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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1분기 투자유치 활동결과 10개기업 유치^5개기업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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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1분기 투자유치 활동결과 10개기업 유치^5개기업 투자협약
  • 경제
  • 승인 2015.04.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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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은 올 1/4분기 투자유치 활동결과 431억 원을 투자할 10개 기업을 유치 확보하고 최근 이중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와 코스틸산업(주), (주)삼주, (주)해미푸드, 신토불이영농조합법인, 공부차 등 5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12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12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코스틸산업(주)(대표 김찬수) 35억 원 ▲(주)삼주(대표 임정봉)는 26억 원을 투자해 대불국가산업단지에 선박구성부품을 제조할 계획이다. 또한 ▲(주)해미푸드(대표 김영규) 20억 원 ▲신토불이영농조합법인(대표 문정희) 35억 원, ▲공부차(대표 박성채)는 9억 원을 투자해 군 동부권 경제활성화를 위해 한창 조성 중인 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에 각각 해조류, 농수산물, 차 가공식품을 제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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