정수이자 향학의 산실인 진주향교와 의병활동의 중심지였던 의곡사를 비롯한 수많은 역사문화 자원이 산재해 있고, 진주의 여러 설화와 유래를 품고 있는 비봉산을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3-07 16:23 [기획특집] 서부대개발 가속화로 ‘균형경남’ 실현 [기획특집] 서부대개발 가속화로 ‘균형경남’ 실현 경남도 서부권개발국, 서부대개발 가속화 박차경남도 서부권개발국이 서부대개발 가속화로 균형경남을 실현하기 위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개발국은 경남혁신도시 시즌2 추진으로 서부경남 동반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사천바다케이블카 상업운영 개시 등 서부권 신성장동력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또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 개최를 추진하는 등 항노화산업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주도형 경남혁신도시 시즌2 추진으로 서부권개발 가속화혁신도시는 수도권 중심의 인구·기업·생산 등의 과밀화 문제와 지방의 정체·저발전 악순환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3-05 16:14 [기획특집] ‘비단 바다’ 후포항서 대게와 ‘신명난 놀이판’ [기획특집] ‘비단 바다’ 후포항서 대게와 ‘신명난 놀이판’ 경북 울진군, '2018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내달 1일 개최맛과 영양이 풍부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담백한 풍미, 푸짐한 먹거리와 즐거운 놀거리로 가득찬 ‘2018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봄바람을 타고 ‘새 봄 맛의 세계’를 연다.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맛으로 느끼고 체험으로 즐기는 새봄맞이 힐링축제’로 자리 잡았다. ●울진대게축제가 펼치는 ‘신명난 놀이판’비단바다 후포항은 청정 동해의 생동감 넘치는 수산물과 울진대게의 펄떡거리는 기운으로 가득 차고 바다나물의 내음이 싱그럽다.해마다 이 무렵, 울진군 후포항에는 바 기획특집 | 울진/ 장성중기자 | 2018-02-27 17:02 [기획특집] 목포 근대문화유산 ‘관광자원 효자’ [기획특집] 목포 근대문화유산 ‘관광자원 효자’ 전남 목포 근대문화유산이 관광자원으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목포는 부산, 원산, 인천에 이어 1897년 국내 4번째 개항했고 상인, 농민, 양반 지주층 등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모여들었다.미곡 및 면화 수출항으로서도 역할을 하며 목포는 성장해갔다.발전을 거듭한 목포는 근대적 학교와 의료기관이 전남에서 가장 먼저 생겼고, 근대화의 선두도시로서 근대 문화를 전남 전역으로 전파했다.항구도시가 누릴 수 있는 특수로 목포는 1940년대 전국 3대항 6대도시로 명성을 떨쳤다.이에 따라 목포는 자연스럽게 다수의 근대 건축물들이 들어섰고, 구 기획특집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2-22 09:58 [기획특집] 인천 ‘서인부대’ 고지 눈앞…시민 ‘부자 되는’ 도시로 발돋움 [기획특집] 인천 ‘서인부대’ 고지 눈앞…시민 ‘부자 되는’ 도시로 발돋움 유정복 인천시장, 2018년 '서인부대' 청사진유정복 시장은 최근 수차례의 신년 강연에서 “우리 인천은 지역내총생산 증가율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이미 대구를 능가했고, 부산을 넘어서고 있다”며 “올해는 인천이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 2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2016년 시민의 날에는 300만 인천시대를 선포했고 지난해 시민의 날에는 부채도시 탈출을 발표했다”며 “올해 시민의 날에는 ‘서인부대(서울.인천.부산.대구)’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인부대는 서울, 인천, 부산, 대구의 머리글자를 딴 것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2-20 15:57 [기획특집] “‘동두천만의 특색’ 전략으로 도시 되살립니다” [기획특집] “‘동두천만의 특색’ 전략으로 도시 되살립니다” 오세창 경기 동두천시장, 지난1년성과와 향후계획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해 2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전략사업추진단을 신설했다. 시의 중심지인 생연동과 보산동 원도심을 새롭게 재생하기 위해 전략사업과를 편제하고, 시 외곽지역 개발을 목표로 투자개발과를 설치했다. 시의 원도심지 개발을 맡고 있는 전략사업과는 전략정책팀, 공여지개발팀, 원도심활력팀, 사업콘텐츠개발팀 등 4개 팀을 구성해 원도심 활력사업과 미군공여지 개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시의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략사업과의 지난 1년간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통해 시의 미래를 알 기획특집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8-02-18 16:00 [기획특집] 세일즈행정 ‘목포형 일자리창출 시대’ 연다 [기획특집] 세일즈행정 ‘목포형 일자리창출 시대’ 연다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 시정운영 방향제시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새해 시정 전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목포 발전을 위해 일로매진한 지난 시간처럼 앞으로의 민선 6기도 시민 중심의 시정을 흔들림없이 운영하겠다. 먼저 국제적인 체류형 해양관광도시 조성을 최우선에 놓고 시정을 펼치겠다. 