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 현실화되나… 공은 국회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 위원회가 지난 22일 '보험료를 더 내고 연금도 더 받는' 내용의 국민연금 개혁안을 추천한 가운데 연금개혁의 공이 국회로 넘어갔다.저출산 고령화... 동작을 나경원 당선인,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 가져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동작을 당원협의회)은 23일 오전 당선인 사무실에서 지역 언론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당선 이후 당선인사 및 주민 소통 행보를 계속해 오고 있는 나 당선인은 23일 지역 언론인들을 초청해 인터뷰 형식의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나 당선인은 “당선된 후 많은 인터뷰 요청이 있었다. 중앙지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 대통령실 "의사단체, 의대증원 원점재검토・대화 거부 매우 유감"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은 채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계에서 정부와 1 대 1 대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있어, 정부는 일주일 전부터 '5+4 의정협의체'를 비공개로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장... 기사 (14,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金 "본질적 구조조정" 金 "본질적 구조조정"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0일 야당 지금의 기업 구조조정 방식에는 반대하고 실업자 대책을 선결조건으로 제시하면서도 “제대로 된 기업 구조조정에는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 움직임을 두고 “IMF 때처럼 부실기업에 돈을 대줘 생존을 연장시키는 구조조정을 반복해서는 안된다. 기업의 단기적 생존을 위해 돈을 더 투여하는 사고가 팽배해지고 있는데,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여권의 ‘한국판 양적완화’에 반대하던 기존 입장을 다시 강조한 셈이다. 김 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21 07:43 "4.13 총선 최대패자는 '여론조사'...개선책 서둘러야"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의 참패뿐 아니라 여론조사의 참패였다”, “통신 수단의 급변에 따라 여론을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안심번호 활용을 개방해야 한다” “신뢰성을 위배한 여론조사기관 ‘삼진 퇴출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이번 4·13 총선의 최대 패자로 꼽히는 여론조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20일 서울대 아시아개발연구소 주최로 열렸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은 이날 발제를 통해 지금의 여론조사 시스템이 한계를 가지는 이유를 7가지로 분석하고 대책을 제안했다. 우선 대부분의 여론조사가 유선전화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신영기자 | 2016-04-21 07:43 "당.정.청 대수술 시급"與,쇄신론,비판 '봇물' 새누리당 내에서 당·정·청의 전면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탈당 무소속 출마자들의 복당 문제를 놓고 내홍 조짐을 보임에 따라 그동안 비박계(비박근혜)가 주도하던 쇄신론에 친박(친박근혜)계도 속속 가세하면서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까지 백가쟁명식 주장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현 의원은 20일 MBC라디오에 출연, 분위기 쇄신을 위한 정부와 청와대 인사교체 주장에 대해 “(이런 것도) 포함해서 해야 한다”면서 “정치는 책임이고, 책임정치가 반드시 구현돼야만 다른 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21 07:43 19대 마지막 임기국회 '빈손'우려 19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가 21일부터 소집되지만, 계류 법안들을 논의할 상임위원회가 대부분 공전하면서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김우남 위원장과 안효대·박민수 간사가 모두 낙천·낙선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정희수 위원장과 강석훈 간사가, 안전행정위원회는 강기윤·정청래 간사가, 보건복지위원회는 김춘진 위원장과 김성주 간사가 낙선·낙천했다. 국방위원회 정두언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노영민 간사도 다음 달 국회를 떠난다. 법제사법위원회 이한성 간사, 정무위원회 김기식 간사, 미래창조과학방송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20 07:20 더민주,당권 경쟁 대진표 '윤곽' 더불어민주당이 당권 경쟁을 위한 대진표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더민주는 이르면 20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조직강화특위, 선거관리위원회 등 전대에 필요한 기구 구성을 끝내고 전대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차기 당권 후보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거론되고 있으며, 정세균 전 대표, 박영선 전 원내대표, 송영길 전 인천시장, 김진표 전 의원, 정청래 의원 등 이름이 오르내린다. 김 전 의원은 19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정권교체에 필요하다면 당대표든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정 의원은 CBS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20 07:20 孫,4.19 참배 회동...정계복귀 물밑 작업?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정계복귀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손 전 고문은 제56주년 4·19 기념일을 맞아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총선 직전인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열리는 다산 정약용 선생 묘제에 참석하고 나서 12일만에 다시 서울을 찾은 것이다. 