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이 19일 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폐암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의 3차 폐암 적정성평가는 2015년 한해 동안 폐에서 기원한 폐암으로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 등의 진료를 한 1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병원은 구조, 진단적평가 및 기록충실도, 수술, 전신요법, 방사선치료 지표 모두 모두 전체 평균 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2차 평가 이어 3차 폐암 적정성 평가에 최우수 수준인 1등급으로 평가 받아 폐암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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