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누구를 위해 도입했나 코로나19 감염 국내 확진자수가 23일 기준 8900여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11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국민들의 일상은 무너지고 생존자체가 뿌리채 흔들리는 이 시점에서도 자신들의 당리당략에만 매몰되어 있는 정치권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그러나 그들은 알지못하고 아니 알고싶어하지 않고 있는것 같다. 그저 4.15총선에서 이기느냐 지느냐만이 있을뿐 국민들의 피폐한 심정은 애써 모른척 하고 있다. 시민단체와 일부국민들의 세비전액 반납 청원이 있자 슬그머니 50% 반납, 100만원씩 각출형태의 보여주기식 언론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23 13:54 [사설]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착용 생활화하자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의료진은 감염병 치료에 열중하고, 행정기관은 행정적 뒷받침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재앙을 막기 위해 밤낮이 없다.정부는 지역사회 확산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 마스크착용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며칠 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이 같은 정부의 조치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개인 간 또는 집단 간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것이다.의료기관과 행정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지만, 개인들도 자기 건강을 자기가 철저히 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19 09:31 [사설] 재난기본소득 지급 시행하려면 최대한 빨리해야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지난13일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긴급 편성한 542억여원의 추경안에 대해 전주시의회가 의결했다.이에따라 전주시에 거주하는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5만여명은 1인당 52만7000원을 받을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정부가 지원하는 다른 혜택을 받는 소상공인, 실업급여 수급대상자, 정부 추경지원자는 제외된다. 지역은행 체크카드로 다음달부터 지급되며 3개월 이내에 해당지역에서만 사용해야 한다.지난달 이재웅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16 13:31 [사설] 탈진상태 대구·경북의료진에 힘 실어줘야 대구·경북지방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걷잡을 수 없도록 확산된 가운데 투입된 의료진이 넘쳐나는 환자들 치료에 손이 부족해 탈진상태에 놓여있다.국내에 지난 1월 20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1개월 26일째 접어들면서 확진자 증가추세는 하루 900명대에서 점차 감소하면서 200명대로, 다시 100명대로 떨어졌다고 전국매일신문이 보도했다.전국매일신문에 따르면 대구·경북을 비롯해 소규모 집단감염이 연일 계속 발생해 의료진과 국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지역별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확진자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15 13:43 [사설] 밀집사업장 집단감염 철저히 봉쇄해야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하며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됐다. 현재 같은 건물내 다른층에 있는 사람들도 검사를 진행중 이어서 추가 확진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이에따라 2600만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에 초 비상이 걸렸다. 특히 구로구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코리아 빌딩 주변은 지하철 1호선 구로역과 신도림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더욱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정부도 이번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따라 밀집사업장에서의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고위험 사업장 공통 감염관리 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12 14:09 [사설] 코로나19이후 얼어붙은 경제 살려야 지난달 18일 중국 우한으로부터 전파된 코로나19가 잠시 잡혀가는 듯 보이다가 31번 확진자로 인해 확산속도가 걷잡을 수 없게 펴지기 시작했다.현재(10일) 코로나19 확진자는 7500명이 넘었으며, 사망자도 50명이 넘었다. 계속 증가속도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정부의 강력한 방역대책이 주효하면서 줄어들기 시작해 500명대에서 100명대로 내려앉았다.대한민국은 코로나19 감염증 위기를 머지않아 이겨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신들도 ‘한국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국민일보가 보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11 11:12 [사설] 비판은 하되 비아냥 거리지는 말아야 "경기도 역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는 반드시 코로나19의 대유행을 막아야 합니다. 종교행위를 중단하라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집합방식이 아닌 가정예배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처럼 종교행위 방식을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실 간곡히 호소합니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교회의 집회예배를 전면금지하는 긴급명령을 내릴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내용이다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09 15:31 [사설] 저출산국가 위기극복 위한 특단대책 내놔야 우리나라 인구 증가율이 우려한 대로 지난해 사상최저수준인 신생아 31만3100명에 불과해 심리적인 마지노선이 30만 명대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이는 2000년 64만명에 비해 반 토막이 나고 말았다. 인구자연 증가는 지난 1980대에 50만명 이상이 였으나, 2017년에 와서는 35만8000명으로 30만명대로 주저앉고 말았다.지난해 출생자수에서 사망자 수 29만5100명을 뺀 인구자연 증가분이 겨우 8000명에 불과하다는 놀라운 통계가 통계청 조사에서 나왔다.반면 우리나라의 고령화속도는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08 16:00 [사설] 정치권 착한 나눔 정신 배워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32명으로 늘어났다.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4286명이며, 신천지교회 관련 확진자는 269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6.1%를 차지했다.신천지교회 관련 대구지역 확진자는 2383명, 경북지역 확진자는 229명이다. 이처럼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유증상자 및 확진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 지역 의료진만으로는 밀려드는 환자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다.환자가 크게 늘어나자 이성구 대구의사협회장은 “환자는 넘쳐나는데 대구에는 의사의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전국 의사들의 동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04 13:42 [사설] 지자체 예산, 부산 기장군처럼 써라 3월의 첫 휴일이었던 지난 1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서울·경기지역 319개 농협 하나로마트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하기전부터 수백미터씩 줄을 서는 서글픈 광경이 연출됐다.이날 오후 2시부터 마스크 110만장이 풀렸고 1인당 5매씩 제한을 두었지만 새벽부터 이어진 줄은 끝도 없어 보였다. 이러다 보니 빈손으로 돌아가는 시민들도 많았다. 또 각 지점별로 번호표를 나눠주거나 선착순 판매등의 절차와 방식이 제각각이어서 항의와 소동이 비일비재 했다.코로나 19에 노출된 국민들의 대처방법은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뿐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02 15:21 [사설] 국경 넘나드는 미세먼지 분쟁, 이제 끝이 보인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우리나라와 중국 간에 서로 ‘네 탓 타령’을 하며 다툼이 많았다. 이 문제를 일거에 밝히면서 두 나라 중 어느 나라에서 미세먼지와 황사를 일으켜 국민들에 피해 주고 있는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한반도와 동아시아지역 전체의 미세먼지와 녹조·적조 등을 상시 관측할 수 있는 정지궤도 위성을 보유하게 됐다. 