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는 최근 청암관 회의실에서 ‘NCS기반 학생경력 맵 개발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경력개발 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

‘NCS기반 학생경력 맵 개발 및 운영사업’은 학생경력개발 및 관리를 통한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진행돼 온 사업이다.

청암대는 지난 2016년 상반기부터 학생경력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생경력관리지원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체 19개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 학과별로 진행한 결과, 경력왕 18명, 우수상 31명, 장려상 69명 등  118명의 수상자에게 총 3,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청암대 서형원 총장은 “재학 중에 쌓았던 경력관리가 취업 이후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도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학과별 전공별 NCS 맞춤형 경력개발을 통한 취업역량 제고와 학과별 경력우수자 선발을 통한 경력우수사례 공유와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학생경력 개발을 해 줄 것”을 독려했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