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은 9일 사학연금회관에 마련된 임시청사에서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임시청사는 사학연금회관 20개 층 중 8개 층, 5,950㎡ 규모로 신축청사가 완공되는 2020년 12월까지 사용된다. 대전상의 회장, 청주상의 회장, 충남북부상의 회장, 대전지방국세동우회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장, 대전공인회계사회 회장, 사학연금관리공단 대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4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법동 청사를 철거하고 연면적 20,670㎡, 대지면적 18,182㎡, 지상7층, 지하2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된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09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