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갈수기 물부족 해결방안 ‘물꼬’ 강원 속초시는 안정적인 용수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총 용역비 8억 여 원을 투입,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내년 말 준공목표로 추진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2010년도 기 수립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각종 개발에 따른 도시환경변화에 대비하고 매년 반복되는 갈수기 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대체수원 개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자 2035년도를 목표연도로 하는 시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동서고속화철도사업 추진 확정, 동해·동서고속도로 개통 등 접근 교통망 개선 및 1만 여 가구의 공동주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8-23 11:06 속초시,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강원 속초시가 내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17일 9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8월말 정부예산안 국회 제출에 대비한 2018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의 그간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향후계획,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속초시는 시급한 지역의 현안문제,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 주민소득 창출, 안전사고 예방, 미래성장을 위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을 위해 국책사업 5개를 포함해 총 30개 사업 1094억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8-17 17:32 양구군의회, 의결 정족수 미달로 임시회 파행 양구군의회, 의결 정족수 미달로 임시회 파행 강원도 양구군의회(의장 최경지) 정창수·이태균 의원이 지난 달 3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회의가 정회된 이후 자장면을 먹으면서 회의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회의는 양구군의회 제233회 임시회 개회로 동서고속화철도관련 군정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주요사업장 현장답사를 하기 위한 1일간의 의사일정으로 개최했다. 하지만 정창수·이태균 의원 2명만 참석해 의결 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정회됐다. 이날 방청석에는 양구읍 학조리·남면 대월리 주민 20여 명이 방청해 참석하지 않은 군의회 의원들에 대한 성토가 가득했다. 지방정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7-08-01 14:27 ‘미래양양' 10년 청사진 차질없이 추진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지난달 31일 ‘2030 양양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군은 앞선 3월부터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동해북부선 철도 개설 등 외부 교통망 확충과 인구 감소, 차세대 과학기술의 발달 등 사회·경제적 변동에 대응해 군이 지향해야 할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실천 가능한 세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중간보고 내용에 따른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보면 지역 특성과 개발 잠재력 등을 고려해 군 6개 읍·면을 투자촉진형과 도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8-01 08:53 속초도심 스카이라인 확 바꼈다 수도권 접근성 향상으로 부동산 투자붐이 일고 있는 강원 속초지역에 고층건물이 늘어나며 도시 스카이 라인이 바뀌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근 2∼3년까지만 해도 지역 고층건물은 1992년에 신축된 지상 20층의 동진오피스텔과 1994년에 지어진 아남프라자(20층)가 가장 높았다. 아파트들도 15∼19층으로 대부분이 20층 미만이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붐을 타고 건물 신축이 늘어난 지난해 이후 대부분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이 29층 이상으로 지어지며 고층화되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아파트는 동명동의 이편한세상영랑호를 비롯해 청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7-28 08:37 속초·양양, 건축경기·부동산 투자 호황 강원 속초와 양양지역이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부동산중개업소가 급증하고 있다.26일 속초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지역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소는 모두 112개로 지난 2015년의 79개에 비해 무려 33개가 늘었다.군 단위 지역인 양양지역도 36개로 지난해 30개에 비해 6개가 늘었다.