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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 ‘마르퀴즈 후즈 후’에 교수 2명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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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 ‘마르퀴즈 후즈 후’에 교수 2명 등재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7.07.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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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에너지공학과 오현철 교수와 박귀일 교수 2명이 에너지 분야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년 판에 나란히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오현철 교수는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연료전지 차량용 수소저장재료’나 ‘핵융합 원료로 활용되는 중수소/삼중수소 분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5년간 19편의 국제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귀일 교수는 플렉서블 에너지 생성소자 분야 전문가로 “무연계 압전세라믹 소재합성 및 이를 이용한 플렉서블(유연한) 에너지 생성소자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연구결과들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에 발표(최근 5년간 20여 건)했고 약 2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연구기관들과 함께 에너지 생성 소자의 성능향상 및 실생활 적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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