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장애인의 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 전국 흐리고 비...한낮 초여름 더위 주춤 20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려 한낮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아침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밤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서울과 인천, 경기의 20일 예상 강수량은 5...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서귀포시지회-신례초교, 학폭 예방 협약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명진)는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와 최근 교장실에서 학교폭력예방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학교-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 지도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단위 차원의 학교폭력예방 근절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측해 학교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 선도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기사 (31,2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강동구 아파트서 치매 노모·60대 딸 둘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동구 아파트서 치매 노모·60대 딸 둘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90대 어머니와 60대 딸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치매를 앓던 노모가 집에서 사망하자 함께 살던 두 딸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0시 14분께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는 자매인 60대 여성 2명이 숨져 있었고 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던 아파트 집안에서는 어머니도 숨진 채 발견됐다. 어머니는 사망한 지 수시간가량 지난 상태였다.집 안에는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고 자매가 남긴 유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4-06 15:33 [내일날씨] 전국 맑고 포근…평년보다 기온 높아 [내일날씨] 전국 맑고 포근…평년보다 기온 높아 일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평년(최저기온 1∼9도, 최고기온 14∼1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특히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남부 내륙은 25도 안팎) 올라 포근하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북·부산·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경기 북부·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대구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6 14:19 수도권제2순환선 삼가터널서 체험학습 버스 사고…7명 부상 수도권제2순환선 삼가터널서 체험학습 버스 사고…7명 부상 6일 오전 9시 23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기광주 방향 삼가터널에서 초중고교생이 탄 체험학습 버스 2대를 포함한 차량 4대의 추돌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다.이날 사고는 학생 20여 명을 태운 45인승 버스가 앞서 또 다른 학생 20여 명을 태우고 가던 45인승 버스 뒤쪽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이 충격으로 전방의 코나와 스포티지 차량도 잇달아 추돌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승용차 탑승자들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자체적으로 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사고가 난 체험학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06 13:56 중부고속도로 호법JC 부근 차량 3대 추돌…1명 사망·1명 심정지 중부고속도로 호법JC 부근 차량 3대 추돌…1명 사망·1명 심정지 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얽힌 추돌사고가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SM5 차량을 추돌한 뒤, 이 사고 여파로 앞서가던 벤츠 차량까지 받히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고로 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전복됐으며, 이 안에 타고 있던 60대 남녀가 각각 사망하거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차량 2대에서도 3명의 부상자가 나왔다.사고 수습 과정에서 중부고속도로 낙타고개 부근부터 2개 차로 전체가 1시간 가까이 통제돼 차 사건·사고 | 안성/ 유완수기자 | 2024-04-06 13:16 [총선 D-4 사전투표] 제주서 투표용지 촬영한 유권자 적발 [총선 D-4 사전투표] 제주서 투표용지 촬영한 유권자 적발 제주에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유권자가 적발됐다.6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기표소 안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투표지를 촬영한 유권자가 적발됐다.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사전투표와 선거일 당일 투표를 할 때 투표지를 촬영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제주도선관위는 해당 투표지를 무효로 하는 한편, 해당 유권자에 대한 조사를 벌여 행정·사법적 조치 수준을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6 12:51 [10년 전 그날] 벚꽃 개화에 울고 웃는 '여의도 봄꽃축제' [10년 전 그날] 벚꽃 개화에 울고 웃는 '여의도 봄꽃축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4월 6일 벚꽃 개화에 울고 웃는 '여의도 봄꽃축제'지난 2014년 4월 6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여의도'와 '벚꽃 개화'다.● "일찍핀 꽃·추위 계속" 2014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과 동시에 '절정'··· 예정보다 3일 앞당겨 폐막예년보다 일찍 꽃이 피었다가 '반짝' 꽃샘추위로 꽃이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4-06 07:00 [오늘날씨] 사전투표 둘째날 '큰 일교차'…한낮 16∼21도 [오늘날씨] 사전투표 둘째날 '큰 일교차'…한낮 16∼21도 6일 토요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다만 수도권·충청권·영남권은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6 05:00 [내일날씨] 사전투표 둘째날 '큰 일교차'…한낮 16∼21도 [내일날씨] 사전투표 둘째날 '큰 일교차'…한낮 16∼21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다만 수도권·충청권·영남권은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5 20:40 [단독] '사기죄' 청암대 전 강명운 총장, 1심 징역 1년...법정 구속은 면해 [단독] '사기죄' 청암대 전 강명운 총장, 1심 징역 1년...법정 구속은 면해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재판장 정희엽)는 청암대 강명운 전 총장을 사기죄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법정 구속은 면했다.5일 판결문에 따르면 강 전 총장은 지난 2018년 4월 26일 광주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위반(배임)죄 등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지난 2019년 3월6일 장흥교도소에서 그 형의 집행을 종료했다. 