이들 지역에 부동산중개업소가 늘어난 것은 동서고속도로개통과 동서고속화철도 사업확정 등 투자 호재에 편승한 부동산 투자와 거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다 보니 경쟁에 따른 업소 간 마찰과 신경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소 관계자는 "경쟁이 벌어지 종합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7-26 14:39 속초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관련,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 계획에 따라 지가상승과 투기가 우려되는 역세권 예정지역인 강원 속초시 노학동조양동 일부지역이 (0.72㎢,584필지)이 오는 27일부터 2022년 7월 26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운영된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에서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거래하고자 하는 자는 토지의 실수요성, 이용목적의 적절성, 면적의 적절성 등에 대한 심사 후 토지거래허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토지의 용도에 따라 주거용은 2년, 개발용은 4년, 농업용은 2년, 임축어업용은 2년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7-25 16:07 양구군, 동서고속화철도 최적 노선·역사위치 선정 제시 강원도 양구군은 최근 지난해 정부의 동서고속화철도 확정 발표 이후, 군을 경유하는 최적의 노선과 역사위치를 선정해 국토교통부에 제시하기로 했다. 선정 기준은 접근성, 지역의 미래 발전 가능성, 경제성 등에 중점을 두고 두 차례에 걸친 전문 용역기관의 용역 수행과 특성화 전략 자문단 회의를 통해 선정된 최종안은 양구군 양구읍 학조리와 대월 1리 통과하는 노선안으로 역사 위치는 학조리 일부와 대월 1리 일부가 겹치는 곳이다. 후보 1안은 하리 둥글봉에서 300여 미터 북쪽의 노선안 후보 2안은 안대리 비행장에서 송청리를 통과하는 노선안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7-07-24 13:34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역세권 투기성 토지거래 원천차단한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지역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노선이 지나는 속초, 화천, 인제 역세권의 투기성 토지거래 방지를 위해서다. 강원도는 1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역세권 지역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심의를 통과하면 21일 속초시 노학동과 화천 간동면 간척리, 인제군 북면 원통리 등 역세권 지역 1.52㎢를 앞으로 5년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할 방침이다. 양구는 역사 위치를 선정하지 못해 제외했다. 양구 노선을 확정하고 지자체장의 요구가 있으면 지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7-09 17:22 속초시,민선6기 3주년 공약이행사항 점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및 간부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관련 사업의 진행과정과 결과 등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린다. 시는 5대 시정목표인 ▲국제적 관광인프라 구축 ▲소득향상 지역경제모델 발굴·육성 ▲맞춤형 생활복지 실현 ▲사람중심 도시환경 조성 ▲시민참여 열린 행정 달성을 위해 14개부서 43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속초시는 보고회를 통해 공약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7-04 08:18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연계 지역 발전전략 세운다 강원도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연계한 시·군 발전전략 수립에 본격 나섰다. 동서고속화철도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철도노선과 연계한 지역개발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역별 맞춤형 전략으로 강원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가치창출이 목표이다. 도를 비롯해 춘천, 속초,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등 7개 시·군이 참여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유신, 한국법제연구원 등 4개사가 용역을 맡았다. 총 사업비 6억8600만 원을 투자하며 내년 6월까지 수행한다. 주요 과제는 지역 여건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6-26 07:29 동서고속道 개통 앞둔 설악권 기대감에 ‘술렁’ 이달 말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한층 가까워지게 된 강원 설악권이 관광경기 활성화 등 예상되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수도권 예속 가속화에 따른 일부 업종의 타격, 속칭 빨대 효과를 걱정하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30일 동홍천∼양양 구간 개통으로 서울∼양양 전 구간이 개통될 동서고속도로는 우리나라 최북단 고속도로다.인천공항에서 양양까지 2시간 20분, 서울 강일 나들목에서 양양까지는 종전보다 40여 분 단축된 9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번에 개통되는 동서고속도로는 설악권의 접근성을 종합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6-25 15:38 “물류·관광 거점도시 거듭” 강원 속초시가 변화하는 행정여건에 대응하고 인구 30만의 물류·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철도추진단의 임시기구(TF)를 직제에 반영하고 저출산 및 인구대책 전담 부서 신설 등 민선 6기 역점사업 추진과 경쟁력을 갖춘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행정조직 일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도시과를 건설도시철도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건설도시철도과 내에 철도사업팀과 철도지역개발팀을 신설하고 내년에는 동서고속화철도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과 단위의 새롭고 독립적인 전담기구 설치를 위해 강원도에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6-15 11:43 동해안 시대를 넘어 북방으로 가자 동해안 시대를 넘어 북방으로 가자 앞으로 강원 동해안이 수도권으로부터 1시간만에 올 수 있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수도권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그동안 수도권 주민들은 지친 일상에 휴식을 위해 동해바다와 설악산 등을 올 때면 차를 타고 2시간이 넘게 소요됐다. 