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초등생 상대 성범죄 저지른 40대 구속 송치 룸카페에서 여자 초등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 송치됐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성적 학대) 혐의로 구속한... 감귤에 농약 넣어··· 새 수백마리 떼죽음 제주지역 한 과수원에서 귤 과육을 쪼아 먹은 새 수백마리가 집단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 내 감귤에 일부러 주사기로 농약을 주입해 이를 쪼아 먹은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새 200여 마리를 폐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 경비원 무차별 폭행·촬영 10대들 재판 경기 남양주시 내 건물에서 60대 경비원을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10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남대주 부장검사)는 26일 A(15)군을 상해 혐의로, B(15)군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A군은 지난 1월 12일 0시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60대 경비원 C씨를 넘어뜨리고 ... 기사 (8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량털어 훔친 카드로 금반지 구매 차량털어 훔친 카드로 금반지 구매 주차된 차량을 털어 훔친 카드로 금반지를 구매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절도·사기·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A(6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9일 강릉에서 차량 털이로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30일 오전 속초시 한 금은방에서 500만 원 상당의 금반지 5돈을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버스터미널에서 자신을 쫓아온 경찰을 보고는 달아났으나 곧바로 붙잡혔다.조사 결과 A씨는 최근 차량 털이 범행 3건을 저질렀다.경찰은 A씨가 훔친 현금 등을 압수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1-31 17:22 제주 산간도로 달리던 차량 10대 '타이어 펑크'…포트홀 피해 잇따라 제주 산간도로 달리던 차량 10대 '타이어 펑크'…포트홀 피해 잇따라 31일 오전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도로에 포트홀이 생겨 달리던 차량 10대의 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했다.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도로 성판악∼숲터널 구간을 운행하던 차량 10대가 포트홀을 지나면서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오전 9시 30분까지 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한 차량은 10대 가량으로 파악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출근 시간대 차량들이 줄줄이 멈춰서면서 이 구간 차량 통행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제주도는 최근 눈이 많이 내린데다 제설이 이뤄지면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31 10:45 탱크 공장서 폭발···2시간 반만에 완진 탱크 공장서 폭발···2시간 반만에 완진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ICD 내 한 탱크 세척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다치고 약 2시간 반 만에 불길이 모두 꺼졌다.30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께 양산ICD 내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차 36대와 소방 인력 10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15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소방당국은 이날 공장 직원이 고장 난 스팀 보일러를 가동하기 위해 작동 버튼을 눌렀다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경남/ 정대영기자jdy@jeonmae.co.kr 사건·사고 | 경남/ 정대영기자 | 2024-01-30 17:13 환자 때리고 입에 테이프까지 붙여 환자 때리고 입에 테이프까지 붙여 인천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들이 환자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계양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병원 간병인 60대 A씨와 50대 여성 B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계양구 모 요양병원에서 뇌 질환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20대 환자의 머리를 때리고 속옷도 입히지 않은 채 병실 바닥에서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같은 달 요양병원에서 “변을 입에 넣으려고 했다”는 이유로 80대 치매 환자의 입과 항문에 박스 테이프를 붙이고 방치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30 17:11 화산송이·용암구 제주 보존자원 불법거래 화산송이·용암구 제주 보존자원 불법거래 중고거래 앱을 통해 허가 없이 제주 보존자원인 화산송이(화산석), 용암구(용암이 공처럼 굳은 것) 등을 판매한 이들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와 B씨 등 2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60대 A씨는 철거 현장에서 얻은 화산송이를 자신의 창고로 옮긴 뒤 중고거래 앱을 통해 1포대(20㎏)당 1만5천 원을 받고 총 20포대를 매매한 것이 확인됐다.경찰은 적발 당시 현장에서 화산송이 약 700㎏을 압수했으며, 조만간 제주자연생태공원으로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30 16:56 "술 취해서"…차 4대 사이드미러 테러 "술 취해서"…차 4대 사이드미러 테러 강원 원주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로 차량 여러 대를 망가뜨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원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34)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원주시 단구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 4대의 사이드미러 등을 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이튿날 오전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차고 사이드미러를 파손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차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 동선을 추적해 A씨 신원을 확인했다.