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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풍성해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기대되는’ 치유·안식·힐링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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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풍성해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기대되는’ 치유·안식·힐링의 장
  • 합천/ 신용대기자
  • 승인 2017.10.18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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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내달 5일까지 ‘대장정’
대장경테마파크·해인사 일원서
수준높은 전시·공연·체험 선봬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경남 합천군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일원에서 20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대장경 테마파크 현장.

[전국은 지금 - 축제]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경남 합천군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일원에서 20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축전을 준비해온 합천군과 해인사는 성공적인 개막식 개최를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20일 대장경테마파크 천년의 마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개막식은 축전성공기원 대북공연, 공군의장대 공연, 공군 군악대 공연 등의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경과보고, 축하영상 상영, 개막퍼포먼스 등의 공식행사와 팬텀싱어 축하공연과 전시관 투어(대장경천년관) 등의 식후행사로 진행된다.

지난 16일 진본 대장경판 이운을 위한 고불식을 계기로 실직적인 축전에 돌입한 이번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의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 체험, 치유와 안식의 길인 소리길 산책, 어수정과 장경판전, 마애여래입상 관람과 해인사 탐방 등 관람객들이 스스로 감동하고 즐거움을 느낄만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준비돼 있다.

합천군 대장경사업소 관계자는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축전 성공에 대한 일념으로 합천군민과 해인사가 하나가 돼 축전을 준비해온 만큼 반드시 성공적인 축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전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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