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尹대통령-이재명 취임 후 첫 회담 성사…협치 신호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담을 열기로 함에 따라 여야 간 협치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그동안 윤 대통령은 민주당이 요구하던 이른바 '영수회... 尹대통령, 새 총리·비서실장 인선 막판 고심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대통령 비서실장을 시작으로 교체 인선을 단행한 뒤 다음 주 본격적으로 대외 행보를 재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날 사의를 표한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복수의 인사를 놓고 막판 검토 중이다.윤 대통령은 여소야대 국회를 고려해 정무 감각과 소통 역... 北, 남북 잇는 동해선·경의선 도로 가로등 철거…"현재 군사적 영향 없어" 북한이 남측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경의선·동해선 도로의 가로등을 최근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의선 도로는 2004년 남북 간 연결 공사가 완료돼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주로 오갔다. 하지만 2016년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2020년 초 코로나19 여파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인원들이 철수한 이후로는 이용되지 않았다.동해선은 강원도 고성군... 기사 (15,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 "결선투표제로 후보경쟁력 철저히 검증" 새누리당이 7일 내년 총선 공천에 도입하기로 한 결선투표제는 일반적으로 다자(多者) 대결 구도로 치러지는 총선 경선 과정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한 후보자들만 따로 추려 다시 한번 걸러내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취지다. 이렇게 하면 중구난방 식으로 여러 후보에 흩어진 1차 투표의 지지율이 결선투표에서 헤쳐모여 야당과의 대결에서 이길 확률이 가장 높은 후보를 공천할 수 있다는 논리다. 지역구 경선은 보통 현역 의원과 원외(院外) 후보들이 경쟁하는 ‘일대다(一對多)’ 형태로 치러진다. 원외 후보들에 대한 지지율이 분산될 수밖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08 07:11 北 '김정일 4주기' 앞두고 '우상화' 총력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4주기(12월17일)를 열흘 앞두고 추모 분위기 조성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북한 매체들은 연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치적을 찬양하는 기사를 내보내는가 하면 외국에서 열리는 4주기 관련 행사들도 소상하게 소개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위대한 김정일 동지의 서거 4돌에 즈음해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됐다”면서 멕시코에서 김 위원장의 저서에 대한 독보회(교양 자료를 소리 내어 읽으면서 정책과 시사 문제를 해설하는 소모임)가, 페루에서는 관련 사진 및 미술전람회가, 슬로베니아에서는 사진 전시회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영만기자 | 2015-12-08 07:11 '최후통첩' 安 지방돌며 '정국구상'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7일 외부와 접촉을 끊은 채 장고(長考)를 위한 칩거에 들어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25분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밴을 타고 모처로 출발했다. 안 전 대표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학기가 진행중인 만큼 동행하지 않고, 안 전 대표 혼자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표는 일주일 가량 지방 여러 곳을 다니며 그동안의 생각을 정리하고 향후 계획을 세우는 등 정국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안 전 대표의 최후통첩에 대한 문 대표의 반응이 금방 나올 경우 안 전 대표의 칩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08 07:11 朴대통령, "4대 개혁으로 수출 경쟁력 높일 것"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노동, 금융을 비롯한 4대 개혁을 조속히 마무리 해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무역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경쟁국들의 환율 상승 등으로 당분간 우리 무역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 미국 등의 제조업 혁신 정책, 불과 3.3년으로 좁혀진 중국과의 기술격차로 중장기적인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광빈기자 | 2015-12-08 07:11 묵묵부답 文, 혁신전대 ‘침묵일관’…최후통첩 安, 지방돌며 ‘정국구상’ 거부입장 여전 ‘마이웨이’ 행보‘安 탈당 가능성 없다’ 일축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7일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마지막이라는 단서를 달고 재차 요구한 ‘혁신 전당대회’ 개최 여부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이틀째 묵묵부답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 대표 주변에서는 이미 혁신전대 불가론을 밝혔는데 굳이 같은 답변을 내놓을 필요가 있느냐는 반응이 나온다. 혁신전대 거부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CBS 라디오에 출연, “안 전 대표의 기자회견은 전대를 다시 하자는 기존의 말씀을 되풀이한 것”이라며 “다시 또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07 17:22 박인숙 의원, ‘제3회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수상 박인숙 의원, ‘제3회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수상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 국회 교문위)이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들어 한해도 거르지않고 매년 우수의원으로 꼽혔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주동담)가 언론사대표 등 9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법률안 발의현황과 국회 본회의 출석현황,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등 주요 평가항목을 심도있게 심사한 결과로 32명을 선정했다. 