그는 경찰에 "술에 취해 이유 없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조만간 사건·사고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1-29 17:11 "같이 죽자" 종이에 불붙여 애인 위협 "같이 죽자" 종이에 불붙여 애인 위협 강원 태백경찰서는 애인과 말다툼 중 휘발유를 종이에 부어 불을 붙일 것처럼 위협한 혐의로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태백시 황지동 한 아파트에서 생수병에 담긴 휘발유를 종이에 부으며 라이터로 불을 붙일 것처럼 20대 여자친구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여자친구와 말다툼하던 중 "같이 죽자"며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태백/ 이의상기자es_lee@jeonmae.co.kr 사건·사고 | 태백/ 이의상기자 | 2024-01-29 17:10 인천 청천동 공장 건물서 화재…3개 업체 피해 인천 청천동 공장 건물서 화재…3개 업체 피해 29일 오전 7시 49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동식 화장실 제조업체, 페인트 도장업체, 금속 가공업체 등 3개 업체가 입주한 1층짜리 공장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다.또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면서 소방당국에 화재 신고 71건이 잇따라 들어왔다.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7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3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처음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소방당국 관계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29 10:29 서울 구로구 대형교회 화재…신도 4천명 대피 소동 서울 구로구 대형교회 화재…신도 4천명 대피 소동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한 대형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4천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구로구 궁동에 있는 한 대형교회 1층 휴게실 천장에서 불이 났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예배를 보던 신자 등 약 4천명이 교회 밖으로 대피했다.불은 1층 천장에 있던 난방기구 분전반 일부를 태우고 36분 만인 오후 4시 16분 완전히 진압됐다.소방 당국은 난방기구 작동으로 인한 분전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1-28 17:28 전기히터 옆 살충제 폭발…4명 화상 전기히터 옆 살충제 폭발…4명 화상 인천의 한 분식점에서 전기히터 인근에 있던 살충제가 폭발해 일가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4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상가건물 1층 분식점에서 살충제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A(86·여)씨 등 일가족 4명이 얼굴과 손가락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부상자 중에는 8살과 11살 남자 아이 2명도 포함됐다.소방 당국은 전기히터 열에 의해 인근에 있던 살충제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소방 당국 관계자는 "부상자들은 가족으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28 16:04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승선원 3명 중 2명 실종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승선원 3명 중 2명 실종 제주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침몰해 승선원 3명 중 2명이 실종됐다.2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2분께 서귀포시 표선 남동쪽 18.5㎞ 해상에서 성산 선적 연안복합어선 A(4.11t)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로부터 접수됐다.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선체가 보이지 않아 A호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A호에는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 등 총 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이 중 인도네시아인 선원 1명은 해상에서 표류하다가 인근 어선에 구조됐다. 이 선원은 저체온증을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28 16:04 침수선박 배수조치 실시···인명피해 없어 침수선박 배수조치 실시···인명피해 없어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침수선박이 발생해 배수 조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속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9분경 속초해양경찰서 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A호가 배에 물이 차고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속초파출소 연안구조정, 해양경찰 구조대 등이 현장으로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민간어선이 침수로 인해 기관 작동이 불가능한 침수선박 A호를 예인하고 있고 기관실에 물이 60%정도 차올라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배가 침몰하는 것을 막기위해 예인작업을 중단시키고 A호에 경찰관이 승선하여 배수작업을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1-28 16:03 대전 중구 산불 31분 만에 진화완료 대전 중구 산불 31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5일 오전 대전시 중구 대사동 산 3-86(대전 보문산)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1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1, 소방차 16), 진화인력 49명(산림공무원 3, 소방 46)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으며, 대전 보문산 등산로 인근에서 발생하여 접근이 용이해 조기에 진화가 가능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25 20:16 "마약인줄"···분해해 보니 전자담배 "마약인줄"···분해해 보니 전자담배 최근 부산본부세관은 부산항에 입항한 화물 속 제트스키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이 제트스키는 지난달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3 제트스키 월드컵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것이었다.