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시의원은 대전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원들로부터 유아교육 발전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송 의원은 지난 2년간 원아수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의 고충을 열린 자세로 경청해, 서로 여건이 다른 공립과 사립유치원의 평등한 교육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2016년 누리과정 예산이 전액 편성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대전에 유아를 둔 학부모의 교육비 걱정을 덜어주었다.
송대윤 의원은“중앙 정부에서 당연히 책임져야할 보육예산을 지방에 전가하면서 많은 혼란을 초래했지만, 조기에 갈등을 해결하여 영유아 학부모와 유치원 운영자의 불안감을 해소한 것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유아교육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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