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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해양힐링 관광거점도시’ 신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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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해양힐링 관광거점도시’ 신안 조성
  • 권상용기자
  • 승인 2018.01.28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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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미’ 재배단지 확대·신안 수산연구소 등 농수산업 육성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국민 여가 캠핑장 등 신규관광시설 개발
‘섬’ 특수성 살린 각 읍·면 지역별 축제 프로그램 다양화 추진

 

고길소 전남 신안군수, 2018 새해설계

전남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지난해 말 기준 민선 6기 5대 분야 44개 공약을 점검한 총 7322억 원을 투입해 36건은 완료했고 7건 정상추진, 1 보류해 81.79%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성과는 신안 발전의 성장동력 기반을 조성하는데 십자형 교통망 구축 분야다.

육상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도 77호선 신장-복룡 구간은 시설개량 사업비 462억 원이 확보돼 주 도로인 압해대교에서 학교리 구간을 우선 마무리 하도록 착공했다.

국도 2호선 압해 학교리에서 송공간 시설개량 사업비 5억 원이 국가사업에 반영돼 설계에 들어가게 됨으로서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4차선 직선화사업도 착수하게 됐다.

임자대교와 추포-암태, 특히 한운-사치 연륙연도교 사업이 발주돼 비금, 도초면의 연륙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자은-증도간 교량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암태 구간 805호선을 발주함으로써 명실공히 읍면 교통망 구축의 윤곽이 잡힘으로서 십자형 도로망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해상교통망 구축을 위해 안좌 복호항을 확대해 장산, 신의하의를 연결하는 접안시설과 여객터미널을 신축 완료했고 비금, 도초, 흑산을 연결하는 암태 남강에 접안시설과 여객터미널 정비에 들어갔으며, 도서 낙도 교통망구축을 위해 용역을 발주해 비금, 도초, 우이도와 하의, 신의권 교통망을 새로운 편리한 체계로 갖춰 나가고 있다. 

또한 신안관광 500만 시대의 조기실현을 위해 세계 해태상태테마공원, 세계 고둥 전시관, 도서 자생식물 테마공원 및 보전센터, 암태 종합복지타운, 증도 홀리랜드, 장산도 역사 관광자원화, 선왕산 구름다리 등 해양 힐링 관광거점도시로의 준비에 나서고 있다.

중부권에 섬 생활사 유물전시관을 조성하려던 계획이 사진관련 콘텐즈 및 전시유물의 부족으로 보류돼 아쉬움이 남는다.
 
●비교우위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수산업 육성
비교우위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농수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소득을 높여 나가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청정 섬 이미지에 걸맞는 고품질의 친환경 특수미 ‘섬섬옥미’ 재배단지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남도 최고 신안쌀의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다

무화과, 단호박, 시금치, 생강 등 권역별 고소득 특화품목을 지정해 작목당 생산액 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육성하고 있다.

▲고길호 신안군수

신안군은 1025개의 섬과 서울시의 22배나 되는 바다 그리고 갯벌 등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수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식어장의 확대와 수산업의 기업화 규모화를 위해 꾸준히 재정투자를 늘려 가고 있으며, 압해읍에 ‘신안 수산연구소’를 건립해 섬낙지, 해삼, 개체굴, 새우 등을 연구하고 신품종 종묘개발과 생산을 통해 새로운 어업소득을 창출해 가고 있다.

연안 특성에 적합한 미래 고부가 품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김 종묘 안정화’, ‘갯벌 연안 바다목장화’, ‘해삼 씨뿌림’, ‘수종묘 방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천일염 생산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천일염 포장재 생산 등 종합처리장 건립’, ‘장기저장설 확대’, ‘함수 정수처리시설 지원’, ‘천일염 수매사업’, ‘수출 마케팅 사업’ 등 수산사업 확장에도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군역사상 처음 채무제로화 선언
군은 창군 이후 지속적으로 채무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한때 900억 원에 달하는 채무로 빗 많은 자치단체로 인식돼왔으나, 이러한 인식을 불식시키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민선6기를 맞이하며 ‘채무 제로 만들기’를 목표로 재정개혁을 단행해 2018년 채무 없는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하게 구조조정하고 행사축제경비를 최소화하는 등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절감해 지속적으로 채무를 조기에 상환해 왔기 때문에 우리 군의 재정건전 노력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이와 더불어 채무액 상환으로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수없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한 결과 지난해 최종예산이 군 역사상 처음으로 6200억 원을 돌파해 채무 없는 군도 만들고, 민선6기에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군민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을 무리 없이 추진하게 됐다.
 
