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오는 15일부터 건축허가(신고) 사전 예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작년 한 해 동안 1,178건(총 연면적 2,251,995.59㎡)의 건축허가,1,964건(총 연면적 2,251,995.59㎡)의 건축신고가 처리 돼 수도권에서는 화성시 다음으로 허가(신고)처리가 많은 지역으로 이와 관련한 각종 개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 민원(주거생활권, 환경권, 재산권 침해 등)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포시는 각종 피해민원이 예상되는 용도의 건축에 대해 주민이 사전
경기 | 김포/ 방만수기자 | 2019-04-10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