우리기술로 만든 정지궤도 위성을 지난 2월 19일 오전 7시18분(한국시간)에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에 있는 기아나우주센터에서 환경·해양관측 위성 천리안2B호를 쏘아 올렸다고 서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01 13:30 [사설] 추경편성에 정치적 요소 철저히 배제해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4당 대표가 국회에서 회동한다. 이번 회동은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등 4당에 제안했고 이들 정당이 받아들여 성사됐다. 회동에는 이해찬 민주당대표, 황교안 통합당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회동에서는 지금까지의 코로나19 사태현황과 방역대책 등을 공유하고 전국적 대유행을 막기위한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특히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한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과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특별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27 14:32 [사설] 정부·국민역량 모으면 코로나19 퇴치할 수 있다 지난 주말을 전후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26일 오전 9시 기준 총 1146명이 발생했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대응을 ‘심각’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에 따라 봉쇄·확진차단·최소화 조치를 각각 또는 동시 적용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도 범정부대책 회의에서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면서 ‘위기’경보 수준을 최상위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이번 사태는 국민의 일상생활을 마비시키고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고 있는 인상을 주고 있다.정치·경제·사회·문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26 14:11 [사설] 정부 조치 신뢰하고 적극 협조해야 코로나19가 예상을 뛰어넘어 대유행세를 보이자 정부가 사용 할 수 있는 모든 강력한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태초기 중국방문 외국인 전면 입국금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의 타이밍 실기, 실체적 방역 부실대응 등 논란의 소지들에 대해서는 위기를 잘 극복한 후 철저히 점검하고 따져봐도 늦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더이상의 확산방지에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23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대해 개학을 3월 9일로 1주일 연기하고 국무총리가 지휘하는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범 정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24 13:27 [사설] 신종 감염병 잡으려면 CO2부터 줄여야 최근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해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 많은 생명 희생과 고통이 따르고 있다. 일부나라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국경까지 이미 봉쇄해 버리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최근 인류를 위협하며, 겁먹게 하고 산업생산까지 망가뜨리는 신·변종 감염병 대부분이 동물들로부터 옮겨 오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라고 한다. 신·변종 감염병이 과거에는 일부 지역에서만 토착질병이었지만 세계가 지구촌으로 불릴 정도로 국제교류가 활발한 지금은 문제가 달라진다.교통수단이 발달한 지금은 감염병이 쉽게 펴져나고, 이동과정에서 병원균이 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23 11:30 [사설] 최악의 시나리오도 준비해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존 확진자들의 공통점은 중국을 방문 했거나 확진자 접촉자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여행력이 없고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가 아닌 사람들에게서도 환자가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방역대책 등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실정이다.서울시 성동구 사근동에 거주하고 있는 78세 한국남성인 이모씨는 해외 여행력이 없으며 확진자 접촉력도 없다고 알려진 29, 30, 31번째 환자에 이어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국내 네번째 환자가 됐다. 이 환자는 지난 18일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20 14:30 [사설] 종로대전 敗者 차기대권 포기 가능성 높아 한때 험지 출마설과 불출마설이 엇갈리게 흘러나왔던 황교안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마음을 정하고 서울 종로 출마를 굳히고, 표발갈이에 분주하다.총선출마 지역구 문제로 당내 논란을 야기했던 황 대표가 7일 “종로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초대 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총리와의 빅 매치가 성사됐다.지금껏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후보 1위인 이 전총리와 대권후보 2위를 달리고 있는 황 대표는 대선 전초전으로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서로 물러설 수 없는 대전을 치뤄야 한다. 양당이 집중유세와 포화를 집중하는 것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19 13:10 [사설] 장기적인 집값 안정화를 위해서는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수원·용인·성남 이른바 '수용성'을 넘어 구리·광명·안양·의왕·남양주까지 집값 상승세가 번지고 있다. 그러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는 4·15 총선을 두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규제 발표시 지역표심에 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해 미적거리고 있는 상황이다.한국감정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2019년 12월 30일부터 이달 둘째주까지 집계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수용성을 제외한 수도권 도시중 가장높은 상승률은 기록한 곳은 구리시로 2.31%가 뛰었다. 화성시 2.10%, 광명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17 16:02 [사설] 봉 감독, 이젠 더 높은 길을 택해야 한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리국민은 물론 세계를 놀라게 하는 쾌거를 올렸다. 세계 영화계 감독과 배우, 그리고 영화제작사까지 꿈의 무대인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오르기 만해도 큰 영광이라고 한다.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본선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고, 6개 부문 중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에 이어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까지 4개 부문을 휩쓸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영화계의 사정을 살펴보면 미국 할리우드 등 선진국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영세하기 그지없다.필자도 80년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16 11:51 [사설]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 환자도 없고 관찰대상이나 자가 격리됐던 접촉자도 이상이 없어 격리해제 된 그야말로 감염병 청정지역인 제주도.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항공권·숙박시설을 구하지 못해 차선책으로 동남아 여행을 떠났던 제주지역 관광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직격탄을 맞고있다.막연한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제주도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기고 있다. 오죽했으면 제주를 운항하는 에어서울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네시간 동안 김포~제주 노선 시간 한정 특가 이벤트까지 실시했다. 단돈 3천원에 말이다. 이 타임세일은 운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13 13: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