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尹대통령-이재명 취임 후 첫 회담 성사…협치 신호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담을 열기로 함에 따라 여야 간 협치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그동안 윤 대통령은 민주당이 요구하던 이른바 '영수회... 尹대통령, 새 총리·비서실장 인선 막판 고심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대통령 비서실장을 시작으로 교체 인선을 단행한 뒤 다음 주 본격적으로 대외 행보를 재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날 사의를 표한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복수의 인사를 놓고 막판 검토 중이다.윤 대통령은 여소야대 국회를 고려해 정무 감각과 소통 역... 北, 남북 잇는 동해선·경의선 도로 가로등 철거…"현재 군사적 영향 없어" 북한이 남측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경의선·동해선 도로의 가로등을 최근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의선 도로는 2004년 남북 간 연결 공사가 완료돼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주로 오갔다. 하지만 2016년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2020년 초 코로나19 여파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인원들이 철수한 이후로는 이용되지 않았다.동해선은 강원도 고성군... 기사 (14,1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朴대통령 "새로운 도약위해 혁신경쟁 이뤄야"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무한경쟁의 시대에 우리가 뒤처지지 않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혁신을 이뤄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 3.0 국민체험마당’ 개막식에 참석, “지금 세계 각국은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절박한 위기의식을 갖고 혁신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모든 혁신의 궁극적 지향점은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정부 3.0이 국민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국민 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다면 국민이 편리하고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병철기자 | 2016-06-21 07:47 安 "리베이트 의혹, 문제 있을시 단호,엄정 조치"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20일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검찰 수사 결과, 만에 하나라도 문제가 있을 시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고 단호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수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국민의당 당헌당규에는 검찰 기소 시 당원권이 정지된다. 안 대표는 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이번 일로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21 07:47 與'탈당파 복당 승인'내홍 봉합 국면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탈당파 복당 승인’ 과정을 둘러싼 당 내홍 사태와 관련, 정진석 원내대표의 사과를 수용했다. 그러나 당무 복귀 요청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한 채 “좀더 고민해 보겠다”고 밝혀 여지를 남겼다. 김 위원장과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지난 16일 혁신비대위 비공개회의에서 유승민 의원 등 탈당파의 복당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언쟁과 이후 당 내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동은 정 원내대표가 김 위원장의 자택 인근으로 찾아가겠다고 수차례 제안하고, 이를 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20 07:33 국민의당 절반 "4년 중임제로 개헌" 개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회의원 절반 가까이는 4년 중임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고 답했다. 연합뉴스가 19일 여야 국회 의원 300명을 상대로 파악한 결과 현행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원 250명 가운데 117명(46.8%)이 대통령 4년 중임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원집정부제(분권형 대통령제)를 선택한 의원은 61명(24.4%), 의원내각제를 고른 의원은 35명(14.0%)으로 조사됐다. 126명의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개헌을 해야 한다고 답한 의원은 97명이다. 이 가운데 46명(47.4%)이 대통령 4년 중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20 07:33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檢 수사 지켜볼것"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이라는 블랙홀에 국민의당이 자세를 낮추고 검찰수사를 지켜보기로 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등 지도부가 부실기업 구조조정 등 현안에 목소리를 높였지만, 대중의 시선은 ‘리베이트 의혹’에 쏠렸다.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부각된 존재감과 정책 ‘열공’을 통해 비상하려 했던 기세는 허공으로 흩어졌다. 벌써 10여일째 갈길 모르고 멈춰선 채 난타당하고 있지만, 미로의 끝을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처지다. 일단 국민의당은 당분간 차분히 검찰수사를 지켜보기로 했다. 대응 창구도 줄이고 반응도 신중하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20 07:33 더민주,최고의원 레이스 '후끈'...