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 지역 청소년 72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건양대학교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건양대학교를 위탁업체로 선정해 지역 초, 중학생들의 실용 영어 습득능력 향상 및 국제적 시각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론 강의와 더불어 영어로 물품 구매하기, 외교관 체험, 영어 일기쓰기, 도전 골든벨등 원어민 교사와의 체험영어 집중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영어활동 이외에도 스쿼시, 볼링, 눈썰매장 체험등 신체활동을 포함시켜 참여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더욱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진행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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