강 전 총장은 지난 2020년 1월 중순께 순천시 백강로 234에 있는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피해자 김 모씨에게 “내가 청암대학 총장 재직 시 배임죄를 저질렀는데, 내일 오전까지 학교 측에 손 사회일반 | 서길원 대기자 | 2024-04-05 18:57 멍든 채 숨진 8세 아동 부검 결과 "사망 이를 정도 외상없어" 멍든 채 숨진 8세 아동 부검 결과 "사망 이를 정도 외상없어" 강원 강릉에서 눈에 멍이 든 8세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망 원인과 멍 자국은 큰 연관성이 없다'는 부검의 소견이 나왔다.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A군(8)의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눈 부위 피하 출혈은 확인되나 사망에 이를 정도의 외상은 아니다'라며 '그 외 사망에 이를 만한 장기 손상도 없다'는 소견을 경찰에 전했다.국과수는 질병, 약물, 혈중알코올농도, 조직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살필 예정이며, 관련 검사는 약 한 달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3년 전 신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24-04-05 16:47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충남 등 '빗방울'…한낮 13~20도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충남 등 '빗방울'…한낮 13~20도 5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은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충남 남부와 전북, 전남권 북서부에는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5 05:00 '대통령 면담' 전공의 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대통령 면담' 전공의 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입장을 표했다.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40분간 면담을 한 뒤 작심하고 정부를 비판하며 대화 결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것이다.박 위원장이 면담 후 정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한 만큼 향후 대화가 다시 난항을 겪으며 정부와 의사들 사이의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면담은 윤 대통령이 지난 2일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20:44 “자다가 숨 안 쉬어”…8세 숨진 채 발견 “자다가 숨 안 쉬어”…8세 숨진 채 발견 강원 강릉 한 주택에서 8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께 강릉시 노암동 한 주택 방에서 A(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으며, 구급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A군은 발견 당시 왼쪽 눈에 오래된 멍이 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멍 외에 다른 외상은 없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앞서 경찰과 지자체는 약 2년 전부터 다자녀 가정인 A군 가정을 관심 대상으로 분류해 점검해온 사건·사고 | 강릉/ 이종빈기자 | 2024-04-04 17:10 고사리 꺾으러 나간 60대 실종 나흘째 고사리 꺾으러 나간 60대 실종 나흘째 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나섰던 60대가 나흘째 실종됐다.4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59분께 60대 주모씨가 고사리를 꺾고 오겠다며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A씨는 외출을 하면서 휴대전화를 두고 간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CCTV를 확인해 신고 접수 당일 오전 6시께 주씨가 흰색 포터트럭을 몰고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거슨세미오름 인근까지 이동한 사실을 파악했다.경찰은 소방당국과 수색을 벌이던 중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드론을 통해 거슨세미오름 인근에 주차된 A씨 차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4 17:09 고양이 사료 싸게 사려다 피싱 사기당해…경찰 수사 나서 고양이 사료 싸게 사려다 피싱 사기당해…경찰 수사 나서 신종 피싱 사기로 타인의 세금 수백만 원을 대신 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피싱 사기로 타인의 세금 910만원을 대신 납부했다고 지난달 19일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A씨는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으로 고양이 사료를 싸게 사려다가 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경찰에서 “(사료 판매자 측이) 포털사이트 행사가 끝났으니 자체 사이트에서 싸게 사라고 해서 카드 정보를 알려줬더니 3분 만에 금융결제원에서 910만 원이 결제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4 17:08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대출모집인 수사기관에 통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대출모집인 수사기관에 통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4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양 후보 딸과 대출 모집인을 수사기관에 통보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이날 서울 강남구 중앙회 MG홀에서 이런 내용의 수성새마을금고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감원은 "검사반에서 확인한 결과 (양 후보 딸 명의로 받은)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허위증빙 제출, 부실 여신심사 등 위법·부당 혐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이들 공동 검사 결과 발표 내용에 따르면 양 후보 딸은 개인사업자 대출로 받은 11억 사회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4-04 16:56 도심 주택가서 마약 제조·흡입 러시아인들 구속 도심 주택가서 마약 제조·흡입 러시아인들 구속 도심 주택가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투약한 러시아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러시아인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경찰에 체포된 지난달 27일까지 안산시의 한 빌라 안에서 대마 결정체인 '해시시'를 제조하고, 자신들은 신종 마약류인 '메페드론'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급습한 경찰은 빌라 안에 있던 이들을 제압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대마 농축액 750g과 해시시 23g, 메페드론 6.5g을 발견해 압수했다.이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24-04-04 16:46 [내일날씨] 전국 흐리다 맑아져…한낮 최고 13~20도 [내일날씨] 전국 흐리다 맑아져…한낮 최고 13~20도 5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충남 남부와 전북, 전남권 북서부에는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4 16:14 [속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대출모집인 수사기관 통보 [속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대출모집인 수사기관 통보 사회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4-04 16:06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요구안 벗어나는 '밀실합의' 없을 것" [종합]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요구안 벗어나는 '밀실합의' 없을 것" [종합]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어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대통령에게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총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종 결정은 전체 투표로 진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16: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