당권보다 뜨겁다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7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 방식으로 선출되는 최고위원 레이스가 달아오르고 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별도로 선출하는 더민주에서 그동안 최고위원 경선은 ‘마이너리그’로 여겨져 왔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19일 더민주에 따르면 당 대표 경선은 주자들의 ‘눈치보기’ 속에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오히려 최고위원 경선을 준비하는 주자들은 활발하게 움직이며 벌써 경쟁구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최고위원은 당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해 내년 대선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 만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20 07:33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9대 의회 후반기 강감창 원내대표, 김진수 부의장 선출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17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강감창 현 부의장을 9대 의회 후반기 원내대표로 선출하고, 김진수 의원을 새누리당 몫의 부의장으로 내정했다. 새누리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묵)에 따르면 3선의 강 부의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찬반을 물은 결과 참석자 만장일치 찬성으로 후반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김진수 부의장 내정자는 총 25표 중 18표를 얻었다. 강감창 후반기 원내대표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교섭단체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7 16:50 與'당권.대권분리'충돌조짐 새누리당에서 당권·대권 분리 논란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의 한 고위 관계자는 16일 “당권, 대권 분리는 이미 혁신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결정한 것”이라면서 “이를 다시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당헌(제93조)은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하고자 하는 자는 상임고문을 제외한 모든 선출직 당직으로부터 대통령선거일 1년6개월 전에 사퇴해야 한다’고 못박고 있다. 이른바 당권-대권 분리 규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월9일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당 대표는 내년 12월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이 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7 06:46 與,유승민 등 탈당파 복당...'원내1당'복귀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당선된 7명의 의원에 대해 모두 복당이 허용됐다. 이에 따라 이미 복당을 신청한 강길부·유승민·안상수·윤상현 의원 등 무소속 의원 4명의 복당을 곧바로 승인했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옥)는 16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을 통해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김영우 비대위원과 지상욱 대변인이 전했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복당 허용 문제를 이날 결론낼지, 다음주에 할지 여부와 7명 전원을 일괄 복당시킬지, 비박(비박근혜)계 유승민·친박(친박근혜) 정치일반 | | 2016-06-17 06:46 박영선 "제2 옥시 사태 방지"'징벌적 배상법'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서울 구로을) 의원은 16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같은 대기업의 반사회적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징벌적 배상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정안은 타인의 권리나 이익을 침해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결과의 발생을 용인할 경우 징벌적 배상책임을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징벌적 배상액은 전보 배상(실제 피해액을 계산해 보상하는 방식)액의 3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고, 소송의 전문성과 복잡성을 고려해 변호사 강제주의를 채택하도록 했다. 또 원활한 증거조사를 위해 법원에 의한 직권 증거조사를 인정하고, 문서제출 명령의 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7 06:46 국민의당 前 사무총장 "리베이트 없었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수수의혹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이 16일 오전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한 왕 전 부총장은 취재진과 만나 “리베이트가 있었다는 것 조차 모르며 지시한 적도, 요구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왕 전 부총장은 리베이트 수수를 사전에 논의하고 지시한 혐의로 총선 당시 사무총장 자리에 있던 박선숙 의원과 함께 검찰에 고발됐다. 검찰은 왕씨를 상대로 총선 당시 김수민 의원이 홍보업체로 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것을 사전에 협의하거나 받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7 06:46 檢 수사서 드러난 '롯데-MB정권'밀월관계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역대 정권과 롯데그룹 간의 긴밀했던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다. 롯데는 제2롯데월드 인허가, 면세사업 확대, 맥주 사업 진출 등 이명박 정권 당시 많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숙원사업이던 제2롯데월드 건설은 김영삼 정부 때부터 추진해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군 당국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되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 인허가를 받았다. 서울공항 비행안전성 논란 등 사회적으로 많은 우려가 나옴에도 2009년 정부는 서울공항 동편활주로 방향을 3도 변경하는 등 대안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7 06:46 상임위동 '與小野大'...쟁점법안 '기싸움'예고 여소야대 구도가 상임위원회 진용에도 고스란히 반영되면서 각종 쟁점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기싸움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16일 현재 야당 단독으로 법안 처리가 가능하게 된 상임위는 운영위와 산업자원통상위, 환경노동위 등 모두 3곳이다. 위원 정수가 28명인 운영위에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각 11명, 국민의당 4명, 비교섭단체 2명이 배치됐다. 