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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한국마사회서 저소득 150가구에 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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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한국마사회서 저소득 150가구에 상품권 전달
  • 이신우기자
  • 승인 2016.12.26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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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동 우림시장 ‘렛츠런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최근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가 망우동 우림시장에서 지역 내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렛츠런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를 갖고 저소득층 150가구에게 750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렛츠런 지역경제 활성화는 한국마사회에서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직접 발행,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마사회는 망우본동, 망우3동, 신내1동 등의 주민센터에 지원을 받아 저소득계층 150가구를 선정했다.

또 한국마사회는 ▴중랑 장학기금 지원, ▴망우학당공부방프로젝트, ▴보훈문패사업 지원, ▴무단투기지역 CCTV설치 지원,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지원, ▴재래시장살리기 사업(온누리상품권지원), ▴지역경제살리기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올 한해 총 2억 2600만원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문화공감센터 운영을 통해 웨딩 부케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미술심리상담, 캘리그라피, 커피바리스타, 정리수납전문가, 요가·발레, 민요·노래 교실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역 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진귀환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장은 “작은 보탬일지라도 우리 센터의 자그마한 손길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삶의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오는 2017년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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