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손맛으로 담갔어요"추위 녹이는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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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손맛으로 담갔어요"추위 녹이는 선행
  • 서정익기자
  • 승인 2016.12.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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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 커지는 세태 속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펼쳐가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잔잔한 기쁨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5일 강남구 대치4동에 거주하는 소외이웃 70가정에 70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김장에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비롯해 이웃과 지인 등 100여 명이 함께 참가해 즐거운 잔치 분위기였다. 속이 꽉 찬 배추를 절이고 품질 좋은 국산 재료들로 양념을 만들어 버무리는 모든 과정에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겼다.
 오응재 대치4동주민센터 동장은 “강남구에서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김장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다”며 “김장재료 가격이 폭등하는 등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렇게 맛있는 김장을 봉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남구 대치동 일대의 거리와 공원을 깨끗이 하는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물품지원, 경로당 위문, 제설작업 등 다양한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통해 이웃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물하고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문화나눔 활동에도 앞장섰다.
 하나님의 교회가 펼치는 자원봉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선한 실천의 공로가 인정돼 그동안 국내외에서 받은 상이 2000건이 넘는다. 세계적인 선행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하나님의 교회의 모습은 좋은 본이 되고 있다.
 올해 이들이 수상한 영국 여왕자원봉사상도 3년 이상 지속적인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단체에 한해 수년간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여왕의 최종승인을 받아 수여하는 최고의 봉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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