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도에서 실시한 2017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표창을 받았다.
2017년 주요 추진성과로는 심뇌혈관질환 인식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건강위험요인을 가졌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취약계층인 젊은세대(3040)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SNS 활용 홍보, 영화관 광고, 인증샷이벤트 등을 시행해, 젊은 세대의 참여와 인식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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