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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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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활동 본격화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10.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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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가 우리들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내년 정권재창출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고 13일 밝혔다.
 발대식은 새누리당과 함께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자는 주제로 스토리텔링 행사로 구성, 여성위원들이 3개 팀으로 나눠 테마별로 원도심 명소를 찾아 가치를 재발견하는 지역탐방행사로 진행됐다.
 김옥향 여성위원장은 “여성위원회의 임무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당 지지세를 확장하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지위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이런 목적에 맞게 내년도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여성위원 70여명은 이은권 시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3개 팀으로 나눠 원도심 가치의 재발견을 위해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대흥동 일대의 원도심 명소탐방에 나섰다.
 제1팀은 대전의 근현대사진전시회가 열리는 옛 충남도청으로 탐방에 나서 대전지역의 근현대역사가 담긴 사진전시를 관람했다.
 제2팀은 대전여중 일대의 카페거리를 제3팀은 목적교 일대에서 갤러리 등의 탐방을 통해 원도심이 대전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가치를 확인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여소야대 국회가 되고 북한의 핵위협이 현실화되는 등 현실이 녹녹치 않으나 아직 이런 어려운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여성위원회가 이런 현실의 심각함을 주위에 널리 알리고 나라가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에 선도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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