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의대교수 주1회 휴진에 "환자 지키고 제자들 바른 길로 이끌어야" 정부가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움직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환자 곁을 지키고 제자들을 바른길로 이끌어달라"고 촉구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 "전세사기 피해자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내일부터 피해자 결정신청 가능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시청·도청에 서류를 들고 찾아가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리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지금까지 전세사기 피해자가 피해 결정 신청을 하거나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하려면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를 방문해... 정부 "권역응급센터 중증응급질환 진료제한 14곳→18곳" 기사 (28,5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보]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과 만난다" [속보]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과 만난다"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13:10 [속보] 정부 "47개 암진료 협력병원 지정…암환자 상담 콜센터 설치" [속보] 정부 "47개 암진료 협력병원 지정…암환자 상담 콜센터 설치"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4 11:04 LG 오너일가, 상속세 9천900억 상속세 부과 취소 소송 패소 LG 오너일가, 상속세 9천900억 상속세 부과 취소 소송 패소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상속세 일부를 감액해달라며 과세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4일 구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구체적인 판결 이유를 법정에서 밝히지 않았다.다만 비상장 주식인 LG CNS 지분의 가격 산정이 정당했는지가 쟁점이던 만큼, 이와 관련한 구 회장 등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구 회장 등은 2018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4 10:58 [속보] LG 오너일가 '상속세 과하다' 불복소송 패소 [속보] LG 오너일가 '상속세 과하다' 불복소송 패소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4 09:59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한낮 '포근'…전남 내륙 등 빗방울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한낮 '포근'…전남 내륙 등 빗방울 4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오후부터 밤 사이 전남 내륙(5일 새벽까지)에 5∼10㎜, 광주, 전북 내륙에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충남권 내륙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0∼8도, 최고 14∼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안쪽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4 05:00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내륙 곳곳 '비'…한낮 최고 11∼21도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내륙 곳곳 '비'…한낮 최고 11∼21도 4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0∼8도, 최고 14∼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오후부터 밤 사이 전남 내륙(5일 새벽까지)에 5∼10㎜, 광주, 전북 내륙에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충남권 내륙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3 17:01 '유명인 간판' 주식리딩방 사기···180억대 편취 일당 검거 '유명인 간판' 주식리딩방 사기···180억대 편취 일당 검거 유명 투자 전문가를 내건 광고로 투자자들을 주식 리딩방으로 유인한 뒤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사기 등의 혐의로 투자사기 조직 국내 총책 A(37) 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해외에 체류 중인 3명은 인터폴에 적색 수배했다.A씨 등이 속한 조직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공모주 주식 리딩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거짓말로 투자자 85명을 속여 186억 원의 투자금을 대포통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24-04-03 16:50 교사 화장실 '몰카' 고교생들 법정 구속 교사 화장실 '몰카' 고교생들 법정 구속 대전의 한 고등학교 교사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교생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는 3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18)·B(19) 군에게 각각 장기 2년 6개월·단기 2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들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김 판사는 "범행을 자백하고 있고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나, 카메라로 신체를 촬영해 유포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3 16:48 법원, 전공의·의대생이 낸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 법원, 전공의·의대생이 낸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에 이어 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3일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각하란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앞서 같은 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전날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 역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3 15:37 예비 전공의 임용등록 단 4.3%뿐…"최소 4∼5년은 의사 공백" 예비 전공의 임용등록 단 4.3%뿐…"최소 4∼5년은 의사 공백" 올해 인턴 과정을 시작해야 했던 예비 전공의들의 임용 등록이 4.3%에 그치면서 향후 수년간 의사 공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의료계에서는 올해 인턴 수련이 파행한 데 따라 당장 내년 레지던트 수급 차질은 물론, 최소 4∼5년의 업무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3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예비 전공의들의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 임용 등록이 전날 마감됐으나, 대부분 돌아오지 않았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올해 인턴 등록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3 14:13 '슬픈 역사' 다신 없길…제주4·3 76주년 추념식 봉행 '슬픈 역사' 다신 없길…제주4·3 76주년 추념식 봉행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 일원에서 유족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한 추념식은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를 주제로 열렸다.