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2018년 민․관 협치로 명품도시 강서 이끌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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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018년 민․관 협치로 명품도시 강서 이끌어 갈 것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1.02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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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18년 새해 구정운영 로드맵 발표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중단없는 도약 명품도시 강서' 성과와 향후과제

‘중단없는 도약 명품도시 강서’라는 구정비전 아래, 쉼없이 달려 온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의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도 어느덧 마지막해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강서구는 인구 60만이 넘는 서남권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서울의 미래를 견인하게 될 마곡첨단도시가 전체 공정이 80%이상 진척된 가운데 LG전자, 롯데 등 17개 기업이 이미 입주를 완료해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고, 총 125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연구산업단지 개발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될 서울식물원 조성사업도 내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특화된 의료서비스와 지역자원을 활용해 역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관광 특구사업도 의료관광 기반마련 사업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서미라클 메디 특구가 서울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역 특구로 선정되면서 지역의 활력을 얻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2018년은 주민의 화합과 지역의 균형 발전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100년 명품도시 강서의 새로운 도약은 지역의 균형 발전에서 출발한다. 구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협력을 통해 강서의 균형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도시 강서 만들기 총력

새해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도시 강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및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친다. 지역에 대한이해도가 높은 주민과 함께 안전 취약 요소를 발굴해 안전 관리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에 대한 주민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안전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재난안전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가상현실(VR) 장비를 통해 선박탈출 체험, 화재진압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민선 6기 공약사업인 ‘공공CCTV 1,000대 설치’를 조기 달성함에 따라 신규 설치 사업 및 노후 장비 교체를 병행해 추진한다. 신규 CCTV 151대 설치하고 노후장비 128대를 교체해 주민의 안전 관리를 더욱 확고히 한다. 또 범죄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CCTV 모니터링을 위해 관제요원을 기존보다 2배 확충해 방법 관제활동을 펼친다.

보행자 환경 개선을 위한 전주 및 통신주의 지중화 사업을 진행한다. 양천로 1,7Km 구간의 전주 42개소와 통신주 2개소가 대상이며, 도로 위에 난립돼 있는 전주 등의 지중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강서경찰서 협의를 통해 범죄취약 건물 150개소를 선정해 가스배관 및 건물 사이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안내 사인물을 설치해 범죄발생을 최소화해 구민이 안전한 마을을 조성한다.

◆민․관․학 협력 통해 미래 강서의 창의인재 육성

아이들의 꿈을 여는 교육도시 강서에 걸맞게 마을학교 연계사업, 청소년 자치활동, 청소년 진로사업 등 다양한 혁신사업을 민․관․학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진행한다. 

특히 지역 내 KC대학교와 함께 대학․마을․학교가 협력하는 창의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간다.

KC리더십센터와 연계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초․중․고 영어 특화 프로그램, 인문․사회․과학을 결합한 융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을 통해 미래 강서를 이끌 창의인재 육성사업을 펼친다.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청소년지원카드를 새롭게 운영한다.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전자카드 형태의 포인트로 지급해 진로체험 및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스마트 도서관을 신설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등 적합한 장소 1개소를 선정해 신간도서 및 스테디셀러 등 도서400여권을 비치해 이용자가 직접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강서어린이동화축제’는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해 다문화 가정이 함께 참여해 여느 때 보다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한다.

 

◆ 지역사회와 함께… 보다 촘촘하고 더욱 효과적인 복지도시 구축

민․관 협력을 통한 위기가구의 상시 발굴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동별 희망드림단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동․하절기 취약가구 전수조사, 민간 복지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밴드․카톡 등 SNS 신고 활성화로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해 지원한다.

50․60대 1인 가구를 집중․발굴하고 관리한다. 은퇴․생활고 등으로 고독사 발생률이 높은 중장년층 남성 1인 가구에 대해 집중조사를 실시하고 공적․민간지원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시행 2주년을 맞는 찾동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위한 중장기 운영기반을 마련한다. 추진상황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시․구 합동토론회, 전문 컨설팅 실시 등의 사업을 추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중장기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

아울러 기존 시설의 전환 및 매입 등 확충 방안을 다각화해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 이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어린이집 437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아이들의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돕는다.

◆구민과 함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강서 

먼저 구의 대표 축제인 허준축제를 마곡지구까지 공간적 범위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표적 건강문화 관광축제로 탈바꿈한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서울식물원의 축제 주제관 선정을 추진하고 영메이커페스티벌 및 전국마라톤대회 유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2018 거리예술존’ 사업을 운영해 바쁜 일상으로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든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채운다. 시장, 지하철역 등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총 50회의 거리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지역 주민 및 예술가와 함께 겸재문화예술제의 브랜드 향상 방안을 마련한다. 미술제, 음악제, 학술제 등 지역 예술인 및 주민들과 함께 예술제를 운영해 차별화된 문화예술제로 만든다. 또 겸재문화예술제 BI, 겸재캐릭터 등을 활용해 강서구의 문화브랜드 가치를 향상을 이끈다.

화곡동 가로공원로 문화의 거리에 ‘강서문예회관’을 건립한다. 2018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5,500㎡, 230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서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및 관람이 가능하다. 또 문예회관 건립에 맞춰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지역 균형 발전으로 미래 명품도시의 새로운 동력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구를 6개 권역으로 나누고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까치산역 주변은 기존 지구단위계획 구역 20만 5510㎡를 27만 9510㎡로 확대하고 용도지역 변경을 검토하는 용역을 진행한다.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에 지하주차장 건설을 포함해 주변 지역의 주차난 해소 방안도 마련한다.

화곡2생활권은 주거를 중심으로 교통 개선, 생활 기반시설 확충, 자연친화 주거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고, 구청 주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용도지역 상향 및 확대 추진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다. 다른 생활권에 대해서도 권역별 미래비전을 기초로 구민참여단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의료관광의 사업범위를 한방의학까지 확대해 외국인환자 유치를 극대화한다. 한방 및 소규모 의원의 참여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양․한방 의료관광 상품 개발에도 나선다 

또한 의료특구 인프라 확충을 통해 고품격 국제 의료관광도시로 발돋움 한다. 특구활성화를 위해 인증 획득,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지원하고 의료관광 투어버스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고도제한 완화의 조기 진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선다.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 등 항공학적 검토 추진을 위한 지원 활동과 지역 주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대정부 건의 활동을 추진해 국내 항공학적 검토 기준 및 절차의 조속한 시행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마곡 첨단도시 개발과 함께 서남권 중심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여의동 공원의 2,4배 규모의 서울식물원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6월 완공 예정으로 개장에 맞춰 주변 시설의 철저한 환경 정비를 통해 식물원과 호수공원 등 자연과 문화과 결합한 명품공원을 조성한다. 서울식물원을 포함한 마곡 기반시설의 공사가 마무리 돼감에 따라 기반시설의 완공 후 차질 없는 인수를 추진한다. 또 본격적인 산업단지 입주에 따른 입주기업의 지원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입주기업의 불편사항 해결에 나선다.

부천시 등 인접 지자체와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노선 변경 국도 6호선 교통개선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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