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24년 대통령을 비롯해 시·도지사, 경제부처, 재계 인사들이 발표한 신년사를 빅데이터 분석해 14일 발표했다.올해 분석 결과 ‘산업’(121회, 5.3%), ‘경제’(119회, 5.2%), ‘국민’(113회, 5.0%), ‘기업’(109회, 4.8%), ‘미래’(107회, 4.7%) 등의 단어가 주로 언급됐다.또 새해(99회), 혁신(99회), 도시(97회), 세계(92회), 시민(92회) 등이 뒤를 이었다.작년 신년사와 비교했을 때 올해는 ‘산업’이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로 나타났으며 전년도와 유사하게 경제, 기업에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1-14 15:38
경북도는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해 6만4,386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5만5,634개 대비 16%(8,752개) 늘렸다. 이번 사업은 공공형(공익활동) 4만9,712개, 사회서비스형 9,219개, 시장형 3,341개, 취업알선형 2,114개의 유형별 노인일자리에 2,6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올해는 보건복지부 및 도내 22개 시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노인일자리의 양적 증가와 좀 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공익형 일자리 외에도 사회서비스형과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1-14 14:35
경북도가 올해 도로 사회간접자본(SOC)분야에 국비 1조 4,799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영일만횡단 고속도로, 포항~영덕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도는 도로분야에서 지난해 1조 3,523억 원 대비 1,276억 원(9.4%)이 증액된 예산 확보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올해 추진될 주요사업에는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1,350억 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남북10축, 2,907억 원), 포항~안동 국도확장(1,353억 원),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192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1-09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