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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20년 건설취업 한우물'…전문취업 HR포털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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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20년 건설취업 한우물'…전문취업 HR포털시장 선도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8.18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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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간에는 수많은 취업사이트가 있지만 크게 보면 ‘종합취업’과 ‘전문취업’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종합취업포털은 말 그대로 모든 분야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전문취업포털은 특정 분야의 채용정보만을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는 사이트를 말한다.

▲건설워커는 국내 전문취업 HR포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채용포털 개념이 등장하기 이전인 1997년 6월 PC통신망을 통해 업계 최초로 건설 구인구직 서비스를 선보인 후 지금까지 20년째 `건설취업` 한우물을 파며 건설회사와 건설구직자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 건설워커, 전문취업 HR포털 선두주자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전문취업 HR포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 채용포털 개념이 등장하기 이전인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PC통신망을 통해 ‘업계 최초’로 건설 구인구직 서비스를 선보인 후 지금까지 20년째 '건설취업' 한우물을 파며 건설회사와 건설구직자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건설워커가 씨를 뿌린 이후 분야별 전문취업포털들이 인터넷에 우후죽순 생겨났지만 마땅한 수익구조를 찾지 못한 업체들의 폐업, 인수합병이 속출했다. 반면 건설워커는 대형 종합취업포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 전문취업포털로 성장했다.

유종욱 총괄이사는 건설워커의 20년 인기 비결과 관련해 '전문성'을 으뜸으로 꼽았다. 건설워커의 쌍두마차인 유종현 사장과 유종욱 이사는 건설업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건설통이다. 두 사람 외에도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가진 건설인 출신들이 초창기부터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건설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날카로운 기업분석과 진로조언은 건설워커만의 특징이다.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사진 왼쪽)와 유종욱 총괄이사


■ 건설 구인구직의 모든 것, ‘건설워커’로 통한다.


건설워커는 건축, 토목, 인테리어, 설비, 엔지니어링 등 건설부문에 특화된 채용정보가 하루 500여 건씩 등록되고 있으며 시공능력, 인기순위, 면접후기, 연봉정보, 입찰정보 등 종합취업포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라는 카피는 건설워커가 건설채용정보의 원산지, 총본산이라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다. '그림자 채용' '게릴라 채용' 등은 1990년대 중후반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가 건설업 채용시장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만들어낸 신조어다.

업계 '최대' 규모의 제휴채널도 건설워커의 차별점이다. 건설워커는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건설단체, 종합취업포털, 취업카페들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건설채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휴채널에는 국토교통부-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워크넷,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건설경제, 월간리크루트 등이 있다.

■ 건설워커 랭킹, "건설사 인기순위를 알려주마"


건설워커는 2002년 6월부터 매월 종합건설, 전문건설, 엔지니어링, 건축설계, 인테리어 등 총 5개 부문에서 '일하고 싶은 건설기업'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건설워커 랭킹은 건설구직자의 기업 선호도를 추출하는 것으로 시공순위와는 다른 개념이다. 채용마케팅 및 홍보활동, 기업이미지관리, 근로조건, 회사 분위기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유종현 대표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의 ‘품질인증’으로 건설워커 서비스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재확인 받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이를 통해 전문취업 HR포털 선도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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