목포 관광의 페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해상케이블카(총연장 3.23km)는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3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체류형관광도시를 위한 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케이블카의 거점인 고하도는 해안힐링랜드(3 기획특집 | 남악/ 권상용기자 | 2018-02-07 10:06 [기획특집] “無信不立 의지로 ‘모두가 잘사는’ 청양 건설” [기획특집] “無信不立 의지로 ‘모두가 잘사는’ 청양 건설”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 '사람 중심의 열린 군정' 제시참여와 소통을 지향하는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가 올해 군정 운영의 가치로 ‘사람 중심의 열린 군정’을 제시했다.이 군수는 이 같은 의지를 반영해 올해의 사자성어로 사람에게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뜻의 ‘무신불립(無信不立)’을 선정하기도 했다.지난해 이룩한 5년 연속 인구증가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자양분 삼아 신의를 지키고 대내외 소통을 통해 불신을 풀어가면서 군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청양군을 만드는데 군정역량을 모으겠다는 의지다. ▲2017년 5년 연속 인구증가 등 빛나 기획특집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02-06 15:39 [기획특집] ‘有志竟成 의지’로 인구 30만 중핵도시로 도약한다 [기획특집] ‘有志竟成 의지’로 인구 30만 중핵도시로 도약한다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 2018 새해설계한현택 대전 동구청장은 2018년 지역발전에 대한 구민들의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하기 위해 국정과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함께 현안사업의 완성과 새로운 비전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를 구정의지의 사자성어로 선정하고, 민선5·6기 각고의 노력에 대한 수확의 결실을 기약하는 으뜸도시 대전 동구로 도약하는 무술년 새해의 구정방향을 설정했다.●인구 30만 중핵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한 도시기반 조성주거환경개선, 주택재개발, 도시활성화 기획특집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06 09:57 [기획특집] 건강하고 살고싶은 ‘Only One 도시 양평 건설’ 박차 [기획특집] 건강하고 살고싶은 ‘Only One 도시 양평 건설’ 박차 김선교 경기 양평군수, 2018새해설계지금까지 쉼 없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평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12만여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 누구나 살고싶고 머물고 쉬다가고 싶은 도시, 전국에서 가장 특색있는 Only One 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만들어 낸 지역 발전예산액 6000억원 시대 진입으로 10년 전 2768억원보다 무려 3321억원이 증가했고 경기도 체육대회·장애 기획특집 | 양평/ 홍문식기자 | 2018-02-05 17:06 [기획특집] “‘전심전력’으로 시민 위한 소통행정 펼치겠다” [기획특집] “‘전심전력’으로 시민 위한 소통행정 펼치겠다” 공재광 경기 평택시장, 2018새해설계2018년 시정 운영의 핵심 키워드는 ‘젊은 평택, 중단 없는 전진’이다. 민선 6기, 3년 6개월 동안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의 초석을 다지고, 핵심 사업이 가동을 시작했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은 평택. 올해는 평택시 미래를 짊어질 핵심 동력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둔 중요한 시간이다. 특히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중단 없이 노력해 평택시장학관이 조성됐으며, 지금 입사생 모집 중이고 이달 개관 예정이다. 미래의 든든한 희망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 기획특집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2-04 17:26 [기획특집] 꿈을 여는 서울의 門 '事人如天 동대문구' 실현 [기획특집] 꿈을 여는 서울의 門 '事人如天 동대문구' 실현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2018새해설계‘꿈을 여는 서울의 門 동대문구’가 명실상부 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지난 12월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86분후에 강원도 강릉역에 도착하는 경강선 KTX가 개통돼 운영중이다. 이와 함께 분당선이 오는 8월부터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될 예정으로 서울 동북부 교통 허브역할이 기대된다.특히 구민 숙원사업인 청량리 집장촌 지역과 동부청과시장에 오는 2020년 이후 42층에서 65층까지의 고층건물 9개동이 건설되면,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청량리 일대의 스카이라인도 화려하게 변신한다.