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16일 부현동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병행해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바람직한 광고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단체 합동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어머니연합회, 자율방범대연합회, 옥외광고협회계양구지부, 모범운전자회 등 사회단체뿐만 아니라 불법광고물 시민모니터단 및 공무원모니터단 64명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불법현수막, 전단, 벽보 등을 정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안내문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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