하지만 이제는 거리를 1시간 30분대로 단축하는 동서고속도로가 이달 말 완전 개통돼 푸른 파도가 넘실되는 동해안은 수도권 주민들의 정원이나 다름없게 됐다. 이달 말 개통하는 동홍천∼양양 구간 교통량은 하루 평균 2만5508대, 연간 931만420여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강원 북부권인 속초시와 양양군, 인제군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06-12 15:00 [기획특집] ‘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 속초, 대한민국 관광산업 선도 [기획특집] ‘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 속초, 대한민국 관광산업 선도 이병선 강원 속초시장, '관광도시속초' 청사진민선6기 후반기를 맞은 강원 속초시는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2019년 착공예정으로 서울 용산에서 1시간이면 속초로 올수 있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건설되고 이달 말 동서고속도로 개통, 속초항에서 일본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크루즈가 운항되면서 속초의 미래가치는 계속해서 상한가를 치고 있다.이러한 개발호재에 힘입어 최근에는 서울 강남보다 속초가 대세라며 부동산 업계에서는 속초지역이 투자에 적격지로 분류돼 아파트 등 대형 건축물 신축도 잇따르고 있다.변방으로 불리 기획특집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6-12 14:44 난개발 주민피해 최소화 나섰다 강원도 속초시가 최근 잇따른 대형 건축물 신축으로 난개발이 우려된다는 지적과 민원이 잇따르자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2018 동계올림픽 배후도시 및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확정, 대형 크루즈 취항 등 개발붐이 일면서 다양한 형태의 주택수요가 발생, 대형 건축물 과잉공급에 따른 도시기반시설의 부족, 효율적인 토지이용, 도시경관 향상과 체계적인 건축이 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최근 도시환경 변화로 인해 직접적으로 파생될 수 있는 교통환경경관도로상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5-29 09:50 동해·설악산·청초호 ‘조망 특권’ 누리세요 26일 소형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속초 교통 블루핀’이 선보일 예정이다. ‘속초 교동 블루핀’은 강원도 속초시 교동 658-42번지에 위치하며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5~24㎡ 총 23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2㎡ 총 28실로 각각 구성된다.‘속초 교동 블루핀’은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수복로, 중앙로가 인접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올해 6월 동서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것은 물론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추진이 최근 확정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속초 최 경제일반 | 전국매일신문 | 2017-05-25 15:10 ‘제1과제’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로 국민 대통합·국가 재도약 ■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강원도 특성을 고려한 각종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국정 제1과제’로 삼겠다고 공약했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강원을 찾을 때마다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국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 정권교체가 되면 대통령이 직접 챙기고, 경기장 시설 사후 활용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함께 대회 이후 경기장 시설 활 정치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5-10 15:59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완공을" 강원도의회(의장 김동일) 의원 일동은 1987년 처음 등장한 이후 지난 30년간 대·총선때마다 단골 공약사업이자 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조기완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최근 청와대, 국회, 각 정당 등에 전달했다. 건의문에서 도의회는 동서고속화 철도 개통으로 수도권과 환동해권을 최단시간에 연결해 환동해권 물류수송 경쟁력 확보와 강원지역 관광자원 개발 등 낙후지역 개발촉진과 더불어 향후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교류의 교두보 및 북방경제 시대에 내륙물류의 최적통로 역할 등 고속화철도 개설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5-08 07:08 강원도·7개시군, 춘천속초철도 조기개통 한목소리 강원도와 7개 시·군이 상생협력을 통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개통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최근 7개 시장·군수 및 관계관이 참석하는 주요현안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한 지역이라도 노선 및 정거장 결정이 지연되면 전체적인 사업 추진일정은 물론 사업장기화 우려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세권 및 주변지역 안정적 개발을 위한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과 지역상생 발전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특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개통을 통해 한시라도 빨리 강원북부권 지역발전을 앞당긴다는 대명제에 인식을 같이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4-30 16: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