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광양시, 봉사 으뜸도시 도약
상태바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광양시, 봉사 으뜸도시 도약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6.12.16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광양시 지역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해 시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과양시에 따르면 ‘2016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뢰징검다리봉사단 총무 김정윤씨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전라남도 내에서 가장 큰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나눔 2016 전라남도 자원봉사 대축제’에서는 자원봉사자 신은희씨가 전남도지사 표창을, 2016년 우수 실적으로 송순옥씨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 자원봉사 실천 우수 기업으로 포스코광양제철소가 전남도자원봉사센터 현판을 증정 받았으며 전남도 체험수기 공모로 박영식씨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이 이어졌다.
 ‘제13회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에서는 광양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탁수홍 D/B자원봉사코디네이터가 자원봉사자 실적 전산 등록 및 자원봉사의 원활한 추진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광양시는 15만 3000여 명의 38.6%인 5만 9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해 활동하고 있으며 시는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펼쳐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에는 자원봉사자 2만 3000여 명이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등의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