이날 참배에는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조정식·이찬열 의원과 김병욱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총장 등 이번 총선 당선인들을 포함, 동아시아미래재단 관계자와 손 전 상임고문 팬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참배를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20 07:20 "원유철은 안돼" 與,비대위 전환 좌초위기 새누리당이 비상대책위원회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좌초위기를 맞았다.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했지만, 일부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조차 원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직을 맡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주장하는 데다가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반대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김세연 김영우 이학재 황영철(이상 재선)·박인숙 오신환 하태경(초선) 의원과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주광덕 당선인이 주축을 이룬 ‘새누리 혁신모임’은 19일 오전부터 20대 총선 재선이상 당선자를 대상으로 원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선임을 반대하는 연판장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20 07:20 전국의장협의회, 제193차 시도대표회의 개최 전국의장협의회, 제193차 시도대표회의 개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는 19일 경상북도 울릉군 대아리조트에서 제193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천만호 전국대표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월 10일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함께 지방자치발전 총선 공약화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 및 기초의원 2,7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정당공천제 폐지,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지방재정의 실질적 확충 등 3개항을 총선공약에 채택해 줄 것을 촉구하는 공동호소문을 발표하고 4당대표에게 전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추진하고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4-19 17:15 朴대통령,민의반영.야당협력 정치 변화 시사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참패로 끝난 4·13 총선에 대해 민의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소야대’의 새로운 국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해 향후 국정운영의 변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그러나 야당은 반성과 변화 의지가 빠졌다고 지적하는 등 박 대통령과 야당과의 관계 설정이 녹록지 않을 수 있음을 예고했다. 박 대통령은 총선 닷새 만인 18일 수석비서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 민의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국민의 민의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19 07:23 탈당파 복당'불협화음' 새누리당이 탈당파 무소속 당선자의 복당을 놓고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 복당 허용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구체적인 방식을 놓고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간 온도차가 확연하다. 친박계인 유기준 의원은 18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이 어떤 후보를 선택했다면 이를 존중해야 한다”면서도 “복당 형식이 새누리당이 2당이 됐는데 그것을 인위적으로 1당으로 만드는 형식을 취한다면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라고 신중론을 취했다. 유 의원은 유승민 의원의 복당에 대해 “특정 개인에 대해 특정 잣대를 놓고 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19 07:23 차기 당권놓고 '내홍'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차기 당대표 합의추대와 맞물려 ‘사심공천’등의 문제를 놓고 시끄럽다. 김 대표가 합의추대라면 수용할 수도 있다는 뜻을 비추자, 18일 당내 곳곳에서는 거센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김 대표는 전날 ‘당의 총의가 모아져서 자신을 합의추대하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그때 가서 생각해 볼 문제”라며 수용 가능성을 차단하지 않았다. 또 김 대표가 비대위 인선에 이어 당직인선에서도 자신이 후원회장을 맡아왔던 이언주 의원을 조직본부장에, 전략홍보본부장에 자신의 비서실장 출신 박수현 의원을 임명하는 등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19 07:23 새누리당 계파 중진은 비박계 초재선 친박계 4·13 총선 결과 새누리당의 계파 분포가 3선 이상 중진은 비박(비박근혜)계, 초·재선은 친박(친박근혜)계 중심으로 재편됐다. 현역 최다선인 친박계 서청원 의원이 8선 고지에 오르고, 6선인 강창희·이인제, 5선인 이재오·황우여 의원이 불출마 또는 낙선하면서 비박계 김무성 의원만 6선 고지를 밟아 ‘큰형님’들은 균형을 맞추게 됐다. 그러나 곧 출범할 20대 국회 기준으로 예비 3∼5선 중진들의 계파 분포를 살펴보면 비박계로의 ‘쏠림현상’이 뚜렷해졌다. 일단 5선 중에선 원유철·이주영·정갑윤 의원이 친박계로 분류돼 비박계인 심재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19 07:23 安 "朴대통령,독단 대신 대화.협력 나서야"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18일 “박근혜 대통령부터 독단과 독주 대신 대화와 협력으로 근본적 국정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마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13 총선의 민심은 반성하란 것이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이제는 좀 다르게 하란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안 대표는 또 “국회 탓만 말고 이제는 국회를 존중하고 대화와 설득에 나서야 한다. 설득하지 못하면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한다”며 “이젠 좀 다르게 해야 한다. 