수사에 나선 세관 직원들이 지난 10일 제트스키를 분해했고 내부에 전자담배 형체의 물체가 여러 개 발견됐다.그 결과 이는 마약이 아닌 형체 그대로 전자담배였다.알고 보니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해 동행한 관계자 A씨가 몰래 숨겨 놓은 것이었다.현지에서 일체형 전자담배 여러 개를 구입한 A씨는 세금을 안 내려고 이를 사건·사고 | 부산/ 이채열기자 | 2024-01-25 17:07 SUV·버스 등 6중 추돌사고…15명 부상 SUV·버스 등 6중 추돌사고…15명 부상 25일 경기 고양시의 한 교차로에서 SUV 차량이 광역버스를 들이받는 등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교차로에서 팰리세이드 차량이 좌회전 신호를 받고 있던 SUV를 들이받았다.이어 팰리세이드 차량이 건너편에 있던 광역버스와 승용차들을 연달아 부딪히면서 전복돼 6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이 사고로 팰리세이드 운전자인 3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고 다른 차량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사건·사고 | 고양/ 임청일기자 | 2024-01-25 17:07 운전 시비로 야구방망이까지···2명 검찰 송치 운전 시비로 야구방망이까지···2명 검찰 송치 운전 중 시비가 붙자 상대방을 야구방망이로 위협한 일당이 붙잡혔다.대전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45)씨와 B(30)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8시 8분께 대전시 서구 한 도로에서 운전 중 시비가 붙은 C(47)씨의 승용차 앞에 끼어들어 급제동하는 등 통행을 방해했다.C씨가 차선을 변경하자 다시 따라와 추월한 뒤 재차 급정거해 차를 세우게 했다.이어 차량 트렁크에서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처음에는 언쟁만 좀 벌였다며 혐의를 부인하다 경찰이 차량 블랙박스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25 17:07 '교수 불법과외 의혹' 경희대 음대 압수수색 '교수 불법과외 의혹' 경희대 음대 압수수색 경찰이 경희대 음악대학 교수의 불법 과외·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4일 오전 경희대 서울캠퍼스 음대 건물과 입학처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경찰은 이 대학 음대 A교수가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개인과외를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기악과 소속인 A교수는 경희대 음대 실기시험을 앞두고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시용 곡 교습을 한 뒤 실기시험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교수가 지위를 이용해 불법 과외를 하고 입시 과정에서 자신이 지도한 학생들에 더 높은 점수를 줬는지 사건·사고 | 이대승기자 | 2024-01-24 17:09 아파트 폐지수거장에 담배꽁초 버려 불낸 30대 입건 아파트 폐지수거장에 담배꽁초 버려 불낸 30대 입건 대전 둔산경찰서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을 낸 혐의(실화)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32분께 대전 서구 월평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던져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금세 꺼졌고,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경찰은 인근 5개 경비소 CCTV 영상을 분석해 파악한 인상착의를 토대로 동선을 역추적, 탐문수사를 통해 주민인 A씨를 특정했다.영상에는 휴대전화를 보던 A씨가 폐지가 쌓여있는 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자리를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24 17:08 아찔한 역주행···고속도로서 37km 달린 택시 아찔한 역주행···고속도로서 37km 달린 택시 새벽 시간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택시를 경찰과 대형 화물차량 운전기사들이 막아 교통사고를 방지했다.2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15분께 경부고속도로 경산IC로 진입해 서울 방면으로 주행하던 택시 한 대가 대구 동구 혁신도시 인근에서 유턴해 역주행하기 시작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김진섭 경위 등의 순찰대 2대, 그리고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안전순찰대 1대가 지그재그 운행으로 차량의 속도를 줄이는 일명 '트래픽 브레이크'로 주변 차량을 정차시켰다.역주행하는 택시를 막아서기 위해 연료 수송용 트레일러 등 사건·사고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1-24 17:03 안산 플라스틱 제품공장서 60대 작업자 기계에 끼여 숨져 안산 플라스틱 제품공장서 60대 작업자 기계에 끼여 숨져 경기 안산시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에 착수했다.24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시 44분께 안산시 단원구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철제 금형 기계에 끼였다.A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이송됐으나 병원에 도착하기 전 숨졌다.A씨는 플라스틱 원형 통을 만드는 대형 금형 기계를 사용해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기계는 주입구에 원료를 부으면 스스로 움직여 제품을 찍어내는 자동화 방식으로 작동된다.경찰 사건·사고 | 안산/ 김주형기자 | 2024-01-24 11: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