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점검해 위반 사항이 적발된 시설 6개소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11월 3일부터 23일까지 자동차 정비업소, 연구시설 등 2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배출·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배출시설 운영 관련 준수사항 이행 여부, 부식, 마모, 기구류 훼손 방치 등에 의한 오염물질 누출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을 점검해 6개소를 적발했다.위반 사항은 배출허용 기준 초과(1개소), 운영일지 미작성(2개소), 미신고 설치 운영(1개소), 변경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2-12-1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