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철원, ㈜농협유통 창동센터 하나로 봉사단 3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11월7일 자매마을인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2리(리장 김한빈)를 방문해 “시설 하우스 내 1000여평의 농지에 양파심기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주)농협유통 창동센터는 신철원2리와 지난 2015년 10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지사장(이철호, 59세)을 명예이장에 위촉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등 매년 봄, 가을철에 마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한빈 신철원2리 이장은, 창동센터 하나로 봉사단에게 매번 잊지 않고 저희마을을 찾아와 봉사활동을 펼쳐주셔 감계무랑 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차량지원 등 동철원 농협(조합장 이태식)의 아낌없는 지원에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관계 농민들과 단합해 정성과 사랑으로 건강한 먹 거리를 생산하는데 전념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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