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대규모 유아숲체험원이 생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방배근린공원에 1만 9000㎡ 규모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기 위해 8월 중순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할 숲체험원에는 잣나무, 화살나무, 진달래, 수호초, 은방울꽃 등 1만 여 그루의 식물을 심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아이들의 감성 발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숲속요새, 밧줄오르기, 밧줄모험놀이대, 징검다리, 통나무다리, 놀이기둥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평상, 학습테이블, 가방걸이, 그루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7-28 09:13
서울시 도봉구 박진식 구의원(창2,3동, 쌍문1,3동)과 강북구 김영준 구의원(번1,2동, 수유2,3동), 이백균 구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이 지난 26일 신창교 차량통행제한 표지판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강북소방서(강북구 한천로 911) 맞은편에 위치한 신창교는 32.5톤 이상의 차량이 통행할 경우 교량에 무리가 생겨 위험해 질 수 있었다. 차량통행제한 표지판을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계속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지난 14일 도봉구 박진식 의원, 강북구의회 김영준, 이백균 의원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에 모였다. 현장에
서울 | 홍상수 기자 | 2017-07-28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