그래야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국민을 위해 최소한의 도리를 다할 수 있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19 07:23 安 "국민의당,정권교체 도구로 선택받아"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17일 총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이번 총선에서 호남이 국민의당에 보낸 전폭적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여론을 두루 청취하기 위한 일정이라는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야권 텃밭’인 호남에서의 우위를 굳힘으로써 향후 차기 대선 국면에서 더욱 치열해질 야권 주도권 경쟁의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적인 행보라는 해석도 나왔다. ‘안철수 대표님 광주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든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KTX편으로 광주 송정역에 도착한 안 대표 정치일반 | | 2016-04-18 06:28 '3당 체제 여파'與野,정당보조금 희비교차 20대 총선 결과에 따라 앞으로 각 정당이 받게 될 정당경상보조금도 달라지게 됐다. 교섭단체가 3개로 늘어나면서 122석을 얻어 원내 1당의 지위마저 잃어버린 새누리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도 경상보조금이 대폭 삭감될 처지에 놓였다. 대신 제3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의석수를 늘린 국민의당은 ‘보조금 대박’을 예고했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지급될 보조금 총액은 599억4573만7000원이다. 이 중 1분기에 99억9000여만 원이 지급됐고, 내달 16일께 2분기 99억9000여만 원이 집행된다. 보조금은 정치자금법에 따라 정치일반 | | 2016-04-18 06:28 野 대권잠룡 3인,측근 챙기기로 기지개 켜나 4·13 총선이 야권의 승리로 귀결되면서 야권내 차기 대권주자 경쟁 구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선거 때 ‘링’ 밖에 머물렀던 ‘잠룡 3인’의 ‘정중동’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고문은 정계은퇴를 이유로 선거지원을 끝내 고사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현역 광역단체장이라는 신분적 제약으로 인해 각각 전면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당선된 측근들에게 일제히 축하 전화를 하며 챙기기에 속도를 내는가 하면 조만간 회합을 갖기로 하는 물밑 움직임은 꿈틀거리고 있다. 2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18 06:28 정치 아노미 빠졌다 20대 총선에서 참패한 새누리당이 ‘정치적 아노미’ 상태에 빠졌다.새누리당은 총선 다음날인 14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무성 전 대표를 비롯한 선출직 최고위원들이 모두 사퇴했다.대신 당 재건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고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비대위원장은 오는 22일 열릴 전국위원회에서 추인을 받아야 정식 임명된다. 때문에 비대위가 열릴 때까지는 최고위는 해체되고 새로운 지도부는 들어서지 못함으로써 지도부가 와해된 상황이 이어지게 된다.이에 따라 매일 아침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18 06:28 "더 가까이 더 낮은자세로 더 열심히 일할것" 제20대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김성원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연천을 발전시켜달라, 싸움질만 하는 국회가 아니라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 내 아이가 자라서 나보다 잘살 거라는 희망이 있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 이렇게 우리 모두가 간절하게 바래온 꿈과 희망이 모여 제가 당선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 가까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고 섬기겠다. 동두천·연천을 발전시키고, 국회와 세상을 바꿔나가겠다”고 밝힌뒤 “우리 동 정치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6-04-15 07:08 "인천 중심도시 서구 조성위해 힘 쏟을것" 인천 서구 갑 선거구에서 3번째 금배지를 단 새누리당 이학재 당선인은 “정부 여당의 책임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시민을 잘 모시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청장과 국회의원을 각각 두 차례 역임한 이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 끝에 승기를 잡았다. 그는 “서구에는 해결해야 할 현안이 쌓여 있다. 특히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7호선 청라역 연장 사업, 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 조성 등 대형 개발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공약에 책임을 지는 의원으로서 정부의 예산과 각종 행정적 지원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4-15 07:08 "반듯한 정치, 잘사는 부평. 일하는 국회 앞장" 야권 텃밭인 인천 부평갑에서 20여 표차로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가 당선됐다. 그는 “오는 2018년 부평미군기지 이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그 자리에 명품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당선자는 “10년째 지지부진한 십정2지구 개발사업과 굴 포천 정화사업도 소홀히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반듯한 정치, 잘사는 부평, 일하는 국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한분 한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뜨겁게 국민을 섬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인천에서 태어난 정 당선인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스웨덴에서 해운학 석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4-15 07: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217227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