박인숙의원은 수상소감으로 “국회에 보내주신 뜻을 겸허히 받들어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과 국가를 위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07 17:09 새누리당 서울 광진(갑) 정송학, 국회의원 출마 선언 새누리당 서울 광진(갑) 정송학, 국회의원 출마 선언 광진구청장을 거쳐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로 재직 중이던 정송학(62) 감사가 20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갑)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송학 감사는 7일 예비후보 선거준비사무소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선언을 공식화했다. 정 감사는 “재직했던 캠코 상임감사직을 떠나 국가와 지역발전, 그리고 국민에게 봉사하고자 한다”면서 “구민들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희망의 정치’가 구현되는 국회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정 감사는 “정체돼 있는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정성과 열정을 쏟아 구민의 바람에 부응하겠다”고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07 15:41 진선미 의원, 지자체 무기계약직에 ‘공무직’ 명칭 부여 추진 진선미 의원, 지자체 무기계약직에 ‘공무직’ 명칭 부여 추진 그동안 법령에 명시된 정식 명칭이 없어 무기계약직으로 불렸던 각 지방자치단체의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공무직’이라는 법적 명칭이 부여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운영위원회)은 지방자치단체 비정규직 근로자의 신분과 권익보장, 근무조건, 복무기준 등의 총괄적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직근로자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법으로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현행법상 상시적·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며 기간을 정하지 않은 근로계약을 체결한 자를 규정하고 있으나, 법령에 명시된 정식 직제가 아닌 고용의 형태인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07 14:38 유승희 의원, 4년 연속 NGO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유승희 의원, 4년 연속 NGO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성북갑 국회의원이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15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유승희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 등 총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정부 정책과 관련하여 방송공정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ICT 정책 수립, 서민의 통신비 인하,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확대, 통신비밀보호 및 이용자보호, 공직자의 부정부패, 혈세낭비, 핵발전소 안전성 강화 등 주제에 대해 엄중하게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07 10:33 정호준 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국회의원’ 선정 정호준 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국회의원’ 선정 ▲정호준 국회의원 서정익 기자 = 정호준 국회의원(새정치연합․서울중구)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국정감사를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감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정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주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거나 다른 공사를 위해 전봇대를 이전해야 하는 경우에 일부 통신사가 이를 이용해 폭리를 취한다고 지적했다.또 통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07 09:14 安 "文, 혁신전대 거부 재고해달라" 재차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6일 문재인 대표에게 “혁신 전당대회를 거부한 12월 3일 결정을 재고해주시기를 요청한다”며 혁신전대 수용을 재차 요구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기득권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대표가 다시 당선된다면 저는 깨끗이 승복하고 문 대표를 적극 도울 것”이라며 “만약 문 대표도, 저도 아닌 제 3의 개혁적 후보가 당선된다면 더 큰 감동과 반전, 그리고 혁신의 에너지를 분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 대표가 분열과 대결을 이유로 혁신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07 07:23 "문화창조.융성' 미래도약 기반 조성" 해외 방문 시 빠짐없이 문화 행사에 참석하는 등 문화 행보를 전개해온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프랑스와 체코 순방에서도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현장을 찾아 격려하는 등 문화 외교 행보를 이어갔다. 프랑스 파리에선 기후 변화 외교, 체코에선 세일즈 외교가 바쁘게 진행되는 와중에도 박 대통령은 한국문화를 알리는 노력을 병행했다. 이런 노력은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려면 ‘창조경제’와 함께 ‘문화융성’이 중요하다는 박 대통령의 평소 생각에 따른 것이라는 평가다.