더민주·국민의당과 야당 성향인 비교섭단체 의원을 합하면 모두 17명으로, 전체의 5분의 3(16.8명)을 넘어 국회선진화법(현행 국회법)상 여야 합의 없이 야당의 단독법안 처리가 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7 06:46 우윤근 "늦어도 내년 4월 개헌 국민투표해야"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는 15일 개헌 시기와 관련, “여야가 그동안 축적된 걸 갖고 특위에서 조용히 (논의) 하다가 연말정도 돼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연초에, 늦어도 내년 4월 보궐선거 즈음에 국민투표를 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우 내정자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우선은 급선무가 국회 개헌특위 구성으로, 정기국회는 국회대로 국정현안을 논하고 개혁특위는 전문가들로 구성해서 (논의하면 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1년 8개월 정도 남아있고, 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6 07:19 당·정·청 '고위급 채널 재가동'속도 20대 국회가 정식으로 문을 열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주요직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4개월 넘게 멈춰선 당·정·청의 고위급 채널이 곧 재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개원연설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면서 노동개혁과 규제개혁 등의 필요성을 역설한 만큼 후속조치 이행과 임기 말 국정과제 완수를 위해 이른 시일 안에 3자가 모일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어서다. 지난달 임명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근 기용된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연일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단, 여야 지도부를 두루 만났다는 것도 고위 당·정·청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6 07:19 與野 '협치.경제.개혁'3당3당색 메시지 싣는다 오는 20일부터 제20대 국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설 여야 3당은 ‘협치’와 ‘경제’, 그리고 ‘개혁’을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개헌 문제도 거론할 것으로 전망된다. 4·13 총선에서 확인된 민의(民意)를 연설에 담는 동시에 지지세력 결집과 외연 확장을 통해 다가올 대선 정국에서의 이슈 선점을 시도하는 ‘대국민 메시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19대 국회에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번갈아 했지만, 국민의당이 교섭단체로 진입한 20대 국회에선 새누리당이 20일, 더민주가 21일, 국민의당이 23일 대표연설을 한다. 새누리당은 정진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6 07:19 국민의당 리베이트 관련 無 유입자금 없어" 국민의당은 15일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 결과 “홍보업체의 자금이 국민의당으로 들어온 것은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국민의당 진상조사단 단장인 이상돈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진상조사단은 국민의당의 매체광고 대행사인 S사와 선거공보 대행사인 B사가 각각 김 의원이 대표로 있던 브랜드호텔에 지급한 1억 1000만원과 6820만원이 국민의당으로 흘러들어왔는지를 조사하는 데 집중해왔다. 선관위는 이 자금을 사실상 국민의당으로 들어간 리베이트로 보고 검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靑,신공항 '텃밭 갈등'냉가슴. | 2016-06-16 07:19 더민주 "차기 지도부,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더불어민주당의 8월 전당대회 지도부 선출 방식이 ‘순수 집단지도체제’가 아니라 1등만 대표가 되고 대표위원들을 분리해 뽑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선택했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일부 후보의 거취 정리 내지는 후보간 사전 조정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1등이 되지 못하면 지도부에서 아예 배제돼 자칫 안 나가느니만 못한 경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 대표 선거는 다수 후보가 난립해 치러지기보다는, 후보들간 충분한 의견조율을 거쳐 당선 가능성이 큰 소수 후보들끼리 맞붙는 형태가 되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與,12년만에 지도체제 개편...계파대결'뇌관' 새누리당의 지도체제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차기 지도부를 12년 만에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전환, 새로운 체제에 맞춰 지도부가 구성되도록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 중이다. 정진석 원내대표,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의원은 지난달 24일 이런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당 소속 의원을 대표한 정 원내대표가 주류·비주류를 대부분 아우를 수 있는 두 유력 인사와 의견을 모은 만큼, 혁신비대위의 당헌·당규 개정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일단 당헌·당규의 대표최고위원 선출 규정을 손질할 필요성이 제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5 07:24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개헌론자'우윤근 내정 장관급인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호남의 3선 중진 인사인 우윤근 전 의원이 14일 내정됐다. 특히 우 전 의원이 여의도 내에서 대표적 개헌론자로 꼽혀 왔다는 점에서 정 의장이 전날 국회 개원사에서 밝힌 개헌론이 본격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 의장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사무총장에 우 전 의원, 비서실장에 김교흥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는 언론인 출신 등을 놓고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은 인선배경에 대해 “20대 국회는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국회가 돼야 한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017027037047057067077087097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