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서울 구로구청장, 2018 새해설계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민선 5기 구청장으로 처음 취임하면서 직접 정한 ‘소통 배려 화합으로 함께 여는 새 구로시대’라는 구정 슬로건을 민선 6기 2018년 새해에도 내세우며, ‘국민주권의 시대정신’과 ‘구로구의 지역정체성’을 강조했다.민주주의, 정의, 공정, 갑질 근절, 정규직화, 양극화 극복,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복지 등의 시대정신에 부합한 정책들을 펼치고, ‘디지털 도시’의 구로 정체성을 살려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처음 취임할 때 지역이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8-01-02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