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보육과 교육 보육료 최소 23% 인상하라“
상태바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보육과 교육 보육료 최소 23% 인상하라“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11.08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어린이집연합회가 8일 대전시의회에서 전국 한어총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보육과 교육이 가능한 수준까지 보육료를 최소 23% 인상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진 및 회원들 100여명은 내년도 보육예산안을 편성에 보육료를 최소 23%이상 인상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보육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라고 주장했다.

5년째 동결된 누리과정 보육료를 22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근무환경개선비를 인상 요구했다.

또한 말 못하는 영유아의 행복한 권리를 보육교사의 절규로 지켜내고, 보육료 현실화는 영유아와 부모의 권리이자 요구이다고 강조했다.

대전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교직원·어린이집운영위원회는 “위 사항을 요구가 받아들여 질 때까지 우리나라의 미래와 150만 영유아와 부모, 32만 보육교직원의 권익을 위해, 미래에 대한 투자인 보육료 현실화를 위해, 저출산  해소와 국가의 명령 요구안을 끊임없이 요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