제주도는 비바람이 예상되자 실내(4·3평화교육센터) 추념식을 검토했지만, 당초 계획대로 위령제단과 추념광장 등 야외에서 유족과 도민,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대 개최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제주 전역에 1분간 울린 묵념 사이렌과 개막 영상 상영에 이어 헌화·분향, 국민의례, 4·3 경과보고,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3 11:24 [속보] 정부 "지난정부, 필수의료 투자 미흡…의료공급체계 위기 심화" [속보] 정부 "지난정부, 필수의료 투자 미흡…의료공급체계 위기 심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3 11:12 [속보] 정부 "지난정부, 필수의료 투자 미흡…의료공급체계 위기 심화" [속보] 정부 "지난정부, 필수의료 투자 미흡…의료공급체계 위기 심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3 11:03 [속보] 정부 "오늘부터 보건소·보건지소도 비대면 진료 허용" [속보] 정부 "오늘부터 보건소·보건지소도 비대면 진료 허용"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3 11:02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7건으로 '뚝'…누적 1만355건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7건으로 '뚝'…누적 1만355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3 11:02 정부 "의료개혁, 더 합리적 의견 있다면 방향 바뀔 수도" 정부 "의료개혁, 더 합리적 의견 있다면 방향 바뀔 수도"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정부의 의료개혁, 의료정상화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있다.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내년도 대학별 의대교수 증원 규모는 각 대학에서 4월 8일까지 제출한 수요를 토대로 학생 증원 규모와 지역 필수의료 수요 등을 종합 고려해 검토할 계획"이라며 "2027년까지 3년간 의대 전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3 09:43 [오늘날씨] 전국 대부분 흐리고 비…평년보다 '포근' [오늘날씨] 전국 대부분 흐리고 비…평년보다 '포근' 3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평년보다 포근하겠다.전국(경기 북부·강원 북부 내륙 제외)에 비가 오다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저녁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늦은 밤까지, 제주도는 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2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전북, 대구·경북(남부 동해안 제외) 10∼40㎜다.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 강원 북부 산지·동해안에는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3 05:00 해양경찰창청·해수부·해군 합동단속…불법 중국어선 5척 나포 해양경찰창청·해수부·해군 합동단속…불법 중국어선 5척 나포 4월 봄어기를 앞두고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들이 정부 합동단속에 잇달아 적발됐다.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해군·해수부와 서해 접경 해역과 제주권 배타적경제수역(EEZ)을 합동 단속한 결과 불법 중국어선 5척을 나포하고 이 중 1척을 몰수했다고 2일 밝혔다.해경은 또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선장 1명을 구속하고 선원 5명은 강제 추방했으며 다른 불법조업 어선 58척을 퇴거했다. 나포한 어선들로부터는 모두 4억5천만원의 담보금을 징수했다.이번 단속에서는 소형 고무보트를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2 17:16 법원, 의대 교수협의회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 법원, 의대 교수협의회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 법원이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신청한 집행정지를 각하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2일 오후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처분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고 밝혔다.각하는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협의회 측은 정부의 증원 처분이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입학 연도의 1년 10개월 전까지 공표하도록 규정한 현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2 17:07 경기도, 청소년 출입 허용 성인용품 업소 적발 경기도, 청소년 출입 허용 성인용품 업소 적발 청소년들의 출입을 제한하지 않거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 업주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검거됐다. 도는 2월 1일부터 23일까지 성인용품점 등 115개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청소년 출입을 제한하지 않은 무인성인용품점 9개 업소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20개 업소를 적발하고 가짜 의약품 3천여 정을 현장 압수했다고 2일 밝혔다.수사 결과 이들은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면서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은밀히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무인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면서 출입 인증시스템을 설치하지 않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4-04-02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