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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피서철 국토 대청결운동 7일까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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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피서철 국토 대청결운동 7일까지 전개
  • 고성/ 박승호기자
  • 승인 2017.07.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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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고성군은 오는 14일부터 관내 해변 27곳의 본격 개장과 관련, 관광지 환경 분위기 쇄신 및 쾌적하고 청결한 이미지 제공을 위한 피서 철 손님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 을 전개한다.
 군은 5일 오후 2시부터 관내 각급 기관 단체와 군 장병,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정화활동에 나서 해변, 항·포구, 관광지, 석호, 하천, 도로변 등에 적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이번 국토 대 청결 운동은 오는 7일까지 마을별, 유관기관, 군부대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자체정화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5일을 ‘국토 대 청소의 날’로 지정, 일제정화활동을 펼친다.
 중점 추진사항은 해변과 오토캠핑장 등에 적치되어 있는 쓰레기 및 항·포구에 버려진 폐 어구, 부표 등 각종 쓰레기와 소하천 주변 생활쓰레기 를 일제히 수거한다.
 또 관광지의 훼손된 간판과 불법현수막 잔재물의 수거 및 정비, 국도변·마을안길·시가지 도로변 쓰레기 청소 및 제초작업, 농촌지역 영농 폐 자재류 및 생활쓰레기 수거, 방치된 농기계의 창고보관 정리, 나무에 걸린 폐비닐 등 각종 미관저해환경 정비 및 처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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