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북구, 비상시국과 경기침체 대비 연초부터 ‘공공근로사업’ 1개월 앞당겨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1개월 앞당겨 시행한다. 최근의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침체로 인해 더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강북구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청년일자리 사업, 일반노무 사업, 청결강북 사업, 복지(급식)지원 사업, 폐자원재활용 사업 등 5개 사업분야에 총 270명 규모로 꾸려졌다. 이들은 당초 오는 2월~6월까지 5개월간의 일정으로 근로사업에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1월부터 사업을 시작, 사실상 1개월 근무연장의 효과를 보는 셈이다. 이미 조기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01-06 09:56 서초2동 이웃사랑 온도는 100℃ 서초2동 이웃사랑 온도는 100℃ 서정익 기자 = 예년과 다름없이 2016년 연말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동사무소 복지창구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캠페인 접수창구를 개설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모금한 성금과 성품은 올해 관내 저소득 계층의 명절이나 동절기 지원금 및 복지사각지대 의료비 지원 등의 재원으로 한 해 동안 사용된다. 경기침체와, 아파트 재건축으로 서초2동 복지담당은 이웃돕기 참여가 저조하리라 걱정을 했다. 그러나 지난 11월 14일 이웃돕기 창구가 개설되고 한 달 보름이 지난 12월말, 목표액(2377만 2000원)의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1-05 10:08 '中企 자금난 해소' 영천시, 운전자금 786억 지원 경북 영천시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내수시장 부진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17년도 운전자금 78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운전자금은 대출금리 중 3%를 1년간 이자보전하며 융자금액은 업체당 3억 원 한도로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시는 道 이차보전율 2%에 추가로 1%를 더해 총 3% 이차보전하는데 대부분의 시군이(경주, 경산, 포항 외 9개소 3%미만) 3% 미만으로 지원하는데 비하면 영천의 지원률은 높은 편에 속한다. 융자지원 대상은 영천시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 중 제 호남 | 영천/ 임승태기자 | 2017-01-05 08:19 경남도, 中企 경영안정 4500억원 지원 경남도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4500억 원을 지원한다.4일 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2500억 원과 시설설비자금 2000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조선협력업체와 영세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특별한도를 배정하고 시설투자 증대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시설설비자금을 증액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중점을 뒀다.조선업 구조조정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협력업체에 대해 지난해 긴급경영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1-05 08:19 "금강산관광 재개 등 현안 해결에 지혜 결집" 김영문 강원 고성군의회 의장은 정유년 새해엔 무엇보다도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군민 모두의 힘과 지혜 결집을 강조했다. 부푼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달려왔던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나라 안팎의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지역을 대표할만한 특화품목 개발과 해양심층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한 한 해였다. 그러나 중단된 금강산육로관광의 조속한 재개와 동해고속도로 속초~고성 구간연장, 동해북부선 철도연결을 비롯해 알프스 리조트, 화진포 관광지 개발 본격화 등 지역현안이 지방정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1-05 08:18 인천 남구의회 "적십자회비가 위기가정 희망되길" 인천시 남구의회(의장 이봉락)는 최근 이봉락 의장,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조순덕 남구지역봉사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17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봉락 의장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혼란스러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 지원에 적십자회비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랑과 봉사를 통해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인천적십자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1-05 08:18 경기도민 새해소망 ‘건강-복권당첨-마음평온’ 順 경기도민이 새해 가장 큰 소망으로, 본인과 가족의 건강증진과 경기활성화, 서민주거복지를 꼽은 가운데 개인소망에 대해 10명 중 7명은 실현 가능하다고 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통해 실시한 사회인식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3.10%)를 바탕으로 ‘2017 경기도에 바란다’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올 도민이 바라는 개인적 소망은 ‘건강증진’이 14.2%로 가장 높았고, 이어 ‘복권당첨’이 8.8%, ‘마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04 14:39 ‘인형 뽑기방’… ‘불황’ 심리 타고 확산 인형뽑기방이 불황심리를 타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인형 뽑기는 사각 오락기안에 든 인형을 집게로 잡아 올린 뒤 배출구를 통해 빼내 가져가는 게임이다.대게 1000원이면 인형을 뽑을 기회가 2번 주어진다. 조이스틱을 잡는 사람들은 단돈 500원으로 그보다 몇 배 비싼 인형을 뽑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게임기 앞으로 몰려든다.이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전국 인형 뽑기방 수는 최근 2년 사이 24배가량 증가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21곳에 불과했던 인형 뽑기방은 2016년 8월 147곳으로 늘었고, 2016년 11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1-04 14:31 속초시립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인기' 강원 속초시립도서관내 장난감도서관이 개관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개관 1년 3개월째인 3일 현재 가입 회원 수 823명, 장난감 이용현황 6459건으로 이용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난감도서관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최근 장기 경기침체 여파로 가정에서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고가의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양육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장난감으로 아동발달과 교육에도 보탬이 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1-04 08:00 올해 500만 관광객 유치 계획 본격화 전북 순창군이 대폭 늘어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올해 500만 관광객 유치 고삐죄기에 본격 나선다. 군은 지난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40만 명 정도가 순창을 방문한 걸로 집계하고 있다. 올해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구상도 내놔 500만 관광객 유치를 밝게 하고 있다. 우선 대폭 늘어난 관광자원 개발과 운영 계획이 눈에 띈다. 군은 지난해 향가 오토캠핑장 주변에 파노라마 LED야간 조명과 향가터널 이색 쉼터를 완공해 야간관광객 유치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관광자원들이 선보일 계획이다. 팔덕면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1-04 07:57 "사즉생 각오로 대처하자" 새해 인사회 개최 경남 진주상공회의소가 주최 주관한 2017년 새해 인사회가 2일 개최됐다. 