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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계양구協, 내일 출범·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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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계양구協, 내일 출범·활동 돌입
  • 인천/ 김상규기자
  • 승인 2017.09.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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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계양구협의회(회장 나대기)가 오는 29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나대기 회장을 비롯해 박형우 구청장과 자문위원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헌법기관이자 한반도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 계양구협의회는 이날 출범식의 식전행사로 마술쇼 및 가수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키로 했다.


 민주평통 인천시계양구협의회는 광역·기초의원으로 구성된 지역대표 3명, 이북5도 및 지역인사의 추천으로 구성된 직능대표 49명, 총52명이 제18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연임은 15명, 신규 37명이며 남성은 35명, 여성은 17명으로 구성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이라는 제18기 활동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 속으로 국민과 더불어, 국민과 하나 되어”라는 활동전략을 통해 2년 동안 평화통일에 관한 의지와 역량결집을 위해 현장 중심의 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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