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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 위기의식 느끼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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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 위기의식 느끼는 계기 마련”
  • 김순남기자
  • 승인 2017.09.08 0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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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 양구군서 1박2일 안보견학

▲경기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가 5~6일 1박2일간 강원 양구군에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경기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위원장 이덕수)는 5~6일 1박2일간 강원 양구군에서 국내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의원역량강화와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해 위원회 별로 실시하고 있다.


 행정교육체육위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발사 등 국가안보가 불안한 상황에서 양구통일관을 방문해 제4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 등을 체험하는 안보견학에 중점을 뒀다.


 이덕수 위원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발사 등으로 국가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최전방인 양구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면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위원 모두 뜻깊은 시간이 됐고 국가안보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정교육체육위소속 위원들은 양구군의회를 방문, 의장단과 면담을 하고 양 의회간 우호와 협력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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