하계백 회장은 새해 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글로벌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의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탄핵정국이라는 정치상황까지 겹쳐 우리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진주지역은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한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또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혁신도시는 인구 4만을 수용하기 위한 정주여건 조성이 본격화 되고 항공산업 국가산단 조성사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1-02 23:47 논산시 세일즈시정 확연한 성과, 2017년 보통교부세 2747억원 확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경기침체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2017년 정부로부터 받는 보통교부세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논산시는 2017년 보통교부세로 2,747억원을 확보, 2016년 2,184억원보다 25.8%인 564억원 증가한 규모로, 도내 평균 증가율 15.8%를 훨씬 상회하며, 도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증가로 논산시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재정운영에 따른 교부세 감액제도 인센티브도 4억원 받는다. 이에 따라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 등 민선 6기 주요 시책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현안사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7-01-02 16:21 광양경제청, 투자유치 1조5800여억원 성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 조선·해운 구조조정 등 국내외 어려운 투자유치 여건에도 불구, 화양 지구 부동산 투자이민제 지역 지정,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기업 유치 등 투자 유치 여건 조성과 투자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난해 1조 5800여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과 446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광양경제청은 대내외적인 불리한 투자유치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해외 IR 및 수도권 지역 잠재투자가 초청 설명회, 방문상담을 실시하는 등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1-02 14:16 금리인상·대출규제·경기침체에 주택시장 ‘3중고’ 지난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 투자 열기에 청약 과열 양상까지 보이며 호황을 누렸던 부동산 시장이 각종 규제와 금리 인상 등 잇단 악재로 올해는 전반적으로 위축될 전망이다. 최근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올해도 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돼 있고 대출규제 강화,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기조 등이 맞물리면서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얼어붙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급랭한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매매시장은 가격 상승세가 꺾이고 분양시장은 사업성이 있는 지역으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1-02 08:38 (2017년 신년사)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2017년 신년사)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33만 강북구민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회 의장 박문 수입니다.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북한산에 솟아오른 태양의 붉은 기운을 담아 강북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기대를 안고 달려온 제7대 강북구의회가 반환점을 돌고 후반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였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른 실업문제와 국·내외 정치 불확실성, 아동학대를 비롯한 각종 범죄와 북핵문제, 헌정 초유의 국정 지방정치 | | 2017-01-01 13:10 홍성군, 1800억 투자규모 수도권 20개 기업유치 충남 홍성군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적으로는 수도권 규제 완화라는 악조건 속에서 총 20개의 기업유치를 성사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저렴한 산업용지, 투자촉진보조금 지원 확대 등을 바탕으로 수도권 기업들의 본사를 수차례 방문해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군이 올 한 해 유치한 기업은 20개 업체로 투자금액은 1800억 원, 고용규모는 500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수도권 규제 완화와 경기 침체에도 다각적인 기업유치 홍보와 도로망 확충 등 계획된 인프라 구축이 기업유치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주요 기업으로는 내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12-30 08:57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9년째 오름세' 충남 서산 대산항의 2016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총체적인 경기침체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9년 연속 증가라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산시는 29일 기준으로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6% 증가한 11만 862TEU를 기록하며 올해 목표치인 11만TEU를 초과,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2007년 8388TEU에 불과했던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9년간 약 13.2배 증가했다. 특히 최근 극심한 해운·조선업 위기 속에서도 신규 물동량을 창출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시는 대산석유화학기업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2-30 08:57 [기획특집] ‘生生之安 가치’ 가슴에 새겨 불평등 없는 경북 만든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최근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도 도정 방향을 밝혔다.김 지사는 “올 한 해 국내외적으로 큰 변화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도민과 함께 에너지를 모은 결과 알찬 결실을 이뤘다”고 말하고 2016년 도정 주요성과와 2017년 도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2016년 10대 도정 성과김 지사가 첫 번째로 꼽은 성과는 ‘도청이전’이었다. 그는 “대구시 분리 35년만에 도청 이전을 마무리하고 역사적인 신도청 시대를 맞이한 것이 큰 보람으로 남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도청이전은 낙후된 경북 북 기획특집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12-29 15:31 광양경제청, 투자기업 초청 애로사항 등 청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은 지난 28일 청사 상황실에서 ‘2016년 주요 투자 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광양만권에 신규 투자를 한 55개사 중 13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 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내년도 기업지원 업무 소개, 기업 애로·건의 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한 광양경제청의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며 “광양만권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이었다”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12-29 13:50 고성군,月 1회 '외식하는날'운영 강원 고성군은 군청 구내식당의 월 1회 정기 휴무일을 지정, 전 직원 하루 외식하는 날을 운영한다.28일 군에 따르면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발효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 일반 음식점을 돕기 위한 조치로 오는 1월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지정했다.군은 현재 연중 운영되고 있는 구내식당 정기 휴무와 관련 직원들이 주변식당을 이용토록 유도,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한편 부서별로 월 5회 이상 구내식당 이용을 협조 요청, 정기 휴무일로 인한 손실 발생을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6-12-29 08: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