이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8-02-01 15:15 [기획특집] 끊임없는 혁신으로 ‘창의도시 부천’ 건설 [기획특집] 끊임없는 혁신으로 ‘창의도시 부천’ 건설 김만수 경기 부천시장, 2018 4대혁신 추진김만수 경기 부천시장이 최근 새해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올해 부천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혁신능력이 있는 도시’인 창의도시를 지향한다”며 “부천은 전국 최초 버스정보시스템, 송내역환승센터, 부천마루광장 조성 등 창의적 DNA를 갖고 있는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부천이 문화특별시에서 창의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키워드로 문화·경제·환경·시민 4대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로 성장하는 창의도시부천시는 올해 시민들의 오랜 숙원 기획특집 | 부천/민창기기자 | 2018-02-01 11:31 [기획특집] 磨斧作針 자세로 살고 싶은 행복고성 살기좋은 마을 실현 [기획특집] 磨斧作針 자세로 살고 싶은 행복고성 살기좋은 마을 실현 윤승근 강원 고성군수, 새해 군정방향 제시윤승근 강원 고성군수는 무술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초심불망(初心不忘) 마부작침 (磨斧作針)의 마음가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정 발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통해 신뢰와 감동을 주고 더욱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등 새해 주요 군정방향을 밝혔다.●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풍요로운 지역경제 실현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을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육성지원을 강화, 기획특집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02-01 11:07 [기획특집] ‘亞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 ‘茶 최초’ 세계농업유산 등 하동의 새역사 ‘현재진행형’ [기획특집] ‘亞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 ‘茶 최초’ 세계농업유산 등 하동의 새역사 ‘현재진행형’ 윤상기 경남 하동군수, 새해 군정방향 제시1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경남 하동 전통 차(茶) 농업이 2015년 3월 24일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지정된데 이어 지난해 11월 28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돼 하동 차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세계에 떨쳤다.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는 차 분야에서 세계 네 번째이자 국내 최초의 기록이며, 국가중요농업유산 또한 이 분야 국내 최초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하동군이 민선6기 들어 추진한 다양한 시책 가운데 국내 및 도내에서 가장 처음 시행하거나 가장 많고 가장 긴 ‘ 기획특집 | 하동/ 임흥섭기자 | 2018-02-01 10:55 [기획특집] “先公後私 정신으로 ‘시민중심 행복도시 군포’ 도약” [기획특집] “先公後私 정신으로 ‘시민중심 행복도시 군포’ 도약” 김윤주 경기 군포시장, 2018새해설계경기도 군포시가 2018년 새해 시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김윤주 군포시장은 지난 한 해의 성과를 토대로 무술(戊戌)년 새해 시민 행복을 구체화할 5대 분야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김 시장은 특히 ‘사사로운 일이나 이익보다는 공익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의 ‘선공후사(先公後私)’라는 사자성어를 인용, 800여 공직자들에게 시민을 주인으로 삼는 시정운영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책과 철쭉을 정체성으로 도시가치 향상전국 지자체 최초로 정부로 기획특집 | 군포/ 이재후기자 | 2018-01-31 11:06 [기획특집] 시민 중심 ‘평화문화도시 김포’ 날갯짓 [기획특집] 시민 중심 ‘평화문화도시 김포’ 날갯짓 유영록 경기 김포시장, 2018새해설계●‘평화문화도시’의 정체성 확립 주력평화문화도시 김포는 시민이 중심이 돼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추구하고 다양한 문화가 평등하게 인정되는 공간으로 남북 화해와 협력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 지향한다.특히, 한강하구라는 중립지역과 맞닿은 김포시의 지정학적 여건을 고려해 남북교류와 평화통일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서의 발돋움을 꾀하고 있다.시는 육지에서의 DMZ와 달리 한강하구를 사이에 두고 북한과 접하면서 군사분계선이 없는 지역으로 군사정전 위원회를 통한 북측의 동의만 이뤄지면 언제든지 민간선박의 항행이 기획특집 | 김포/ 방만수기자 | 2018-01-30 17:08 [기획특집] 지덕원 산림치유원 조성 등 탄력…진안 관광·삶의 질 향상 ‘가속도’ [기획특집] 지덕원 산림치유원 조성 등 탄력…진안 관광·삶의 질 향상 ‘가속도’ 이항로 전북 진안군수, 새해 군정운영 방향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산림휴양·숙박·연구개발·핵심시설 등 4개 지구로 꾸며진다. 총사업비는 827억 원이며 사업 완료 후 운영도 국가가 맡는다.교통사고가 잦았던 진안-전주 소태정 고갯길의 가파른 경사와 급커브를 바로잡기 위한 국도개량사업도 시작된다. 올 하반기에는 진안읍에 도시가스가 공급돼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기업유치와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 농산물 판매시스템 구축, 진안홍삼 명품화, 청정환경 지 기획특집 | 진안/ 은영호기자 | 2018-01-30 09: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