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료개혁 더 미룰수 없어" '의협・전공의 불참'...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진행 尹대통령, 초대 우주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초대 우주항공청장(차관급)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1급인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본부장을, 우주청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각각 기용했다.윤 대통령은 이번 인선을 진행하며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주요 직위에 내정한 만큼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해... 기사 (14,9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특혜채용 열정페이' 논란 김상민 조사 착수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로스쿨 출신 보좌진을 특혜채용 또는 위장취업시키고 다른 한편에선 고졸 보좌진에게 저임금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새누리당이 조사에 착수했다.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21일 김 의원의 의혹에 대한 옛 보좌진의 호소문 등 관련 자료와 증언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김 의원을 상대로 서면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담당 윤리관으로 지정된 김도읍 의원은 “당 사무처를 통해 김 의원 전직 보좌진의 호소문과 구두 진술 등을 받아 검토 중”이라며 “서면 조사 뒤 필요하면 윤리위 출석을 요구해 소명을 듣겠 정치일반 | 연합뉴스/ 홍정규기자 | 2016-01-22 07:12 朴대통령 "국회 국민안위 신경쓰지 않는다"쓴소리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국회에서 테러방지법 처리가 장기간 지연되는 것과 관련, “국민이 위험에 노출된 상황인데도 국회에서 테러방지법을 통과시켜주지 않는 것은 국민의 안전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이 태산”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생화학 무기에 의한 테러, 사이버 공격과 같은 새로운 양상의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파리, 터키,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테러가 발생했는데 우리도 이런 테러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1-22 07:12 신동우 국회의원, 지역 현안문제 파악 해결 방안 논의 신동우 국회의원, 지역 현안문제 파악 해결 방안 논의 신동우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정무위)는 올해 첫 의정활동으로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신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길· 고덕·강일·암사·상일·명일동 등 10개동 지역을 돌며 각계각층 주민들을 직접 만나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 및 바램, 당면 지역개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길동· 명일1동 순방에서는 신동아아파트(1,2차) 재건축 설계변경요구와 관련된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노인정 어르신들과 강동소방서 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강일동 순방에서는 강일동 지역개발 문제 및 강일초교 과밀학급, 공공주택지구 토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21 16:41 안형환 예비후보 격려하는 안상수 前 한나라당 대표 안형환 예비후보 격려하는 안상수 前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 前한나라당 대표최고의원(現창원시장)은 지난 20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송파갑에 출마하는 안형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안형환 예비후보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안형환 예비후보에게 “고생이 많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며 격려했고, 이에 안형환 예비후보는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21 13:48 진선미 의원, 20일 위안부 수요시위 참여 진선미 의원, 20일 위안부 수요시위 참여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강동갑, 안전행정위·여성가족위·운영위)은 20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된 121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수요시위에 참석했다. 이날 시위에는 혹한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모여 소녀상 이전을 반대하고, 한일간 위안부 협상을 무효로 하고 피해자들이 동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재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이날 “피해자들이 동의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책이 제시돼야 하며, 정부는 이번 한일 위안부 협상 무효를 선언하고 재협상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진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21 13:23 이종걸,44일만에 원내 복귀..."야권 통합 최우선"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이끄는 선대위를 공식 출범한다. 더민주는 20일 오전 문재인 대표 주재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2일 당무위를 열어 선대위 설치 및 구성을 의결하기로 했다. 당초 당무위 의결을 통해 지도부 전권을 선대위 출범과 함께 이양한다는 방침이었지만, 당헌당규상 선거사무에 관한 권한외에 전권의 이양은 중앙위 소집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실무적 의견에 제기됨에 따라 중앙위 개최 여부를 재론키로 했다. 중앙위를 소집할 경우 최소 5일 전에 공고를 내야 하기 때문에 중앙위 소집 안건이 22일 당무위에서 의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21 07:51 朴대통령 "노동개혁 시간끌기엔 어려운 상황"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한국노총의 노사정 합의 파기 선언으로 위기에 처한 노동개혁과 관련, “지금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시간을 끌고 가기에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도 어렵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노사가 서로 양보하면서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며 “금년에는 노동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고 현장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사의 결단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1-21 07:51 '北核 여파'대한적십자사 추진 이산가족 대북지원 줄줄이 중단 남북관계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대한적십자사(한적)가 추진하던 이산가족 및 대북지원 사업이 줄줄이 중단됐다. 한적 관계자는 20일 “(북핵 정국으로) 지금 한적의 이산가족 및 대북지원 사업이 진행되는 게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만 명의 이산가족 영상편지 전달, 6만 6000여 명의 이산가족 생사확인 명단 교환, 국제적십자사를 통한 대북사업 지원 등 세 가지로 요약된다. 한적은 지난해 이산가족 1만 명의 영상편지를 제작한 뒤 올해 정부 당국과 협의해 북측에 전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지만, 연초 북한이 기습적으로 핵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1-21 07:51 "경기북부 北 도발 테러 대비해야" 정부와 새누리당은 20일 국회에서 테러 위기 상황 대처를 주제로 열린 협의회에서 테러 방지와 안보 체제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경찰청 신설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국회 정보위 간사인 이철우 의원이 밝혔다. 이 의원은 “북부는 치안 수요가 있을 뿐 아니라 북한과 머리를 맞대고 있어 테러를 책동할 소지가 많다고 보고 북부청을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고 청와대에 강력하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문종 의원도 “청와대에 2청 신설을 건의했고, 앞으로 대테러 문제가 생길 때 경기청장 대신 경기북부청장이 직접 (안보 부처와) 통화할 정치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1-21 07:51 與 "한노총,국민과 약속 저버렸다" 새누리당은 20일 한국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파기 선언과 관련,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렸다”며 강력히 비판했다.특히 이번 파기 선언을 계기로 한국노총이 “민주노총의 2중대로 전락했다”, “소수 정규직 기득권 이해를 대변하는 집단임이 드러났다”며 강력한 비난의 목소리로 터져나왔다.