●관광 500만 시대 실현을 위한 섬 관광문화 개발
관광자원이 부족한 중심권에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 50억, 세계 고둥전시관 35억, 한국 분재 유리공원 100억, 도서 자생식물 테마공원 및 보전센터 67억, 암태 종합타운 195억, 그리고, 국민 여가 캠핑장 20억, 김환기미술관 55억, 교량박물관 및 전망타워 180억, 짚라인 27억 등 신규 관광시설 개발을 착실히 준비하겠다.

또한 북부권에 신안선 해저유물 체험관 80억, 증도 홀리랜드 조성 592억, 가고 싶은 섬 40억, 남부권에 장산도 역사 관광자원화 사업 30억, 서부권에 가거도 끝섬 관광자원화 98억, 선왕산 구름다리 27억, 천일염 힐링 테마공원 등 해양 힐링 관광거점도시 준비에도 전력을 다하겠다.

작은 섬 당사도에는 대규모 꽃 단지를 조성하고 북스테이, 출렁다리, 짚 라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은 섬 관광지의 모델을 만들겠다.

중부권중심으로 500여개의 해수욕장 백사장과 수백 그루 해송 사이로 달리는 8개코스 500km의 자전거 천리길 투어 상품개발로 섬으로만 이루어진 신안이 대한민국 섬 자전거 여행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다.

1025개의 섬마다 각각의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고 있는 섬 정취를 체험 할 수 있는 천도천색 세일요트 상품을 새롭게 개발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섬 특수성을 살린 지역별 축제 육성
신안군은 14개 읍·면이 모두 각각 섬으로 구성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섬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군이다.

타 시·군의 대규모 축제와 같은 축제를 대표 축제라 이름 한다면 신안군은 섬이라는 특수성을 살린 각 읍·면 지역별 축제를 점차 발전시켜 지역민이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지역 축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지난해 우리에게 감동을 줬던 신안군 화합대축제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하는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그리고 현재 증도면의 삐비꽃 축제와 홍도의 불볼락 축제처럼 지역 주민들의 열정으로 만들고 개최되는 축제들을 좀 더 지원·육성할 계획이며, 2018년 슬로시티가 신안군 전 지역으로 확대 재인증 됨에 맞추어 각 읍·면에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별 마을 사업부터 축제까지 지역 중심의 활동들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말 새천년대교 개통이후에는 이러한 지역축제의 규모가 커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다.

지역 축제가 곧 신안의 대표 축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신안군 섬 지역의 특성 상 타 시·군처럼 대규모의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은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은 움직임과 큰 지원이 지속된다면 오히려 지속가능한 진정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군민관광객 안전을 위한 재난역량 강화

 군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특성상 재난재해로부터 취약하다는 객관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역안전지수 7개분야(화재, 교통사고,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에서 전라남도 중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행정을 다하고 있다.

첫 번째로 각종 안전사고 대응 및 응급환자 후송을 위한 119 명예구급선(나르미) 운항이다.
 군 주요도서를 중심으로 정기 여객선보다 기동력을 갖춘 119 나르미선 36대가 전국 최초로 지정돼 운영함으로써 구조대 손길이 미처 닿지 않은 섬지역의 향상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로 CCTV 관제센터 운영이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열악한 재정에서도 전라남도 지자체 중 시행초기(22개 지자체중 3번째)에 관제센터를 설치해 지역민의 안전사고예방 및 노약자 보호와 재난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선착장, 어린이보호구역 등 주요시설물 주변에 510여개의 CCTV 설치 운영중에 있다.

세 번째로 각종 재난사고의 선제적 대응능력 확보를 위한 현장 훈련 실시이다.

서울시 22배의 해양면적을 갖고 있는 군은 송공항, 목포항을 출항하는 여객선과 목포 신항을 출발하는 각종 수·출입 선박의 주요 항로권에 속해 있어 다양한 해양선박사고에 노출돼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꾸준히 해양선박사고 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행안부 국민안전처의 시범훈련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15개 유관기관, 참여인원 400여명과 훈련선박 22척, 헬기 2대가 구조에 참여하는 지자체로서는 최대 규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으로 각종 재난 재해시 민간부분과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의용소방대 지원으로 화재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했고 행안부 재난대응메뉴얼 표준화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산물 국제수출 확대
민선 6기 당선이후 국제교류 활성화 및 신안 특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노력중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생산하고 있는 천일염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과 일본 등 주변국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중국 북경, 강소성 의정시, 귀주성 동인시 등과 수출협약을 추진중이며 심양탁군국제무역 유한공사와 연 1만 톤, 저장성 염업국과 3년간 10만 톤 수출협약을 체결해 상표등록 등 세부적인 절차를 논의중에 있으며, 저장성은 금년 상반기중에 초도물량 2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위해시 한중 교역센터에 군 특산물 홍보관을 설치, 운영해 14억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안군을 알리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 람사르습지, 슬로시티 등 신안군의 청정자연환경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농수특산물이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신안천일염은 세계5대 갯벌에서 생산해 전세계 소금 생산량의 0.2% 밖에 없는데 그 중 우리 신안군이 50%를 생산하고 있으며, 우수한 생산환경과 풍부한 미네랄, 낮은 염분농도 등은 세계 최고의 품질이다.