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5-12-07 07:23 박창식 의원, 내년도 구리시 예산 1515억 확보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안을 비롯해 특별교부금·특별교부세 등을 포함해 확보된 구리시의 2016년 국비 예산은 총 1515억 원대에 달해 지역숙원사업에 필요한 정부 예산의 상당수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박창식 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확보된 지역사업은 SOC 사업예산을 포함한 본예산 ▲별내선 복선전철 705억 ▲구리~포천고속도로 400억 ▲국도 47호 건설사업 212억4700만 원 ▲지방하천정비(왕숙천) 11억 ▲조선왕릉능제복원(동구릉 진입부 및 노후시설정비) 12억 8800 정치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5-12-07 07:23 심재철 의원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기재위안양동안을)이 2015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주관하는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심 의원은 국감을 통해 국세청이 최근 3년간 잘못 부과한 국세가 8728건에 5조 3991억 원에 달하는 점을 질타하고, 현행 자동차세를 자동차 배기량이 아닌 가격 기준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뿐만 국제원산지정보원의 낙하산 인사의 문제점과 국세청 홈택스 보안문제, 지나친 상품권 발행으로 인한 정책적 보완점, 기재부 산하 기관 공무원들의 음주운전 문제 등을 밝혀냈다. 또한 정부의 세수부족에 따른 대책안 촉구 정치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5-12-07 07:23 이우현 의원 '양지근린공원 조성' 국비 20억 통과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최근 양지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국비 20억 원을 2016년도 정부 예산에 신규 반영해 본회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지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설계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양지근린공원은 보상률 85%로 공원조성계획 설계가 12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 의원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 정부의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 심사 정치일반 | 용인/유완수기자 | 2015-12-07 07:23 '노동개혁 5대 법안' 與野 논의 주도권 경쟁 가열 이번 정기국회 처리가 무산된 노동개혁 5대 법안이 이달 중 소집이 확실시 되는 임시국회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여야 간 논의의 주도권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법안의 연내 처리를 목표로 한 새누리당은 대대적인 여론전으로 대야(對野) 압박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고, ‘원안 불가론’을 고수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대안 법안으로 논의 어젠다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은 소관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노동개혁 5대 법안 심사부터 착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보고, 상임위 내 협상의 효율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07 07:23 법안처리 '골든타임' 놓치나 제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9일 막을 내린다. 국회에 계류 중인 주요 법안의 운명도 ‘골든타임’이라고 할 이 시간에 달렸지만 현재 여건을 종합해 볼 때 전망은 밝지 않다. 이미 국회법에 따른 정상적인 법안 처리는 불가능한 상태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이 각 상임위에서 회부된 법률안이 ‘숙려기간 5일’에 미달할 경우 심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100일간의 정기국회 초반부터 불거진 역사교과서 국정화 파행과 이에 따른 공전으로 상당 시간을 흘려버린 여야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남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07 07:23 주요 법안처리 ‘골든타임’ 놓치나 제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9일 막을 내린다. 국회에 계류 중인 주요 법안의 운명도 ‘골든타임’이라고 할 이 시간에 달렸지만 현재 여건을 종합해 볼 때 전망은 밝지 않다. 이미 국회법에 따른 정상적인 법안 처리는 불가능한 상태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이 각 상임위에서 회부된 법률안이 ‘숙려기간 5일’에 미달할 경우 심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100일간의 정기국회 초반부터 불거진 역사교과서 국정화 파행과 이에 따른 공전으로 상당 시간을 흘려버린 여야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남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06 17:23 제190회 제2차 정례회... 10건 심의 경북 문경시의회(의장 이응천)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시정에 관한 보고와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와 문경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응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6년도 예산안 심의?의결 과정에서 지난날의 관례를 답습하지 않고 어려운 국가, 지역경제를 감안하여 선심성, 낭비성 예산을 과감히 배제하고 보조금 등의 사업예산과 관련해서는 신중을 기하여 실질적인 시 정치일반 | 문경/ 곽한균기자 | 2015-12-04 07:54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예산안 심의 충남 태안군의회(의장 박남규)는 지난 2일 제230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6년도 예산안 심의에 돌입했다. 오는 22일까지 21일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태안군 살림의 뼈대가 될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올 2015년 예산을 최종 정리하게 되는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201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도 함께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 박남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16년도 예산안 심의 등 중요한 의사일정으로 올 한해 정치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5-12-04 07: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