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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세계적 디자이너와 공동 디자인 '더 샵 아파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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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세계적 디자이너와 공동 디자인 '더 샵 아파트' 선봬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4.07.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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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더샵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16일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더샵 외관색채 디자인’과 ‘통합사인 시스템’을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용화해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단지 외관은 도시경관을 고려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가 적용됐다. 이를 위해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외관에 세련되고 안정적인 느낌을 지닌 ‘어번 웜 그레이’ 색상과 고채도 강조색인 ‘히든 컬러’를 조화시켜 입체감과 고급스런 이미지를 더했다. 황태현 사장은 “선보인 외관 색체 디자인은 밝고 경쾌한 색상이 적용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고, 갤러리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듯이 고객의 눈높이를 고려해 문주, 동출입구, 필로티, 아파트 측벽, 부대시설 사인물 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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