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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전통, 편안함을 더하다’ 남원예촌, 문체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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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전통, 편안함을 더하다’ 남원예촌, 문체부장관상
  • 남원/ 오강식기자
  • 승인 2017.12.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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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부문 ‘한국관광의 별’ 선정

 전북 남원시와 ㈜이랜드파크가 손을 잡고 운영 중인 남원예촌(by Kensington)이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원예촌’은 특별 공로상을 받은 배우 박보검·생태관광자원 분문 남이섬·문화관광자원 부문 군산 시간여행·융복합관광자원 부문 광명동굴·스마트정보 부문 전북투어패스·쇼핑 부문 대구서문시장·음식 부문 담양 음식테마거리 등과 함께 관광환대 숙박부문 최고의 별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6년 7월 개관한 남원예촌(by Kensington)은 남원시가 광한루원 주변 관광권역의 확장을 위해 2020년까지 5단계에 걸쳐 추진 중인‘남원예촌 조성’의 1차 사업으로써 최기영 대목장과 이근복 번와장을 비롯한 분야별 한옥명장들이 자연에서 얻은 재료만으로 전통건축방식을 재현한 한옥체험관이다.


 남원예촌은 “천년의 전통에 편안함을 더하다”라는 컨셉으로 순수 고(古)건축방식은 재현하되, 달보드레한 서비스 및 어메니티로 전통한옥은 불편하다는 편견을 깼으며 국악전통놀이한복 등 전통적인 체험요소를 결합하고 조선시대 대표 정원인 광한루원을 연계하는 등 대한민국 체험관광 브랜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개관 1년 반 만에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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