김무성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한노총이 국민과의 약속인 노사정 대타협을 파기하고 대화도 단절하면서 노동 개혁 성공을 바라는 국민 여망에 찬물을 끼얹어 안타깝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노동개혁 5법 가운데 3법인 근로기준, 고용보험, 산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1 07:51 원희목 전 사회보장정보원장 강남 "을" 출사표 원희목 전 사회보장정보원장 강남 "을" 출사표 19대 중앙당에서 강남 “을”이 비례대표 공천배제 지역이 되자, 불출마 선언을 했던 원희목 전 사회보장정보원장이 강남“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의약분업 문제 등 국민복지 분야에 유감없는 능력과 실력을 발휘했던 원 전의원은 18대 국회의원시절 경험하고 연구한 분야 및 사회보장정보원장 재직시 터를 닦아 놓은 제반 과제들을 활용, 증세없는 복지 실현에 자신감을 내보이며 “20대 국회에 들어가 국민의 보건복지 분야를 증진시키는 일에 일조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20 18:13 “경기북부 北 도발·테러 대비해야” 정부와 새누리당은 20일 국회에서 테러 위기 상황 대처를 주제로 열린 협의회에서 테러 방지와 안보 체제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경찰청 신설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국회 정보위 간사인 이철우 의원이 밝혔다. 이 의원은 “북부는 치안 수요가 있을 뿐 아니라 북한과 머리를 맞대고 있어 테러를 책동할 소지가 많다고 보고 북부청을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고 청와대에 강력하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문종 의원도 “청와대에 2청 신설을 건의했고, 앞으로 대테러 문제가 생길 때 경기청장 대신 경기북부청장이 직접 (안보 부처와) 통화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0 16:32 신동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명 ‘크라우드펀딩법’ 첫 발걸음 신동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명 ‘크라우드펀딩법’ 첫 발걸음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우 의원(새누리당, 서울 강동갑)은 20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크라우드펀딩 중앙기록관리서비스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관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증권금융이 협찬했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은 신생·혁신 기업 등에 대한 대안적 자금조달 인프라이며, 온라인 펀딩포털을 통해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증권을 발행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는 신동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크라우드펀딩 제도 도입을 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20 11:39 당.정.청 '노동4법'1월 처리 총력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19일 노동개혁 5개 법안 가운데 기간제법을 제외한 4개 법안을 1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올해 첫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1월 임시국회 전략에 의견을 모았다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했다. 원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신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개혁 법안 등 핵심법안의 1월 임시국회 처리를 간곡하게 요청한 데 대해 국회가 화답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번 회기 내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0 08:56 朴대통령 "오죽하면 국민이 직접나서나"국회 압박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이렇게 계속 국민들이 국회로부터 외면을 당한다면 지금처럼 국민들이 직접 나설수밖에 없을 텐데 그것을 지켜봐야하는 저 역시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경제단체 등이 주도하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막론하고 경제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법안을 하루 속히 통과시켜달라고 수없이 국회에 호소했지만 국회는 계속해서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죽하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1-20 08:56 文"선대위 안정되면 대표직서 물러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9일 “선대위가 안정되는대로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사퇴 의사를 공식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합의 물꼬를 틔우기 위해 제가 비켜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그동안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나 정의당과는 비공식적인 협의를 이어왔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며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논의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일문일답에서 “천 의원측과는 통합, 정의당과는 현실적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20 08:56 與"망국법 개정" vs 野"선진화법 사수" 국회법 개정과 관련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새누리당은 현행 국회법을 ‘국회후진화법’, ‘망국법’으로 명명하고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개정하겠다는 방침인 반면, 더민주는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의 무력화를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내겠다고 맞서고 있다. 특히 더민주는 “여당이 국회법 개정을 계속 추진하면 여야 협상과 국회 의사일정을 모두 보이콧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지만, 새누리당은 국회법 개정 당론을 흔들림없이 추진키로 해 ‘강 대 강’의 충돌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안 그래도 문만 열어놓고 공전하다시피 해온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0 08:56 與,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개모집후 선발' 검토 새누리당이 4·13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공천과 관련, 그동안 유력 정치인이나 특정 계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비례대표 공천권한 기득권을 내려놓고 후보를 공개 모집한 뒤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것으로 19일 전해졌다.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18일 신년 회견에서 “비례대표도 상향식 공천을 적용해 직역별로 분류해서 모두 공개모집하겠다”면서 “직역별로 배심원단을 구성해 철저한 경선을 통해서 점수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직업과 연령, 사회적 배려층 등 정치적 다양성을 보완할 다양한 계층에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0 08:56 朴대통령 "국민과 함께 경제입법 촉구 서명 동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경제단체와 기업인 등이 경제활성화 입법촉구를 위한 1천만 서명운동에 나선 것과 관련, “저 역시 국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6개 부처로부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죽하면 국민들이 그렇게 나서겠는가. 이것은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 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잡으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광빈기자 | 2016-01-19 07:40 더민주 '박원순맨' 김민영.오성규 영입...'시너지'기대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은 18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가까운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오성규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영입했다. 더민주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분당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번 영입을 통해 대선주자급인 문재인 대표와 박 시장이 협력하는 모양새를 보임으로써 어수선한 당 분위기를 일신하려는 기대감이 읽힌다. 실제로 두 사람의 영입은 문 대표와 박 시장 간 교감 하에 이뤄졌다. 문 대표는 지난주 박 시장을 만나 “당이 어렵다. 박 시장 도움이 필요하다”며 박 시장에게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19 07: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417427437447457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