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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제316회 임시회...여주시장 고발건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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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제316회 임시회...여주시장 고발건 등 논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승인 2017.02.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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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올 첫 임시회인 제31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에서는 여주시장 직권남용 고발의 건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직원남용 고발의 건, 더불어민주당 소속 표창원 의원의 사퇴촉구 결의안, 공직선거법 선거권 18세 이상 하향조정개정 촉구 결의안 등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여주시장의 경우 4대강 사업이라는 주목적 사업이 끝났음에도 준설토 적치기간을 연장했다는 이유로 형사고발을 추진하고, 미래부장관은 도의회가 재의결한 ‘전자파 취약계층 보호 조례’에 대해 무효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했다.
 또,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누드그림 파문을 일으킨 표창원 의원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숙면을 돕는 재화를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인 ‘숙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전국 처음으로 발의돼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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