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2017년도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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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2017년도 제2차 정례회 폐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1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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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2일간 진행된 제205회 영등포구의회 2017년도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 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조례안 등의 심사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가 진행됐다.

먼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운영위원회 4건, 행정위원회 50건, 사회건설위원회 49건 등 총 103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는 역대 최고의 실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행정의 불합리함을 바로 잡아 구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의 현장점검도 있었다. 행정위원회는 11월 30일 ‘사러가시장’, ‘대림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과 ‘한강 파크골프장’에 방문하고, 사회건설위원회는 12월 1일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과 청소년자율공간 조성현장, 신길동 남서울아파트 등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한 총 4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영등포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진 의원) ▲영등포구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선희 의원) ▲영등포구 관광진흥 조례안(김길자 의원) ▲영등포구 공공복합건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고기판 의원) ▲영등포구 의류수거함 설치 및 관리 조례안(박유규 의원) ▲영등포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정영출 의원) ▲영등포구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미영 의원) ▲영등포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박미영 의원) 등 8건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 끝에 전년도 대비 10.9% 증가한 5,224억 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12월 21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개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민주국가로서 분권과 참여를 통한 지방자치를 위해 연방제수준의 지방분권개헌을 실현할 것을 촉구하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용주 의장은 “집행부에 어려운 심의과정을 통해 의결된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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