이러한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해 최고급 명품소금으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천일염산업이 우리군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신안군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해양보호지역, 람사르습지 및 슬로시티 등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농수산물이 연중 생산되고 있는데 흑산 홍어, 병어, 민어, 낙지, 새우젓, 김, 대하 등과 시금치, 무화과, 배, 구지뽕, 땅콩, 삼채, 대파, 마늘 등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농수산물이 생산되고 있는 보물의 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전국 생산량의 70%을 차지하는 천일염과 새우젓, 60%를 차지하는 양식산 왕새우 등은 인지도나 생산량 등에서 비교 우위에 있는 품종들이며, 갯바람을 맞고 자라난 시금치(섬초)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아 겨울철 고소득 작물로 각광 받고 있어 이러한 농수산물중 천일염, 조미김, 새우젓, 병어, 서대, 김치, 배, 단호박 등이 수출되고 있는데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더욱 많은 품목들이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문화가족 안정적 생활을 위한 정책지원
군은 지역주민들이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공생하며 살아가야 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군 차원에서 결혼이민자들이 적극적인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군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의 화합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 년 신안군 다문화가족한마음축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안군다문화가족협의회의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문화 공연 사업을 지원해 다문화사업의 활성화와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의 자신감 향상, 한국생활문화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다문화 축제의 장을 통해 공연의 장을 열고 일반가정의 다문화이해에 도움을 줘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결혼이주 여성이 안정적인 조기 정착으로 행복한 가정생활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이주여성 국적취득,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방문교육서비스,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정 인터넷요금 지원 다문화가정 취창업교육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가족에게 군민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있도록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사업을 확대 추진중으로 자긍심을 많이 주고 있다.

또한 해년마다 다문화 모범가정을 선정해 가족관계 향상 캠프를 진행해 가족 결속력 증대 및 소중함을 깨우치는 계기를 삼고 있다.
 
●세계최고의 갯벌자원 활용한 수산자원 육성
우리군 갯벌은 378㎢으로 전국 갯벌면적의 약 15%를 차지할 정도로 광활한 갯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갯벌에서 낙지, 굴, 감태 등 각종 해산물 생산은 물론 수많은 수산동식물의 산란장이자 서식처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수년전부터 갯벌낙지의 지나친 남획과 무분별한 포획으로 청정갯벌이 몸살을 앓음과 동시에 갯벌낙지 등의 자원량이 현저히 감소되는 등 갯벌이 수산생물의 산란, 보육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비교우위의 갯벌 자원량 회복은 물론 연안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증강 등을 위해 갯벌자원의 인위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갯벌형 연안바다목장을 조성하게 됐다.

갯벌형 연안바다목장 조성은 안좌면 반월해역 2631ha에 지난해부터 5개년에 걸쳐 총 50억 원을 투입,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과 함께 낙지, 칠게, 가무락 방류 등 갯벌생태계 복원과 갯벌낙지 자원량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갯벌형 연안바다목장 조성지구 전 면적을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받고, 외지어선 진입 차단과 함께 관리를 강화하는 등 갯벌 자원량 회복 증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갯벌낙지 주산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낙지목장 조성 등을 통한 수산자원관리수면 지정확대와 낙지방류 등 갯벌낙지 자원을 회복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나갈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압해읍에 건립중인 신안 수산종묘배양장내에서 자체 낙지종묘생산과 어미낙지 교접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갯벌낙지 자원량 회복증강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도천색 마을 만들기’ 사업비 확보 및 우수정책 시상
압해, 안좌, 비금, 도초, 암태면의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과 흑산, 장산, 팔금, 비금, 신의면에 마을단위 특화개발 사업 등 공모사업 221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신안천일염 국가브랜드 대상, 행정안전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전라남도 녹색축산 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등 17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섬들의 고향 신안의 위상을 드높였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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